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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 목포시 벚꽃 핀 입암산에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세요 2023/03/29
벚꽃 핀 입암산에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세요
- 4월 1~2일 입암산 구)동광농원 일원 신흥동 벚꽃나들이 축제 
 
신흥동벚꽃나들이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천에녹)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2023 신흥동벚꽃나들이축제’를 개최한다.

입암산은 벚꽃 명소로 알려져 매년 봄이 되면 상춘객들로 붐비고, 3.5km로 조성된 정원숲길은 전라남도의 ‘봄에 걷고 싶은 숲길’로 선정되기도 했다. 

벚꽃 축제는 오는 4월 1일과 2일 입암산 구)동광농원 일원에서 열리는데 어린이 벚꽃그리기대회, 벚꽃 사진 콘테스트, 벚꽃 동산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 어린이 벚꽃 그리기 대회가 유치원, 초등학생 저학년 및 고학년을 대상으로 3개 부문으로 진행되는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다음날 시상한다. 주무대에서는 신흥동 주민사랑방 라인댄스와 판소리, 하당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우쿨렐레 공연, 어린이 난타 공연 등 벚꽃 동산 작은음악회가 진행되며, 마술공연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조금나루 앙상블, 기타소리, 소낙비, 그리고 이번 전국노래자랑 목포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평광밴드 등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이번 축제에 함께 참여한다.
또한, 벚꽃 사진 무료 인화, 가훈·좌우명 쓰기, 다(多)함께 벚꽃나무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꾸릴 예정이다.
천에녹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추진하는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봄내음 가득한 입암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2 강원 삼척시 제19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 4월 7일 개막! 2023/03/29
제19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 4월 7일 개막!

- 오는 4월 7일(금)부터 4월 23일(일)까지 17일간 /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 주요 행사기간 : 4월 7일(금)부터 4월 16일(일)까지 10일간
  ☞ 상설행사장 운영 : 농축특산물 판매장 및 향토 먹거리 장터 등
  ☞ 참여형 행사 : 디제이 박스, 매직풍선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체험, 딸기초코송이 만들기 등

□ 삼척시 대표 봄 축제 ‘2023년 제19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가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7일(금)부터 4월 23일(일)까지 17일간 열린다.

□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맹방 유채꽃 축제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다시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따스한 봄날에 유채꽃의 노란 빛으로 4월을 물들일 예정이다.

□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6.8ha에 펼쳐진 유채꽃들은 푸른 바다, 그리고 도로를 따라 늘어선 벚꽃과 함께 어우러져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낭만과 추억,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대표 김동숙)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주요 행사기간인 4월 7일부터 4월 16일까지 10일간 농축특산물 판매장 및 향토 먹거리 장터 등 상설행사장 운영을 비롯해 디제이 박스, MBC 라디오 FM 특집 공개방송 등 참여형 행사들도 진행된다.

□ 또한, 매직풍선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체험, 딸기초코송이 만들기, 한지공예 신발그림그리기, 도자기머그컵 캐릭터그림그리기 등 각종 체험 행사를 마련해 축제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유채꽃 축제를 내실 있게 준비하여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지역 경기 회복의 기폭제로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바다, 유채꽃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3 경남 김해시 『가야문화축제』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와 2023/03/29
『가야문화축제』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와

-  춘향대제 5. 4. / 개막식 5. 5. / 폐막공연 더트롯쇼 5. 7. -  

가야문화권 대표축제인 가야문화축제가 ‘철든 가야, 빛든 김해’를 슬로건으로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창국정신과 2천년 전 가야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1962년 제1회 가락문화제에서 출발한 가야문화축제는 김수로왕의 춘향대제일(음력 3월 15일)에 맞춰 개최되며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다. 

2023년 가야문화축제는 5월 4일 춘향대제를 시작으로, 본 행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가야역사가 서린 수릉원, 가야의 거리, 대성동고분박물관, 봉황동유적, 김해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해시와 축제제전위원회는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시민을 주인공으로 전시·참여·공연·전통 행사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축제 슬로건에 걸맞게 4. 29일부터 9일간 가야의 거리를 철조형물과 빛으로 물들이는‘가야빛철 테마거리’를 선보이며, 폐목재를 활용하여 축제 60년사를 한 자리에 보여주는‘가야미로전시관’, 가야문화 체험마을인 ‘가야빌리지’를 운영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어린이날 기념 이색 수로왕행차 퍼레이드’와  폐막공연으로 SBS미디어넷과 함께하는‘더트롯쇼’가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축제로 개편하였다. 
기존 읍면동에서 운영하던 음식부스를 공개모집을 거쳐 지역 소상공인 맛집부스로 전환해 관람객에게 보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소상공인들을 지원한다.

