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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1 경기 남양주시 『수도권의 명소 “남양주시 물의정원”』 2016/09/28
『수도권의 명소 “남양주시 물의정원”』

  강은 인류의 생명이며 삶을 바꾸는 여유와 낭만을 주는 도시의 젖줄이다.
남양주시(이석우 시장)는 강이 인간과 조응하여 생명을 품게 되는 도시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만들어 지도록 북한강 물의정원을 수도권의 명소로 만들어 가고 있다.

  물의정원은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4대강 사업)으로 조성한 484,188㎡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으로 수변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2013년부터는 남양주시가 국비를 지원받아 연간 4,450명의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며 관리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이곳 수변에는 전국적으로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생태계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이 어느새 주인인양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남양주시는 올해 봄부터 단순제거 방식이 아닌 생육시기를 달리한 초화파종으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와 함께 도시생활의 시간에 쫓겨 여유와 낭만을 잃은 사람들에게 문화의 탈출구가 되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봄의 꽃양귀비에 이어 6월 파종한 노랑코스모스가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 가을의 건초냄새를 머금고 가려린 몸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아직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되는 슬로라이프 대회와 함께 노랑 코스모스길을 걸어보는 것을 어떨까? 
8312 강원 소양예술농원 전통연희 축제 2016/09/28
소양예술농원 전통연희 축제

소양강댐 속, 물과 산이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한 ‘소양예술농원’에서 흥겨운 우리가락이 울려 퍼지는 ‘전통연희축제’가 펼쳐진다.

10월 2일(일) 오후 2시에 벌어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인 ‘강릉농악’이 관객과 하나가 된다. 영동농악을 대표하는 강릉농악은 경쾌하고 빠른 가락이 특징으로 달맞이굿, 횃불놀이, 다리밟기와 대관령국사성황제의 길놀이 등 민속제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논갈이, 모심기, 김매기, 벼베기, 벼타작, 농사풀이 등의 농경문화 전 과정을 춤사위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 공연 전의 작은잔치에서는 관객이 직접 떡메치기도 하고 토속주와 커피 등을 나눠 먹으며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전통연희축제는 소양예술농원에서 매년 열어 온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이번 공연은 2016년 마지막 공연이다. 무료공연이며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므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 일시: 2016년 10월 2일(일) 오후 2시
■ 장소: 소양예술농원(소양강댐 내)
■ 문의: 010-7211-6357
■ 홈페이지: www.soyangartfarm.co.kr
8313 서울 전통이 서울을 들썩이다 … 2016 서울무형문화축제 개최 2016/09/28
전통이 서울을 들썩이다 … 2016 서울무형문화축제 개최  
 - ‘2016 서울무형문화축제’ 10.1~10.3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려
 - 서울의 유서깊은 전통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잔치마당
 -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즐기고, 다양한 전통 공예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

□ 오는 10.1(토)부터 10.3(월)까지 3일간 서울시무형문화재는 물론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서울무형문화축제가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진다.

□ 2016 서울무형문화축제는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가 주축이 되며, 그 밖에 국가무형유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북녘의 전통문화 이북5도 무형문화재 등도 다채롭게 구성된다.

□ 이번 축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무형문화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평생 전통문화를 지켜 온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전승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장이다. 도심 한복판 고풍스러운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전통문화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로서,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 기간에 시민들의 발길을 모으게 될 것이다.

□ 남산골한옥마을의 모든 공간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축제는 무형문화재의 예능종목 보유자들의 수준높은 공연과 공예종목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시연과 체험프로그램, 작품 전시, 기타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선시대 서울시장 한성판윤이 교지 선포로 축제의 막을 열어>
□ 10월 1일 오후 6시에 시작되는 이번 축제의 개막식은 조선시대 서울시장이라 할 수 있는 한성판윤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교지선포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 개막식 퍼포먼스는  ‘서울무형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파발이 도착하면 국왕의  교지와 함께 문화유전자(meme)가 담긴 함을 제전관(한성판윤)에게 전달󰡑하는 연출로, 국왕의 어명을 받들어 축제를 선포하는 것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한성판윤 역할은 서울시무형문화재 제1호 옻칠 장인 손대현 보유자가 맡는다. 

