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이 개장된 것은 1950년대이지만, 시장으로 등록된 것은 1972년이다. 진례면에 위치하고 있어 진례 재래시장이라 부르고 있다. 매달 5, 10일마다 장이 열리는 5일장이며, 총 28개의 점포가 노점형으로 운영된다. 규모는 작지만, 시장이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주로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과 의류 및 잡화를 판매한다. 대부분의 점포에서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