줄땡기기, 윷놀이 등 민속행사를 줄이는 대신 웹툰, 메타버스 등 지역업체와 함께하는 ICT 콘텐츠 마켓, 가야블럭체험 등 가야체험마을 프로그램과 트릭아트 등 체험행사를 확대했다.
 
또 더불어 사는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고자 음식부스 다회용기 사용 의무화, 폐목재·폐철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전시공간 조성, 환경 플리마켓 등을 진행한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수로왕행차 퍼레이드’에 참여할 가족을 공개모집하고, 이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

2023년 가야문화축제는 앞서 소개한 프로그램 외에도 방문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김수로왕의 창국정신과 위업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축제 전날인 5월 4일에 거행되고, 김수로왕과 선조들의 혼을 기리는 ‘고유제와 혼불채화’, 불교를 전래한 허황옥의 오빠 장유화상의 공덕일 기리는 ‘장유화상추모제’가 열려 전통 문화의 멋을 체험할 수 있다.

전통행사는 ‘김해석전놀이’, ‘김해민속한마당’, ‘김해농악’을 마련하여 신명나는 전통놀이 마당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 고유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축제를 만들고자 예술경연대회인 ‘슈퍼스타 G’ 예선을 진영과 장유에서 개최하고, ‘가야사 토크콘서트’, ‘LED 유등전시’, ‘가야보물찾기’, ‘가야뱃길체험’ 등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낮과 밤 언제라도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이밖에 축제 사전홍보를 위해 4월 1일 진해군악페스티벌과 장유 롯데아울렛에서 수로왕퍼레이드를 선보인다.
 
김해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가야문화축제를 통해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가야역사의 순조로운 항해를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4 전남 화순군 봄꽃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화순고인돌축제 D-26 2023/03/29
봄꽃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화순고인돌축제 D-26
“선사시대 짱돌이와 놀자!” 총 46개 프로그램...다채
21일 MBC 개막 축하쇼...김호중, 임창정, 코요테, 하이키 출연
EDM 페스티벌 - MZ세대 타깃 박명수, 아이키, 원슈타인 출연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봄꽃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화순고인돌축제 개막을 앞두고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4. 21.(금) ~ 4. 30.(일)까지 10일간 화순고인돌공원(도곡면 효산리, 춘양면 대신리 일원)에서 펼쳐질 ‘2023화순고인돌축제’는 공식행사(2), 공연(11), 전시(5), 체험(21), 판매(5), 부대행사(2) 등 총 4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 21일 MBC 개막 축하쇼...김호중, 임창정, 코요테, 하이키 등 출연
「고인돌 유적지 관광 활성화 국제학술대회」 - 국내·외 석학 16명 초빙
4. 21. 군민화합페스티벌 형식의 고인돌축제 개막식 행사(18:00 ~ 21:40)가 화순하니움 공설운동장에서 VIP환영식, 식전공연, 드론쇼, MBC 개막 축하쇼 순으로 개최된다.

특히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할 MBC 개막 축하쇼는 개막식을 전·후해 1·2부로 진행하는데 임창정, 코요태, 다나카, 하이키가 1부를, 김호중, 안성훈, 한혜진, 금잔디, 강예슬, 영기, 정다경이 2부에 출연하여 군민들과 흥겨운 화합의 장을 펼친다.

다음날인 22일(토)에는 도곡 원네스스파리조트에서 (사)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 한국본부(씨오프코리아)가 주관하는 「고인돌 유적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 축제 주무대·거석테마파크·춘양 피크닉존...다채로운 공연 
   EDM 페스티벌 - MZ세대 타깃으로 박명수, 아이키, 원슈타인 출연 
축제 공연행사는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축제장 주무대, 거석테마파크, 춘양 피크닉존 등 3곳에서 준비된 공연을 진행한다.

