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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정기와 좋은 기운이 퍼지듯 대구광역시 남구는 기분 좋은 활력이 문화를 타고 번진다. 역사의 향기가 짙은 문화재와 젊은이들의 패기가 넘치는 거리까지 행복한 바이러스가 남구를 더 기분 좋게 변화하고 있다.
천마총이라는 이름을 갖게되기 전, 이곳은 155호 고분으로 불렸다. 그러나 이곳에서 발굴된 천마도장니로 인해 천마총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천마도장니는 천마 그림이 그려진 말 배가리개이며, 당시 고신라의 유일한 회화유물로 그 가치가 매우 뛰어났다.
천마총이라는 이름을 갖게되기 전, 이곳은 155호 고분으로 불렸다. 그러나 이곳에서 발굴된 천마도장니로 인해 천마총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천마도장니는 천마 그림이 그려진 말 배가리개이며, 당시 고신라의 유일한 회화유물로 그 가치가 매우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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