  ○ 손대현 보유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인으로,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여왕 방한 선물 제작은 물론 2011년 세계적 브랜드인 BMW7시리즈의 실내 디자인에도 참여함으로써 전통문화의 세계화와 전통이 갖는 경쟁력의 실체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이다.
□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박첨지놀이와 사물놀이, 판소리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식전행사로 펼쳐지며, 개막식 후에는 오늘날의 스탠딩 개그에 비견할 수 있는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8호 재담소리 공연 등이 식후 행사로 이어진다. 

□ 개막식이 모두 끝난 후에는 남산골한옥마을 내에 있는 연못인 청학지에서 󰡐소원등 띄우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 곳곳이 축제의 잔치마당>
□ 󰡒전통이 서울을 들썩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무형문화축제는 축제가 열리는 남산골한옥마을을 7개의 큰 마당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 <공연마당>인 천우각 정자 앞의 무대는 이번 행사의 메인행사장으로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해 예능 단체종목과 줄타기․탈춤․ 택견 등의 공연이 열리는 축제마당이다. 

  ○ 서울시민속문화재 제8호 오위장 김춘영가옥을 비롯해 서울의 이름난 한옥이자 문화재로 지정된 5채의 한옥들은 <솜씨마당>으로, 서울시무형문화재 기능종목 장인들의 시연과 작품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우리 전통음악을 격조높게 감상할 수 있는 전문공연장인 서울남산국악당은 <공감마당>으로서, 시조와 살풀이춤, 한량무 등 서울시무형문화재 예능 종목 보유자들의 공연이 열린다.
○󰡐옷깃을 풀어헤치는 정자󰡑라는 의미가 담긴 피금정(被衿亭)은 <전통놀이마당>으로서 각종 전통놀이가 펼쳐지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각종 자료들을 보관한 타임캡슐광장은 <활쏘기마당>으로서 활만들기 시연과 활쏘기 체험이 있다.
     
  ○ 한옥마을 광장에서는 푸드트럭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장터와 수공예 품판매장 등이 열리는 <잔치마당>으로서 관람객들의 즐거운 관람을 도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 남산골한옥마을의 정문 주변인 입구는 무형문화축제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무형문화마당>으로서, 행사장내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보다 흥미롭게 즐기기 위해 필요한 엽전(재료비를 받지 않고 진행하는 혁필화나 대장간 타각체험 등의 체험에 1개씩 사용)을 판매하거나 호패만들기 등의 체험이 이루어진다.  
  <마들농요 등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가 한자리에>
□ 이번 서울무형문화축제는 2천년 역사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서울이 가진 유서깊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이 친숙하고 손쉽게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된 것이다.

 ○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0호인 마들농요는 오늘날 노원구 중계동 일대에 있었던 마을에서 전해 온 농요(農謠)로, 아파트숲으로 변하기 전 있었던 마들마을 사람들이 모심고 논메는 과정 등 농사일을 하면서 불렀던 노래였다. 
 ○ 마들농요는 서울을 대표하는 농요로 학계 등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2호 남이장군사당제나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4호 봉화산도당굿 등의 마을굿 종목 또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 가운데 하나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시대에 각 마을마다 안녕과 길복을 기원하기 위해 열었던 서울의 마을굿도 무대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 전통축제에 빠질 수 없는 줄타기나 택견, 탈춤 등 친숙한 무형문화재도 선보이며, 북녘땅 전통문화 이북5도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함경남도 돈돌나리 등의 민요 등도 만나볼 수 있다.  

