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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1 전남 목포시 4월 목포 유달산 봄 축제, 달큰한 봄으로의 초대 2019/03/25
4월 목포 유달산 봄 축제, 달큰한 봄으로의 초대
-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주말마다 다채로운 봄나들이 행사 펼쳐져 -

2019 목포 유달산 봄 축제가 오는 4월 6일 부터 20일 까지 기간 중 주말 5일간 유달산과 원도심 일원에서 ‘유(달산) 케(이블카)한!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남도의 끝자락에서 다도해와 접하는 유달산은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꽃을 시작으로 벚꽃, 목련, 철쭉 등 각 종 봄꽃의 향연을 즐기려는 상춘객으로 끊이지 않는 전통의 봄맞이 명소이다.

목포시는 이번 축제를 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목포의 역사와 매력을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축제는 4월 6일 정명여중·고 학생들의 4․8만세운동 재현극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노적봉 주무대의 개막축하 공연과 함께 유달산의 봄을 온 몸으로 느껴보는 유달산 꽃길 걷기 등으로 이어진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유달산 둘레길에서 보물찾기와 근대역사거리 스탬프 랠리가 있다. 다양한 봄꽃의 향연과 근대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노적봉 예술공원 야외무대에서는 꽃바람 노래대회, 청소년 봄날음악회, 유케상케 콘서트 등 여흥과 끼가 넘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달산 둘레길에서 보물찾기는 6.3㎞에 달하는 둘레길 코스에서 조각공원, 소요정, 관운각, 유선각 등을 걷는 행사로 유달산 곳곳에 남아있는 근대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달예술타운과 달성공원에서는 연인,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숲속의 낭만피아노, 하늘정원 작은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푸드트럭을 배치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상춘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젊은층에는 재미와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첫사랑 춘심이를 찾아라!’라는 대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몇 가지 미션을 주고 이를 수행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조각공원에서 4월 7일, 13일, 14일 총 9회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인 낭만 와이너리 프로그램은 벚꽃 아래에서 와인시음과 버스킹 공연이 함께 펼쳐져 상춘객들에게 또 하나의 낭만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 봄에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맛있는 음식으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낭만항구 목포에 꼭 오셔서, 달큰한 봄내음이 가득한 유달산에서 봄의 낭만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6372 전남 신안군 황금돼지 1돈 찾아 보물섬으로 떠나요! 2019/03/25
황금돼지 1돈 찾아 보물섬으로 떠나요!
- 증도 관광지 스탬프, 인증샷 찍어 올리면 선물 증정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슬로시티 증도에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월 1명에게 황금돼지 1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안 증도면에서 발견된 700여 년 전 보물들을 찾아 8개 숨은 명소를 관광한다는 컨셉으로 ‘보물찾기 호핑투어’라는 이름하에 진행 되는 스탬프 투어다.

제1코스 태평염전을 시작으로 화도 노두길, 슬로시티센터, 우전해변, 한반도 해송숲, 짱뚱어해변, 짱뚱어다리, 해저유물발굴기념비 총8개 지역에 설치된 스탬프함에 배치된 체험북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8개를 찍고, 본인이 나오게 인증샷 8장을 찍어 SNS에 올린 후 ‘신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게시판에 완주 인증신청을 하면 된다.

매월 초 전월 완주 신청자들을 무작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하는데, 참여자의 10퍼센트에게는 신안군 특산품을 그 중 1인에게는 ‘황금돼지 1돈(3.75g, 30만원 상당)’을 지급한다. 호핑투어 첫 추첨발표는 5월 첫 주에 진행되며 연중(4월 ~ 10월) 참여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증도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관광 상품 제작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올 한해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증도는 염전‧갯벌과 더불어 이국적인 해변을 자랑하며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되어 매년 8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신안군의 대표 관광지이다.
6373 전북 완주군 봄바람 타고 온 완주 딸기의 향연 2019/03/25

