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여름 밤의 대구 시티투어. 하절기 야경코스
하절기에 열리는 대구 시티투어 야경코스. 앞산전망대에서 대구 야경을 보고, 김광석길을 지나 수성못으로 향한다. 하루 한번 운행되며, 오후 6시 반에 신남역에서 출발한다. '대프리카'로 불릴 정도로 여름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를 자랑하는 대구지만, 야경코스로 대구의 더위를 잠시 잊어보자.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00
신남역은 대신동과 남산동 사이에 있는 지리적 위치 덕분에 두 동의 이름을 합쳐서 부르게 된 이름이다. 역이 개통되기 전 공사중에는 동산역, 개통 후에는 서문시장역으로 불렸으나 2014년부터 신남역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6 대덕사
해발 660m의 자그마한 앞산은 1970년 공원으로 개발되어 대구에서 가장 큰 도시자연공원이 되었다. 약 508만 평의 부지에 790m의 케이블과 산성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대구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어 연인들과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가수 故김광석이 살았던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김광석을 주제한 골목이 있다. 김광석의 인생과 노래를 꾸며낸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은 매년 가을에는 '김광석 노래 부르기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故김광석을 기억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은 1925년에 조성되어 못 둘레만 2,020m를 자랑하는 인공저수지다. 최근에는 영상음악분수로 발전하여 레이저를 비롯하여 워터스크린, 고사분수 등의 현대 기술을 접목시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00
신남역은 대신동과 남산동 사이에 있는 지리적 위치 덕분에 두 동의 이름을 합쳐서 부르게 된 이름이다. 역이 개통되기 전 공사중에는 동산역, 개통 후에는 서문시장역으로 불렸으나 2014년부터 신남역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