 ○ 그 밖에도 글씨를 그림처럼 예쁘게 그리는 전통예술인 혁필화, 한과만들기, 전통염색 체험, 대장간체험, 한복입어보기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경공장의 후예들, 남산한옥마을에서 솜씨 선 보여>
□ 옻칠을 비롯해 각종 공예분야의 서울시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은 조선시대 최고 장인인 경공장의 후예들이라 할 수 있다.
  ○  경공장(京工匠)은 조선시대 왕실과 각 관서에서 쓰이는 각종 수공업품과 무기 등을 만들었던 조선 최고의 장인들이었다.
  ○ 경공장의 후예인 서울시 무형문화재 기능종목의 23명 보유자들은 그동안 서울시 무형문화재 북촌전수관과 돈화문전수관을 중심으로 각종 시연과 교육, 전시, 공개행사 등을 일반시민들에게 선보여 왔다. 
○ 서울시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의 시연이나 체험은, 관람객들이 전통가옥의 아름다움과 무형문화유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남산골한옥마을에 있는 문화재 전통가옥 곳곳에서 골고루 이루어진다.
  ○ 솜씨마당인 문화재 전통가옥들에서는 보유자 별로 솜씨를 선보일 수 있는 시연을 하거나 관람객들이 재료비를 내고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2016서울무형문화축제 홈페이지
     (www.seoul-intangibleculturefestival2016.com)에 사전 신청하거나 사전신청 인원이 미달될 경우 종목별로 현장에서 접수하여 참여할 수 있다.
  ○ 서울의 전통주로 지정된 향온주와 송절주, 삼해주 등의 종목은 전통술 제조 시연이나 체험과 더불어 19세 이상의 관람자를 대상으로 시음도 이루어진다. 궁중문화의 전통이 담긴 풍미있는 서울의 전통술을 맛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리는 격조높은 무료공연>
□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가장 최근에 지정된 서울시무형화재 제47호 시조를 비롯하여 아쟁산조, 한량무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 서울남산국악당의 공연은 축제 둘째날과 셋째날에 있는데, 10월 2일에는 시조(경제), 초적, 아쟁산조, 한량무가 공연된다. 10월 3일에는 시조(석암제), 살풀이춤, 삼현육각의 공연이 열린다.
  ○ 국악전문공연장인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리는 서울시무형문화재 공연은 별도의 사전예매 절차없이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문난 잔치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장터 등도 운영>
□ 소문난 잔치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눈과 귀가 즐거운 무형문화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푸드트럭 등을 중심으로 먹거리장터가 열린다. 
 ○ 이번 무형문화축제의 먹거리장터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비롯해 전통한과와 떡 등의 먹거리가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그 밖에도 솜씨좋은 공예가들이 만든 악세사리와 바느질소품, 도자기소품, 지갑 등을 살 수 있는 장터도 열린다. 
□ 서울시는 축제에 오시는 관람객들이 장시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축제의 핵심공간인 천우각 앞 메인무대와 관람석 전체에 그늘막을 설치한다.
 ○ 며느리 대신 애지중지하는 딸을 내보낸다는 가을볕은 오곡백과를 무르익게 하는 소중한 햇살이지만 장시간 야외공연을 즐겁게 보는데는 방해가 되기도 한다.
○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행사의 메인무대와 객석에 설치하는 그늘막시설은 관람객들이 야외무대의 장시간 공연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 2016 서울무형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6 서울무형문화축제운영단(02-3290-7090) 또는 서울시 역사문화재과(☎02-2133-2616),  ‘2016 서울무형문화축제’ 홈페이지(www.seoul-intangibleculturefestival2016.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진무 ‘2016 서울무형문화축제’ 총감독(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보존회 운영위원장)은 “서울시민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통의 흥겨움을 전통문화와 친숙한 공간에서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주력하였다󰡓고 하였다.  