△세계민속공연단 초청 공연 △화순 출신 국악인 초청 공연 △‘얼쑤’ 공연을 비롯해 4. 28. ~ 4. 29.까지 2일간 진행될 △남도전국가요제 △화순 예술단체(동아리) 공연 △화순 민속놀이 한마당 △화순 다문화 페스티벌 △고고장구 연주 공연은 모두 축제장 주무대를 무대로 한다.

특별공연장이 마련된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는 MZ세대를 타깃으로 박명수, 아이키, 원슈타인 등이 출연하여 팝과 전자음악이 결합된 EDM 디제잉쇼와 댄스 힙합이 어우러진 △EDM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매직쇼·DJ쇼·태권도 시범·밴드·포크·성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프린지 공연도 예정돼 있다.

◆ 축제장 전시 프로그램...선사시대 시크릿가든의 멋과 품격 살려
구)선사체험장 - 봄철 야생화 단지, 저수지 제방 - 짱돌이 대형조형물 
2023화순고인돌축제는 축제장 5곳에 별도의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선사시대 시크릿가든의 멋과 품격을 살리는데 방향점을 두었다. 

남방식 고인돌로 세계 최대를 자랑하는 200t 핑매바위 주변에는 주제와 예술성을 담은 갖가지 조형물들로 △설치미술을 전시하고, 춘양 지동마을 체험관에는 각종 △농기구를 전시해 옛 조상들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 농경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선사체험장엔 우리 꽃의 멋을 알리는 여러 종류의 △봄철 야생화를 대량으로 심어 전시하고, 도곡 저수지 제방 주변으로는 화순군 관광 캐릭터 △짱돌이를 대형조형물로 제작·설치해 포토스팟으로 이용토록 했다. 

춘양 보호각은 화순 전역에 널린 △고인돌의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전시하는 공간으로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고인돌의 대표명소로 화순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 관광객 취향 고려한 체험행사 풍부...총 21개 체험 부스
(메타버스 수렵채집체험/반려동물-펫존/키즈존/꽃마차/고인돌 열차)
이번 고인돌 축제에서 관광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심혈을 기울인 분야는 20개를 웃도는 프로그램으로 춘양 체험존·도곡체험존·거석테마파크·저수지·도곡 유채밭·보검재 등에서 실시될 체험행사라고 할 수 있다.

체험장소별로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메타버스 수렵채집체험 △K-pop 리듬게임 △스크린 사격대회 △인생네컷 포토자판기 △우드토퍼/MBTI 체험 등 5개는 춘양 체험존에서 운영되고, 반려동물 놀이시설인 △펫존은 춘양 피크닉 존에 설치·운영된다.

△퍼포먼스 및 복장 대여 프로그램 - 미스터선사인 △세계민속놀이체험 △세계문화체험존 △펫스톤(애완돌)만들기 △나도작가 콘테스트 △다문화 체험부스 등 6개 부스는 도곡체험존에 마련됐다.

또한 종합상황실에선 △고인돌 플로깅런 △키즈존에서는 에어바운스, 시소 등 어린이 놀이터를 △선사인 로봇 체험은 거석테마파크에서 진행한다.

그 밖에 도곡 유채밭에서 △꽃 마차 및 당나귀 먹이주기 체험 △찾아가는 농촌체험은 주변 농가에서 △고인돌 축조·솟대 감기 체험은 저수지와 주무대에서 실시된다.

특히 도곡과 춘양 3.2km 구간엔 △고인돌 열차를 운행하고, 보검재 아래에선 심신을 치유하는 △요가와 명상 체험장이 준비돼 있다.

◆ 축제장 일원 소포장 가능한 핑거푸드 방식 - 푸드트럭 배치
(농특산물 판매장터/면민 판매장터/향토음식부스/다문화 판매장터)
어느 축제에서나 볼거리, 즐길거리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먹거리이다. 마찬가지로 이번 고인돌 축제에서도 총 5곳에 판매 부스를 설치한다. 

특히 축제장 일원에 소포장이 가능한 핑거푸드 방식의 간식 판매를 할 수 있는 △푸드트럭을 배치해 마음껏 먹고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관청바위 앞 공터에는 △농특산물 판매장터, 도곡·춘양 축제장 입구 주변엔 △면민 판매장터가 서고, 축제장 주무대 일원에는 △향토음식부스가 마련된다. 도곡 체험존에는 동남아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는 △다문화 판매장터도 운영된다. 

