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향한 염원이 지리산에 모이다
- - 유래 1948년 여, 순 반란군에게 희생된 산청군민을 위로하는 행사 기획
- - 장소 경남 산청군 산청공설운동장 일원
- - 기간 2016-10-10 ~ 2016-10-10
- - 목적 6.25 전쟁을 전후로 지리산 지역에서 희생된 산청군민의 넋을 위로
- - 특징 평화에 대한 군민의 염원을 기리며 군민체육대회 행사와 병행하여 개최
- - 주요행사 지리산 산신제, 서도연합 회원전, 지리산 평화문학제 등
- - 핵심키워드 산청군, 6.25, 한국전쟁, 여순반란사건, 지리산평화제
지리산평화제는 1948년 여,순 반란군이 지리산에 들어와서 산청군민을 학살한 사건을 위로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산청군은 이 행사를 통해 참된 민족혼을 일깨우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지리산평화제는 군민의 날 행사와 체육대회를 동시에 치르게 되면서 종합적인 예술 행사로 확대되었다. 한국전쟁의 아픔을 보듬고 평화에 대한 갈망을 표현하면서 시작하게 되었으며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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