□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서울무형문화축제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솜씨와 공연 등을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시민들과의 흥겨운 만남을 통해 한평생 전통을 지키는 삶을 살아오신 무형문화재보유자들이 더욱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는 계기가 될 것” 으로 전망하였다.
8314 서울 10월 세종대로는 <2016 시민예술축전> 축제로 들썩 2016/09/28
10월 세종대로는 <2016 시민예술축전> 축제로 들썩
 - 10.2(일)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에서 <시민예술축전> 축제 개막식 열려 
 - 소셜라틴댄스 살사, 스윙, 탱고 동아리의 특별한 춤사위 한판  
 - 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시민이 함께 추는 라인댄스 무대
 - 10.8(토) 세종문화회관에서 생활미술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와 아트마켓
 - 10.2(일) 9~18시 세종대로 교통통제, 우회도로 확인 및 대중교통 이용 당부

□ 오는 10월 2일 ‘2016 시민예술축전’ 개막식에서 소셜라틴댄스 공연 ‘올 댓 댄스 플로어’와 시민무도회 ‘오케스트라와 춤을’ 이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에서 열린다.
   ○ 서울시는 10월 2일(일) 9시부터 18시까지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방향 550m를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한다.
□ 10월 2일 일요일 12시 30분부터 스윙, 살사, 탱고 동아리 회원으로 구성된 300여 명의 대표 춤꾼들이 공연을 하고, 라이브밴드의 연주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올 댓 댄스 플로어’가 진행된다. 
  ○ 소셜라틴댄스의 대표 장르인 살사, 스윙, 탱고 동아리의 대표 춤꾼 150쌍, 총 300여 명이 각각의 장르별 개성을 살린 공연을 60분간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 후 라이브밴드의 연주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즐기는 소셜댄스타임을 마련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 올릴 예정이다. 

 □ 오후 3시 30분에는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 무대에서 시민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축제에 모인 시민이 함께 라인댄스를 추는 시민무도회 ‘오케스트라와 춤을’ 으로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 ‘시민무도회:오케스트라와 춤을’에서는 서울 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 80인의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공연의 마지막인 ‘윌리엄텔의 서곡’이 연주되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온라인에 사전 공개된 무보영상을 통해 연습한 라인댄스를 함께 추는 합동무대가 펼쳐진다.
○ 본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2016 시민예술축전 사무국 카페(cafe.naver.com/artsforallseoul)에 게시된 무보영상을 통해 개별 연습을 하고, 행사 당일 11시 현장에서 최종 리허설을 가질 예정이다. ‘시민무도회’는 춤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더불어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인기 프로그램인 ▴잔디광장 ▴거리체육관 ▴버블슈트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거리예술존도 즐길 수 있다.
   ○ 미니 농구대, 골프퍼팅 등 거리체육관에서 간단한 스포츠도 즐기고, 버블슈트를 입고 세종대로를 자유롭게 누비기도 하며,  ‘찾아가는 119 안전체험’에서 아이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등을 배워볼 수도 있다.
○ 휴식이 필요할 때에는 잔디광장에서 쉬거나 거리예술존에서 다양한 거리 음악 공연을 즐겨볼 수도 있다. 각종 체험 행사는 11~16시, 거리예술존은 12~16시까지 운영된다.

□ 이후 10월 8일(토)11시에는 세종문화회관 야외 전시장에서 110여 팀의 시민미술가들이 참여하여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생활미술 展과 場’을 진행한다.
  ○ ‘생활미술 展과 場’에서는 회화, 조각 등 일반적인 미술장르를 포함하여 일상 속 예술작업인 플라워아트, 일러스트, 패션, 바느질 등 다양한 범위의 생활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아트마켓으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외에도 체험행사 및 부대프로그램이 준비돼 생활미술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 11월에는 연극 및 뮤지컬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입체낭독극 열전’이, 12월에는 밴드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시민액션밴드 페스타’가 진행될 예정이다. 

□ 시민예술축전 사무국은 축제의 현장뿐만이 아니라 시민예술축전의 준비과정과 생활예술 동아리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문가의 취재를 통해 기록 하고 있다. 기록의 결과물은 12월, 축제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후 다큐멘터리 영화와 프로젝트북의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시민예술축전 공식 온라인카페(http://cafe.naver.com/artsforallseoul) 또는 시민예술축전 사무국(070-4349-0854/3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8315 경기 평택시 제10회 평택시 평생학습축제 성료 2016/09/27
제10회 평택시 평생학습축제 성료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지난 24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제10회 평택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배우는 기쁨! 참여하는 즐거움! 하나되는 평택! 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기관·동아리, 주민자치센터 등 68개 기관·단체 및 일반인 등 4,000여명이 참여할 만큼 뜨거운 참여 열기를 뿜었다.
 
