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문학세계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 - 유래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 - 장소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
- - 기간 2016-10-07 ~ 2016-10-09
- - 목적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설 '토지'의 문학적 위상을 제고
- - 특징 국내 제1의 문학 체험마을로 대한민국 최고의 문학 테마 관광지로 꼽히는 평사리
- - 주요행사 토지백일장, 토지길 걷기, 토지 문학상 시상식, 추억의 책방, 어린이 사생대회 등
- - 핵심키워드 하동군, 평사리, 박경리, 토지, 최참판댁, 문학마을, 대하소설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가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주무대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하동군은 평사리에 토지 문학마을을 조성하고 소설 속 최참판댁 재현 한옥과 토지 세트장, 문학관, 전통문화 체험관 등을 만들어 조선 후기 우리 민족의 생활상을 전시했다. 이후 2001년부터 토지문학제를 개최해 전국 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열고 있다. 축제에서는 전국 독서토론회, 평사리 청소년 문학대상 시상, 토지백일장, 토지퀴즈, 사생대회, 휘호대회 등을 마련하여 풍성한 가을 풍경 속에 문학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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