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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사하지역 구석구석에는 높은 지대에 서서 지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숨은 출사명소가 많다. 감천문화마을, 아미산 전망대, 몰운대 등 모두 한 호흡에 담기 버거운 경치다. 대신 사진으로 대충 담아도 모두 작품이 되는 곳들이다.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야경도 외지 영화광들의 혼을 살짝 빼놓을 것이다.
총거리
13.18 km
밀양 영남루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신라 경덕왕 때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된 건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이다. 현재 보물 제 147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명성에 걸맞게 당대 학자들의 글이 즐비하게 걸려있다. 퇴계 이황, 목은 이색, 삼우당 문익점이 영남루의 경치에 대해 쓴 시문들이 대표적이다.
밀양 영남루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신라 경덕왕 때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된 건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이다. 현재 보물 제 147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명성에 걸맞게 당대 학자들의 글이 즐비하게 걸려있다. 퇴계 이황, 목은 이색, 삼우당 문익점이 영남루의 경치에 대해 쓴 시문들이 대표적이다.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연락처055-359-5590
영남지방의 향교 중 경주, 진주와 더불어 유명한 밀양향교는 고려말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유의 위패를 봉헌하고 지방민들의 교육기능을 전담하던 곳이었으나, 갑오개혁 이후로 교육이 중단되고 현재는 여러 전통프로그램 및 문화프로그램의 장으로 쓰이고 있다.
영남지방의 향교 중 경주, 진주와 더불어 유명한 밀양향교는 고려말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유의 위패를 봉헌하고 지방민들의 교육기능을 전담하던 곳이었으나, 갑오개혁 이후로 교육이 중단되고 현재는 여러 전통프로그램 및 문화프로그램의 장으로 쓰이고 있다.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연락처055-359-5646(밀양시청)
유생들을 교육하고 제사를 지내던 표충서원이 사찰 내에 위치한 특색 있는 곳으로 신라 무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서산, 사명, 기허당 등의 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표충서원이 이전하면서 절 이름도 표충사로 고쳐졌으며 표충사 일대에는 각종 전설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유생들을 교육하고 제사를 지내던 표충서원이 사찰 내에 위치한 특색 있는 곳으로 신라 무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서산, 사명, 기허당 등의 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표충서원이 이전하면서 절 이름도 표충사로 고쳐졌으며 표충사 일대에는 각종 전설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31-2
연락처055-35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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