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
- - 유래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으로 불린 지리산
- - 장소 화엄사시설지구 및 공설운동장 일원
- - 기간 2018-04-18 ~ 2018-04-20
- - 목적 나라와 국민의 안녕 기원 및 군민 화합의 장으로의 발전
- - 특징 지리산 노고단에서 지내던 제사와 지역 문화유산을 전승, 발전시키는 문화예술축제
- - 주요행사 서예백일장, 남악제례악연주, 남악서예 작품 전시회 등
- - 핵심키워드 지리산 노고단, 구례 남악제, 산신제, 오악제, 제례, 종합문화예술축제
지리산남악제는 신라 시대부터 지내온 지리산 산신제에 기원을 둔 문화예술축제로, 구례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해마다 4월 중순에 국태민안과 시화연풍 기원을 위해 열린다, 옛날에는 토함산, 계룡산, 지리산, 태백산, 팔공산을 오악이라 하였는데 그 중 지리산을 남악이라 하여 남악제라는 명칭을 얻었다. 씨름대회, 남악제 가요열창, 윷놀이, 음악회, 수공예품 만들기,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재미와 함께 지리산남악제례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본래 의미를 전승, 발전시키고 있다. 지리산 남악제는 다른 축제와 달리 축제의 의미보다는 제례 성격이 강한 종합문화예술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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