본 축제는 길놀이한마당, 성악 등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평생학습기관·동아리, 주민자치센터의 경연대회에서 총 25개팀이 참여하여 합창, 댄스, 풍물, 민요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공재광 시장은 평택시에서는 누구에게나 학습의 기회를 줄 수 있는 평생교육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문화 도시로서의 명품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경연 결과 평생학습기관·동아리분야는 팽성두드림 난타팀이 영광의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팽성노인복지관 댄스팀, 청춘합창밴드, 장려상은 평택남부노인복지관 실버에어로빅, 현덕면 웰빙댄스팀이 수상했다. 아울러 주민자치분야는 송북동 주민자치센터 난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은 세교동 라인댄스팀, 오성면 주민자치센터 음악줄넘기팀, 장려상은 중앙동 노래교실팀, 진위면 밸리댄스팀 , 원평동 주민자치센터 웰빙댄스팀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68개 체험관에는 캘리그라피 체험, 가훈써주기, 냅킨공예, 에코아트, 종이 브로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마당과 전통놀이 한마당, 응급처치안전 체험관, 영어마을 체험관 등 테마마당과 함께 사전 참여행사로 평생학습 성인 문해 백일장과 시화전 등을 운영하여 시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파란하늘과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의 문턱에 드넓은 광장에서 열린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2007년 최초 시작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평생학습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평택시를 조성하고 배움과 나눔을 즐기는 학습공동체, 풍요로운 학습도시를 실현해 나가는 평택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8316 전북 정읍시 캠핑 메카 정읍에서 펼쳐진 내장산캠핑페스티벌 ‘성황’ 2016/09/27
캠핑 메카 정읍에서 펼쳐진 내장산캠핑페스티벌 ‘성황’
   -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200여팀 참가

캠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 대규모 캠핑페스티벌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국립공원내장산 입구에 있는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안전한 캠핑 이렇게 즐겨요’라는 주제로 내장산캠핑페스티벌이 열린 것.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젊은 가족단위 캠퍼 200팀, 약 800여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과 안전 캠페인, 내장산에서 진행된 ‘숲을 알리자’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달빛 콘서트, 음식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형 야영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마다 다양한 재료와 푸짐한 경품이 제공돼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고, 참가자들이 정읍에서 생산된 육류와 지역특산품 등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단풍미인홍보관도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생태와 자연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폭 넓은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숲을 배우자’와 ‘보물찾기 코너’는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와 함께 정읍지역에서 물건을 산 영수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품 추첨은 행사 분위기 고취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생기시장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참가 동기와 만족도, 보완점 등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이번 대회 문제점 분석과 보완을 통해 캠핑관광의 가능성 등을 모색하고 체류형 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정읍의 관광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8317 전북 남원시 “흥부박 터졌네~~~ 굿! 보러 가자” 2016/09/27
“흥부박 터졌네~~~ 굿! 보러 가자”
‘우애·나눔·보은·행운’제24회 흥부제 10월 7일 개막

춘향제와 함께 우리시 대표 문화축제인 제24회 흥부제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사랑의 광장과 요천일원에서 열린다.  
 제24회 흥부제는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선정에 힘입어 무형유산을 알리는 행사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고 흥부 본연의 정신인 나눔의 가치를 구현하는 체험, 공연행사를 확대해 어느 때 보다 알차게 행사를 준비하였다.

