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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자연을 있는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는 전남 영광군에는 이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많다. 특히 서해안답지 않게 푸른빛을 내뿜고 있는 백수해안도로를 시작으로 노을전시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가마미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인기다.
조선 중기 학자이자 정치가인 율곡 이이의 도덕과 학행을 추모하기 위해 유림들이 1725년(영조 1년) 건립하였다. 유물로는 <격몽요결(擊蒙要訣)>과 <해동연원록(海東淵源錄)> 등을 소장하고 있다. 옥계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고종 6년에 다시 세워졌으며 강당, 소원사, 외삼문 등의 건물이 있다.
조선 중기 학자이자 정치가인 율곡 이이의 도덕과 학행을 추모하기 위해 유림들이 1725년(영조 1년) 건립하였다. 유물로는 <격몽요결(擊蒙要訣)>과 <해동연원록(海東淵源錄)> 등을 소장하고 있다. 옥계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고종 6년에 다시 세워졌으며 강당, 소원사, 외삼문 등의 건물이 있다.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술곡리
연락처055-930-3751 (합천군 관광진흥과)
새벽 물안개가 아름다운 합천호도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 영상테마파크에서 불과 10여 분 거리에 있는 합천호의 매력은 춘천호반이나 충추호를 연상시키는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에도 있지만, 합천호가 뿜어내는 물안개가 평원 너머로 겹겹이 늘어선 산들을 감싸 안은 모습은 신비로움 그 자체다. 이와 더불어 합천댐, 합천댐 정상의 전시관까지 둘러보면 좋다.
새벽 물안개가 아름다운 합천호도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 영상테마파크에서 불과 10여 분 거리에 있는 합천호의 매력은 춘천호반이나 충추호를 연상시키는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에도 있지만, 합천호가 뿜어내는 물안개가 평원 너머로 겹겹이 늘어선 산들을 감싸 안은 모습은 신비로움 그 자체다. 이와 더불어 합천댐, 합천댐 정상의 전시관까지 둘러보면 좋다.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연락처055-933-5901
황매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영암사지는 너른 터에 뒤로는 기암괴석이 풍광을 더하여 영화롭던 옛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중간지 앞은 계단지가 반파되어 석재가 노출되어 있고, 금당 기단, 하단 축대 등 몇몇 일부 석조물에 불과할지 몰라도 이 역시도 워낙 탄탄하고 보배롭다. 불과 수십 년 전까지도 수행승들이 기거하여 향화를 올렸음도 짐작케 한다.
황매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영암사지는 너른 터에 뒤로는 기암괴석이 풍광을 더하여 영화롭던 옛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중간지 앞은 계단지가 반파되어 석재가 노출되어 있고, 금당 기단, 하단 축대 등 몇몇 일부 석조물에 불과할지 몰라도 이 역시도 워낙 탄탄하고 보배롭다. 불과 수십 년 전까지도 수행승들이 기거하여 향화를 올렸음도 짐작케 한다.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로 637-97
연락처055-931-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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