◆ 반려동물 펫스티벌 - 하니움, 다육 가드닝 대회 - 구)선사체험장
2023화순고인돌축제 부대행사로는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펫스티벌이 24일 하니움에서 개최되고, △다육 가드닝 대회(21~23일 대회,전시/24~26일 체험,판매,전시)는 구)선사체험장에서 개최된다.

◆ 「제36회 화순적벽문화축제」 29. ~ 30. - 이서커뮤니티센터, 적벽 망향정
적벽 입구에서부터 망향정까지 ‘적벽걷기대회’ 인기 절정
한편 고인돌축제와 함께하는 「제36회 화순적벽문화축제」가 오는 4. 29(토) ~ 4. 30(일)까지 이서커뮤니티센터와 적벽 망향정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적벽 입구에서부터 망향정까지 걸어가는 ‘적벽걷기대회’는 축제 마지막 날(30일) 참가비 없이 치러지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매년 개최 시마다 탐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5 경기 양주시 양주시, 지역 곳곳 여행하는‘시티투어버스’4월부터 운행 2023/03/28
양주시, 지역 곳곳 여행하는‘시티투어버스’4월부터 운행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일상회복으로 본격화된 여행 트렌드에 맞춰 양주 핵심 관광지를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 버스는 양주의 주요 역사·문화 관광명소를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편리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도록 양주시가 운영하는 관광 서비스다.

 양주 시티투어는 투어 방식에 따라 계절별, 테마별 코스를 순환하는 ‘코스투어’와 15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이 지역 문화관광시설 3곳 이상을 직접 선택해 둘러보는 ‘선택투어’로 운영된다.

 외부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교대역과 시청역에서 출발하는 투어버스는 양주 회암사지, 양주관아지, 장욱진·민복진미술관, 기산저수지 수변코스를 기본코스로 역사, 미술관, 박물관 등 테마별 당일코스로 운행한다.

 특히 시는 민간시설과 협업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가공공장인 서울우유 양주신공장 홍보관 견학을 신규 투어 코스로 개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다.

 이밖에도 양주시 대표 축제인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양주 천일홍 축제 등 축제 기간에는 축제 특화 상품을 준비하고 있어 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어버스에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함께 코스를 돌며 양주의 역사, 문화, 자연에 대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티투어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관광해설 중간에 진행되는 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힌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시티투어를 타는 즐거움과 기대감을 증폭시킬 계획이다.

 시티투어 버스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60회 운영하며 이용 요금은 1만원에서 1만 8천원으로 상품별로 상이하다.

 투어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투어(주) 홈페이지(www.korailtour.co.kr)를 확인하거나 코레일투어(주) 고객센터(☎1544-459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 시티투어 버스 운영을 통해 외부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주 관광 이미지 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역사 문화 거점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는 맞춤형 관광사업을 추진해 다채로운 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6 서울 서초구 벚꽃구경과 오페라 감상을 한눈에...서초 양재천 벚꽃축제 열어 2023/03/28
벚꽃구경과 오페라 감상을 한눈에...서초 양재천 벚꽃축제 열어

-구, 새달 6~27일, 양재천(영동1교-2교구간) 일대서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열어
· 6일, 서초뮤직페스티벌의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불꽃쇼, 점등식 등 풍성한 볼거리
· 7일, “한국판 태양의 서커스” <동춘서커스>의 초청공연으로 야외서 즐기는 대형 아트 SHOW
·6~9일 아트플리마켓, 푸드트럭, 체험존, 에코 등(燈) 터널 등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체험하는  코스 마련
· 축제기간 내내 국내 유명 조각가들의 30여점 야외조각전으로 도심 속 새로운 문화 예술 공간 마련 
- 새달 8일에는 방배본동·방배2동 벚꽃 명소서 다양한 행사 열려 
- 전 구청장, “서초구 곳곳의 벚꽃과 함께 친구, 연인, 가족들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람”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역 곳곳에서 연분홍 물결이 가득 찬 벚꽃을 즐기는 ‘설렘 패키지’를 선사한다. 