 제24회 흥부제 서막을 알리다 
 올 흥부제는 7일 흥부전의 배경지인 인월과 아영에서 행사를 알리는 고유제와 풍년기원 농악놀이등 흥부마을 터울림으로 서막을 연다. 고유제는 1980년 판소리 사설과 지역전설을 기반으로 흥부고장 찾기 운동이 전개 되었고 1992년 경희대 민속학 연구소에서 흥부출생지를 인월면 성산리, 발복지로는 아영면 성리로 발표하면서 매년 흥부마을에서 고유제와 터울림 행사를 지내왔다. 또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 실현을 위해 마련된 흥부사랑 헌혈나눔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남원관광지 주차장에서 시민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제22회 남원시민의날과 함께하는 화려한 『개막식과 축하공연』
 축제 첫날인 7일에는 흥부제를 기념하여 남원 소년,소녀 합창단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뮤지컬 흥부를 시작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이어서 7시 10분부터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축하메세지 등의 기념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에게 ‘남원 시민의 장’과 우애와 사랑의 넘치는 ‘흥부가족’ 시상식이 있다.  또한 남원시립국악단의 화려한 주제퍼포먼스와 불꽃놀이로 축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해서 주현미, 레이디스코드, 정수라, 비트윈 등 장르별 최정상급 대중가수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제24회 흥부제와 함께하는 2016 남원시 무형유산한마당 “굿! 보러가자!”
 올해 우리 남원시는 풍부한 무형유산 자원을 보유하고 무형유산을 보호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한 결과로 선정된 2016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선정을 기념하여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 10월 8일(토) 오후2시부터 무형유산한마당 행사가 사랑의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풍년농사와 마을안녕, 주민 화합을 기원하는 우리시 대표민속놀이인 삼동굿놀이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이자 한국의 대표무형유산인 충남 당진의 기지시 줄다리기 공연이 연이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저녁 7시부터는 정유재란시 왜군의 침략에 맞서 굳건히 남원성을 지켜낸 우리 선조들의 혼을 위로하고 정신이 깃든 의미 있는 공연할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무형유산한마당 행사는 흥부제와 연계해 우리지역 무형유산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새로이 발굴된 지역무형의 공연을 통해 지역무형유산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가득
 둘쨋 날인 8일에는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흥부·놀부 상징 그림그리기, 백일장’등 흥부전을 소재로한 각종대회가 펼쳐지고 흥부정신인 나눔을 바탕으로 재활용장터, 프리마켓,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나눔장터 9일까지 열린다. 일반시민들과 사회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해 판매수익금의 10%를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흥부정신을 되살리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요천둔치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흥부사랑 떡나눔 행사가 오후 2시부터 열리며 무형유산한마당 행사를 이어 플라워(고유진), 오드아이, 에메랄드캐슬(김선형)과 함께 가을밤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을 흥부樂놀부樂 한마당 행사가 저녁 8시30분부터 사랑의 광장 무대에서 열린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남원의 대표 전통문화인 읍면동 농악단의 “제19회 흥부골 남원농악경연대회”가 요천둔치에서 오전9시부터 열린다. 시민들과 함께 전통농악놀이의 즐거움을 느끼며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랑의 광장에서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맞물려 울려 퍼지는 드림 색소폰 앙상블의 아름다운 색소폰 공연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며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남원예술제는 남원문화인의 열정과 ‘문화도시 남원’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만끽 할 수 있는 시민화합 한마당을 연출해 흥부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318 전북 남원시 2016년 지리산 둘레길 구절초 축제 2016/09/27
산과계곡, 마을과 사람이 함께하는...
2016년 지리산 둘레길 구절초 축제

2016년 지리산 구절초축제가 지리산 둘레길에 위치한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중기
마을 갤러리 길섶 일대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9일간 열린다. 