봄바람 타고 온 완주 딸기의 향연
- 제20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


완주군에 빨간 맛이 가득 퍼진다. 25일 완주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삼례행정복지센터 야외공연장 및 삼례읍 하리마을 일원에서 ‘제20회 완주 삼례딸기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딸기 수확체험, 딸기 품평회, 딸기를 이용한 가공체험 및 판매, 캐릭터 페인팅 등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비쥬얼미디어아트미술관, 디자인 뮤지엄, 책박물관 등의 문화체험을 비롯해 풍물패 길놀이, 난타공연, 도민노래자랑, 티브로드 공개방송 등의 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기 위해 딸기 먹기 대회, 연인끼리 딸기 빨리 먹기 등이 진행되고, 저렴한 가격으로 딸기를 구입할 수 있는 딸기 즉석 경매도 이뤄진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딸기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축제가 주말과 휴일에 열리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고품질 삼례딸기를 맛보고 완주 문화예술의 멋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딸기 모주 생산·공급을 위한 원묘사업장, 우량묘 생산을 위한 육묘시설 지원, 노동력 절감 및 연작장해 방지를 위한 고설재배시설, 친환경 웰빙 딸기 생산을 위한 미생물 공급, 시설현대화 사업 등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6374 경북 울릉군 관광명소에서 스탬프 쾅! 2019/03/25
관광명소에서 스탬프 쾅!
- 울릉군 울릉도·독도 스탬프투어(Stamp Tour) 프로그램 운영 -

울릉군은 오는 3월 25일(월)부터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2018 한국관광의별 선정과 한국관광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울릉도·독도를 널리 알리고 청정 울릉도의 손꼽히는 명소를 두루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울릉도·독도의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주도형 관광기회를 제공하고 미션수행으로 재미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프로그램 대상 관광지는 독도와 성인봉을 포함해 18곳을 자유롭게 관광한 뒤 스탬프 투어함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독도와 성인봉은 인증샷으로 대체되고 관광지 18곳 중 10곳 이상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에게 특산품을 지급한다. 스탬프북과 기념품은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스탬프 투어는 관광객이 울릉도·독도를 찾아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스탬프 북에 여행의 추억을 새겨 간직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청 홈페이지, 도동관광안내소(☏054-790-6454), 저동관광안내소(☏054-791-6629)에서 확인 할 수 있다.
6375 전남 여수시 ‘주말 꽃구경, 나는 여수로 간다’… 영취산진달래축제 2019/03/25
‘주말 꽃구경, 나는 여수로 간다’… 영취산진달래축제
- 29일부터 3일간 영취산 일원... 산상음악회·개막식·웅천프린지무대 등 볼거리, 즐길 거리 다양 -

분홍빛 진달래를 한 가득 품은 여수 영취산에서 27번째 진달래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제27회 여수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영취산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축제는 29일 시민과 관광객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부터 시작한다. 진달래 꽃길 시화전, 새집달기, 화전 부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30일 돌고개 행사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시립국악단 공연, 개막 퍼포먼스, KBC 축하쇼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영취산 봉우재 산상음악회는 아름다운 진달래 꽃과 싱그러운 선율이 어우러져 감동과 여유를 선사한다. 

31일은 초청가수‧비보이 공연, 7080 댄스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30일 웅천친수공원에 프린지 무대가 마련된다. 

무대에서는 축제 현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인기가수 태진아 공연, 색소폰 연주,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봄기운 가득한 영취산에서 많은 추억 쌓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인 영취산에서 열리는 여수시 대표 봄 축제로 지난해에만 관람객 19만 80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6376 전남 봄맞이 전남 섬 여행 알뜰하게 즐기세요 2019/03/25
봄맞이 전남 섬 여행 알뜰하게 즐기세요
- 전남도, 만 28세 이하 연안여객선 운임 최대 50퍼센트 할인 -

‘봄맞이 전남 섬 여행 저렴하게 즐기세요.’ 전라남도는 청(소)년들의 해양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섬여행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연안여객선 할인제도인 ‘바다로’를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바다로’는 만 28세 이하 청(소)년이면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누구나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전남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여행할 수 있는 티켓이다.