  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서초문화원(원장 박기현)과 야간 불빛 속 벚꽃의 운치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는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를 연다. 새달 8일에는 방배본동과 방배2동의 벚꽃 명소에서 문화 행사도 열린다.

  먼저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는 양재천 영동1교에서 영동2교 2.4km 벚꽃길 구간에서 오페라, 야외 조각전, 문화체험 등과 어우러진 종합예술 행사다. 낮에는 공연, 전시, 체험 등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고, 밤에는 LED 경관조명이 달빛과 함께 양재천변을 비추며 야간 벚꽃 운치를 느끼도록 했다. 

  이번 축제는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그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6일 오후 6시 30분 수변 무대서 열리는 개막공연 ‘서초뮤직페스티벌’이다. 

  이번 공연은 정상급 오페라 가수들의 ‘카르멘’, ‘사랑의 묘약’ 등의 명작 오페라 아리아와 함께 수준 높은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관객들이 오페라를 쉽게 즐기도록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 마에스트로 서희태의 지휘와 해설로 진행된다. 마지막은 불새가 날아오르는 불꽃쇼로 다채로움을 더한다. 

  다음날 7일 오후 3시부터는 한국판 태양의 서커스, 국내 유일의 서커스단인 동춘 서커스단 공연도 열려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6일부터 9일까지는 벚꽃길 곳곳에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60여명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플리마켓를 비롯해 △종이 벚꽃·컵 만들기 등 벚꽃 테마 미술·공예 체험존 △벚꽃이 흩날리는 풍경을 표현한 에코 등(燈) 터널 △양재천 수변무대 버스킹 등이 열린다. 행사장 한 켠에는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국내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말, 사슴, 코뿔소 등 동물과 자연을 소재로 한 30여 점의 대형 조각을 전시하는 등 도심 속 새로운 문화 예술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안전관리에도 힘쓴다. 사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장소별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한다. 또, 유관기관과도 협력해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매년 3만여 명의 국내외 상춘객들이 이곳을 찾는 등 서울의 3대 대표 벚꽃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양재천 외에도 새달 1일에는 지역 내 벚꽃 명소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제6회 도구로 벚꽃축제’는 지난해 서울시 선정 “아름다운 봄 꽃길”인 도구머리공원에서 문화공연, 벚꽃 포토존 등이 열린다. 방배본동 삼호아파트 벚꽃길(동광로19길 일대)에도 30년 넘은 300여 그루의 벚나무들이 장관을 이루며 각종 먹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양재천 등 서초구 곳곳의 벚꽃과 함께 친구, 연인, 가족들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7 전북 익산시 익산에서 오색찬란 보석 향연 펼쳐진다 2023/03/28
익산에서 오색찬란 보석 향연 펼쳐진다
-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4월 5일-16일까지 개최 -
- 진귀한 보석 30% 할인, 보석 리세팅·사진 기록전 등 체험 다채 -

 보석 산업의 중심지인 익산에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을 직접 만날 수 있는‘보석대축제’가 개최된다.

 시는 다음달 5일부터 16일까지 12일 동안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 관광지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주얼팰리스 55개 업체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귀한 보석을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축제는 특별할인행사 외에도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특산품 코너, 보석 가공 시연, 보석산업 사진 기록전, 상설공연(주말) 등 다양한 행사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작품 사진 전시, 행운의 탄생석 특별전시, 다양한 체험행사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진귀한 보석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당부드린다”며“봄을 맞아 보석테마 관광지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기고 축제에서 마련된 체험행사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귀금속 보석 판매센터인 주얼팰리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매년 봄·가을에 왕궁보석테마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주얼팰리스협의회(☎063-834-5100)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8 전북 순창군 “봄바람에 휘날리는 벚꽃 순창으로 보러 오세요~~” 2023/03/28
“봄바람에 휘날리는 벚꽃 순창으로 보러 오세요~~”
-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옥천골 벚꽃축제’개최 -