중기마을, 지리산구절초영농조합법인 주관하고 남원시, 서부지방산림청, (사)숲길,
남원허브융복합산업화산업단, 전북 허브산학연협력단이 후원하는 이번 지리산구절초축제는 작은 도보여행, 작은음악회 등 지리산의 가을과 함께 힐링하며 추억을 남길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12,000평 구절초 단지에서 펼쳐지는 솟대만들기, 벽화그리기, 구절초 상품 체험 등을 통해 지리산 둘레길에서 가을의 낭만과 서정을 느끼고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구절초 축제를 개최한 이후 올해 네번째로 열리는 지리산 구절초축제는 지리산둘레길 탐방객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며,
이번 행사에 지역주민들의 주도적 참여로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매화과의 여러 해살이 식물로 들국화로 많이 알려져 있는 구절초의 유래는 오월단오에는 다섯마디의 줄기가 음력구월 구일이 되면 아홉마디가 된다하여 구절초라 
하는데 이는 예로부터 민간에서 사용하는 약초로서도 유명하다.
8319 전북 고창군 ‘고창문화탐방 시티투어’로 고창관광 즐겨요! 2016/09/27
‘고창문화탐방 시티투어’로 고창관광 즐겨요!
  고창에서 잘 보고, 잘 먹고, 잘 쉬어간다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관광객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쉴거리’가득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고창문화탐방 시티투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연과 역사, 문화유적 등 풍부한 자연생태자원과 풍천장어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석정휴스파와 편백나무 숲 체험 등 다채로운 관광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지난 24일부터 ‘고창문화탐방 시티투어’를 시작했다. 

오는 11월말까지 총 25회 운영되는 이번 시티투어는 롯데관광개발 홈페이지(http://korea.lottetour.com)를 통해 관광객을 모집해 매주 3회(화,목,토) 1박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특별히,‘제43회 고창모양성제’기간인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은 시티투어 버스가 매일 출발한다. 

시티투어 참여자들은 첫째 날 서울 광화문역에서 출발해 세계유산 고창고인돌과 청동기 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을 알아볼 수 있는 고창고인돌박물관과 선사체험마을, 고창군 대표관광지인 고창읍성과 판소리박물관, 동리 신재효 고택 등을 둘러보고 석정휴스파에서 온천체험을 하며 힐링과 원기충전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둘째 날에는 월산산림욕장의 편백나무 숲을 걸으며 자연의 청량함을 만끽하고 석정온천 관광지내 황토길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낸 후 부안면 미당시문학관과 선운산도립공원을 들러 자연과 역사문화체험이 한데 어우러진 관광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자연생태도시 고창군에 관광을 희망하는 분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어 시티투어에 대한 관심도 벌써부터 뜨겁다”며 “고창군에 처음 찾아오시는 분들도 지역 관광명소를 빠짐없이 둘러보고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면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320 전북 고창군 제5회 고창청소년문화축제 성료 2016/09/27
제5회 고창청소년문화축제 성료
댄스·뮤직 페스티벌 대상 고창여중 디에스 차지

지역 청소년들의 큰잔치인 ‘고창청소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4일 실내체육관과 광장에서 1000여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창청소년문화축제’는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주최하고 고창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서영주)가 주관해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상호 고창군부군수, 이경신 고창군의회 부의장, 이호근 도의원, 김영주 고창교육청 교육지원과장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실내체육관 무대에서는 25개 팀이 참가한 청소년 댄스·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돼 열띤 경연을 펼쳐 고창여중 디에스, 최우수상엔 박진숙 댄스 아카데미의 팅커벨과 고창고 쇼미크루가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고창여고 딜라이트와 유숙자 무용학원의 유앤 아이, 장려상에 고창여중의 다크나이트, 상하초의 딴따라 밴드가, 인기상에는 초등연합인 탑클래스, 흥덕초 위트온탑, 고창여고 걸스피릿, 고창여중 베리아 총 4팀이 그리고 귀염둥이상에 고창여중 뮤즈, 고창초 아마추어와 깜찍이, 유숙자 무용학원의 아이 앤 유 등 총 4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수련관과 흥덕․성내 문화의 집, 문화센터 등 4개 시설 운영위원회 청소년 60여명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미니노래방, 디퓨져, 김밥만들기와 물풍선던지기, 전통놀이체험 등 7개의 체험부스를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했다.  

또 상담복지센터와 Wee센터, 자원봉사센터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타로카드, 가죽공예 등 8개의 무료체험과 떡볶이와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테블릿PC와 자전거 등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축제가 5회째를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이전보다 성숙한 태도로 무대를 관람하는 것을 보면서, 점차 축제가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단순한 수혜자만이 아니라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가고 즐기며 참여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