연중이용권은 1만 9천900원, 하절기(6~9월)와 동절기(12~2월) 이용권은 각각 4천900원, 하절기와 동절기 결합시즌권은 9천900원으로 구분해 판매하고 있다.

이용권을 구매하면 해당 기간 동안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주중에는 50%, 주말에는 20% 할인된 운임으로 연안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전남에서는 총 28개 선사의 여객선 69척이 참여하고 있다.

이용은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http://islang.haewoon.co.kr)에서 바다로 티켓 구매 후 여객선 승선권을 할인 운임으로 구입하면 된다.

정상동 전라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전남의 섬을 아름다운 생태 여행지로 가꾸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섬 방문을 통해 해양문화를 체험하고, 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377 전남 전남 대표 여행상품 ‘남도한바퀴’ 30일부터 달린다 2019/03/25
전남 대표 여행상품 ‘남도한바퀴’ 30일부터 달린다
-23일부터 인터넷 예매… 섬·관광지·전통시장 등 28개 코스 운행-

전라남도의 대표적 남도여행 관광상품인 2019년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오는 3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남도한바퀴는 23일부터 인터넷 예매, 25일부터 현장 예매를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체류형 ‘1박 2일’ 코스 2개소, 전통 5일 시장 연계 코스 5개소, 신안 천사대교·목포 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섬·해양 연계 코스, 전북·경남 인근 관광지를 연계하는 광역 코스 5개소 등이 신설됐고 지역별 핵심 쟁점 사업 시행 일정을 고려해 상품 코스를 수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올 한해 총 28개 코스에서 평일 3회, 주말 9회, 총 1천30회를 운행할 예정이다.

‘남도한바퀴’ 기본 요금은 1일 코스 9천900원이다. 섬 여행과 1박 2일 여행코스 등은 코스별 운행 여건 등을 고려해 별도 차등 판매한다. 세부 코스별 이용 금액, 탑승 정보 및 예약 문의 등은 남도한바퀴 누리집(http://citytour.jeonnam.go.kr)과 금호고속 상담센터(062-360-8502)에 하면 된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올해 남도한바퀴 상품은 섬·해양과 연계한 여행코스를 확대하고, 체류형 1박 2일 상품, 지역 전통시장 연계 코스, 야경 코스 등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구성했다”며 “특히 오는 7~8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 전남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광주시와 공동으로 권역별 반일코스, 1일 코스, 1박2일 코스 등을 별도 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도한바퀴’는 전남을 찾는 개별 여행객이 늘고, 대중교통 접근이 취약한 지역 관광지 연계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2014년부터 처음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 26개 코스에 평균 40여 명이 탑승해 전남을 대표하는 명품 여행상품으로서 여행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6378 전남 광양시 ‘햇빛광양 시티투어’ 3色 3味 핫플레이스 다 들었네 2019/03/25
‘햇빛광양 시티투어’ 3色 3味 핫플레이스 다 들었네
- ‘옥룡사지 동백나무 숲’ 붉게 물드는 4월부터 본격 운영 -
- 봄, 가을, 야경 계절별 맞춤형 코스, 황금돼지해 특별이벤트 등 준비 -

광양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3色 3味 핫플레이스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햇빛광양시티투어’를 옥룡사지 동백나무 숲이 붉게 물드는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봄, 가을, 야경코스 등 계절별, 시간별 맞춤형 코스로 떠나는 ‘햇빛광양 시티투어’는 매주 주말(토․일), 예약인원이 10명 이상일 때 운영한다. 단, 20명 이상이 단체로 예약할 경우 평일에도 운영한다.

