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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과 낙동강에 감싸인 고장인 의성군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지니고 있어 여러 가지 문화가 꽃피었던 곳이다. 의성군에는 산운마을과 의성탑리 오층석탑, 경덕왕릉, 의성 금성산 고분군, 고운사 등이 있어, 다 돌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총거리
6.38 km
밀양 영남루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신라 경덕왕 때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된 건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이다. 현재 보물 제 147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명성에 걸맞게 당대 학자들의 글이 즐비하게 걸려있다. 퇴계 이황, 목은 이색, 삼우당 문익점이 영남루의 경치에 대해 쓴 시문들이 대표적이다.
밀양 영남루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신라 경덕왕 때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된 건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이다. 현재 보물 제 147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명성에 걸맞게 당대 학자들의 글이 즐비하게 걸려있다. 퇴계 이황, 목은 이색, 삼우당 문익점이 영남루의 경치에 대해 쓴 시문들이 대표적이다.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연락처055-359-5590
영남지방의 향교 중 경주, 진주와 더불어 유명한 밀양향교는 고려말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유의 위패를 봉헌하고 지방민들의 교육기능을 전담하던 곳이었으나, 갑오개혁 이후로 교육이 중단되고 현재는 여러 전통프로그램 및 문화프로그램의 장으로 쓰이고 있다.
영남지방의 향교 중 경주, 진주와 더불어 유명한 밀양향교는 고려말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유의 위패를 봉헌하고 지방민들의 교육기능을 전담하던 곳이었으나, 갑오개혁 이후로 교육이 중단되고 현재는 여러 전통프로그램 및 문화프로그램의 장으로 쓰이고 있다.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연락처055-359-5646(밀양시청)
유생들을 교육하고 제사를 지내던 표충서원이 사찰 내에 위치한 특색 있는 곳으로 신라 무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서산, 사명, 기허당 등의 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표충서원이 이전하면서 절 이름도 표충사로 고쳐졌으며 표충사 일대에는 각종 전설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유생들을 교육하고 제사를 지내던 표충서원이 사찰 내에 위치한 특색 있는 곳으로 신라 무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서산, 사명, 기허당 등의 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표충서원이 이전하면서 절 이름도 표충사로 고쳐졌으며 표충사 일대에는 각종 전설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31-2
연락처055-35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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