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의 종합문화예술이 한 자리에 모여있는 곳!
태백시는 1981년 시로 승격되면서 산발적으로 열리던 문화예술 행사를 통합하고 1982년에 제1회 태백제를 개최하였다. 태백제는 해마다 10월에 열리는 종합축제로 각 동별 특색 있는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이후 태권무와 일성왕 퍼포먼스 등이 열리며 시민화합행사, 시민참여행사, 태백제 기네스, 태백예술제 등이 이어지며 태백시민의 화합을 기원한다. 태백제는 전래의 민속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향토 축제이자 태백시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시민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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