봄코스(4~6월)는 오전 10시 광양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중마관광안내소,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김 시식지,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구봉산 전망대, 와인동굴, 역사문화관, 옥룡사지 동백나무 숲 순서로 오후 6시 중마관광안내소에서 종료된다.

야경코스(7~8월)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하여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 이순신대교 홍보관(전망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섬진강 휴게소, 느랭이골 별빛 축제, 구봉산 전망대를 둘러보고 오후 10시 20분 순천역에 도착한다.

가을코스(9~11월)는 오전 9시 20분 순천역을 출발, 중마관광안내소, 광양버스 터미널을 거쳐 백운산 휴양림, 광양불고기 특화거리, 와인동굴, 구봉산 전망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이순신대교 홍보관(전망대)을 거쳐 오후 5시 45분 순천역에 도착한다.

특히, 야심차게 준비한 ‘황금돼지해 특별 이벤트’,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월별 이벤트로 햇빛 광양 시티 투어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시는 또 ‘우리지역 관광지 둘러보기 운동’의 일환으로, 기업과 시민사회단체, 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티투어에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티투어 이용요금은 일반 3천 원, 군인·경로·학생 2천 원, 장애인․미취학아동 1천 원으로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이며, 광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장선주 관광마케팅팀장은 "버스만 타면 광양의 핫플레이스를 유익한 안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를 통해 광양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간직하고 싶은 추억을 많이 남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6379 충북 진천군 제5회 백곡참숯마실축제 개최 2019/03/25
제5회 백곡참숯마실축제 개최
 
전국에서 유일하게 참숯을 주제로 열리는 제5회 백곡참숯마실축제가 오는 4.13~14일 이틀 간 진천군 백곡면 물안뜰체험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백곡참숯마실축제에서는 △숯 부작 경연대회 △숯 검댕이 콘테스트 △참숯 이고지고 게임 △숯불요리SHOW 등 참숯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숯 그림 사생대회 및 아마추어색소폰경연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돼 우승자에게는 상장도 수여 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에는 카누시승, 마차꽃길투어, 체험부스, 민속놀이체험 등의 체험 활동과 함께 부스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종 경연대회 및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백곡면 행정복지센터에 4월 5일(숯 부작 경연대회는 4. 12)까지 접수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백곡면 행정복지센터(539-8314)로 하면 된다.

이헌상 축제추진위원장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진천백곡 참숯은 전국 최고의 품질 평가를 받고 있다” 며“백곡 참숯축제를 통해 백곡참숯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백곡면은 주변의 백곡저수지,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천주교 순교지 배티성지 등을 통해 중부권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6380 충북 제천시 ​제천시농기센터 청정식물원에 튤립구경 오세요 2019/03/25
제천시농기센터 청정식물원에 튤립구경 오세요
- 4월 말까지 퍼플, 노랑, 빨강 색깔의 만개한 튤립 만나보세요 -

 
봄, 여름, 가을, 겨울의 1년 365일 사계의 화사한 꽃과 푸르른 나무를 볼 수 있는 청정식물원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오면서 한층 더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가을 땅속에 묻혔다가 겨울을 버티고 나온 600여 개의 튤립구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에 식재한 튤립은 퍼플(퍼플프린스), 노랑(골든아펠톤), 그리고 빨간색(린반더바크) 총 3종류이다. 추운 날씨 탓에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튤립을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청정식물원에서 50여 종의 다양한 화초류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튤립의 개화기간을 고려한다면 4월 말까지 활짝 만개한 튤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식물원에는 봄꽃의 여왕인 튤립과 6월의 꽃을 미리 터뜨린 화려한 색감의 양귀비와 크리산세멈등 다양한 화종의 꽃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어 주말과 평일에도 이곳을 찾고 있는 시민들이 점점 늘고 있다.

봉양읍 미당리에 위치한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00년대 초반부터 청정식물원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년 국내외 다양한 화초류들을 조경하여 제천 시민들에게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청정식물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 방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술지원과 지도행정팀(☎043-641-344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