봄바람 휘날리며 따뜻한 순창 봄날의 서막을 울리는 제20회 순창 옥천골 벚꽃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순창읍 경천로 천변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순창군(군수 최영일)이 후원하고 옥천골 벚꽃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나현주)가 주관하는 이번 벚꽃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들이 더 많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야간 경관조명 불빛으로 화사하게 단장하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순창 옥천골 벚꽃축제는 순창 경천변을 따라 약 1.4km 구간에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야간에도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게 경관 조명 등을 설치해 개나리와 어우러진 길을 여유롭게 걸으면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즉석 노래자랑으로 축제 개막을 알리고 유튜브공연, 최우정 예술단공연, 군민노래자랑 예선전이 진행되며, 31일에는 순창 생활예술 동호회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9시 40분부터 기념식 및 불꽃놀이, 김혜정, 정혜진, 설화수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일부터는 벚꽃축제의 최고 인기프로그램인 맨손장어잡기와 함께, 색소폰공연, 난타페스티벌, 까치소리단 공연이 예정되어있으며 축제 마지막날은 오후 7시 군민노래자랑 결승전에 이어 오후 9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군은 축제 기간동안 행사 장소인 경천변 일원을 차없는 거리로 조성해 교통혼잡을 줄이고 관람객들이 더욱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영일 군수는 “4년만에 열리는 이번 벚꽃 나들이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봄의 향연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속에 스며드는 문화, 예술 활동 제공을 위해 다양한 문화정책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골 벚꽃축제는 매년 3월말~4월초 열리는 순창군 대표 축제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9 전남 순천시 순천시, 풍덕 꽃가람 야영장 4월 1일부터 개장 2023/03/28
순천시, 풍덕 꽃가람 야영장 4월 1일부터 개장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인근 오토캠핑장 60개 동 오픈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하여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일상 속 캠핑문화 확산을 위하여, 풍덕들 경관정원 일원에 13,000㎡ 면적의 자동차 야영장 60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풍덕 꽃가람 야영장(풍덕동 336-62번지 일원)은 2023정원박람회 기간인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9만 평의 경관정원을 감상하며 도심 속 자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전기시설 및 샤워장과 개수대 등을 완비하였으며 도심형 캠핑장으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은 텐트가 없어도 8동의 텐트 대여가 가능하고, 나무데크 5면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데크가 있는 구역은 평일 3만원, 주말·공휴일은 3만5천원이며, 데크가 없는 구역은 각각 2만5천원, 3만원이다.

예약은 28일부터 현장 및 순천시 바로예약(www.suncheon.go.kr/yeyak)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도심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최고의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10 경남 ‘2023년 찾아가고 싶은 봄섬’에 ‘통영 한산도’ 선정 2023/03/28
‘2023년 찾아가고 싶은 봄섬’에 ‘통영 한산도’ 선정

- 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봄x섬’ 5곳 선정…경남 1곳 선정(통영 한산도)
- 한산도, 낚시 ․ 캠핑 등 여가활동과 함께 푸른 빛 바다와 벚꽃 즐길 수 있어
- 찾아가고 싶은 섬 참여이벤트 개최…‘봄섬 인증샷’, ‘사계절 인증샷’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2023년 찾아가고 싶은 봄x섬’ 5곳 중 ‘통영 한산도’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섬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각 섬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색을 알리기 위해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봄섬 9곳, 여름섬 15곳, 가을섬 9곳 총 33개 섬을 선정하여 소개‧홍보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고 싶은 봄x섬’은 꽃, 트레킹 등 봄 계절이 연상되는 테마에 따라 선정했다.

통영 한산도는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으로 널리 알려져, 한산대첩 기념비, 충무사, 한산정, 제승당 등의 충무공 유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분홍빛 섬이다. 

봄철(4월경)에 섬을 방문하면 역사적 현장을 둘러봄과 동시에 낚시, 캠핑, 트레킹 등 다양한 여가활동도 같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한산일주도로를 따라가면 푸른빛 바다와 핑크빛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에 봄섬으로 선정된 통영 한산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섬에 많은 국민이 방문할 수 있도록 봄섬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남도는 이번 ‘찾아가고 싶은 봄x섬’에 선정된 경남의 섬을 전국에 알리기 위하여 경남의 섬 누리집(https://www.gyeongnam.go.kr/gnisland),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섬 여행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표주업 경남도 어촌발전과장은 “통영 한산도는 따뜻한 봄기운을 맞아 만개하는 벚꽃도 아름답지만 제승당, 충무사 등 이순신 장군의 자취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은 섬”이라며, “찾아가고 싶은 경남의 봄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라며, 경남의 섬 발전과 섬 여행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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