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가족사랑, 세대공감
서구에는 그 동안 갑천수신제, 갑천문화제가 있었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이 있었고 2009년 개최한 수상뮤지컬 갑천은 호응면에서 성공했지만 4대강 사업으로 인한 개최장소의 여건변화로 지속적인 개최가 어렵게 돼 대전의 중심구에서 축제다운 축제를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프리페스티벌을 새롭게 개최하여 가족과 주민의 화합의 장과 문화향유를 제공했다. 프리페스티벌의 프리(FREE)는 가족(Family), 오락(Recreation), 체험(Experience), 즐거움(Entertainment)의 앞 글자를 조합한 영문이니셜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체험하며 가족간의 사랑을 다져보자는 의미다. 주요행사로는 불꽃놀이, 10리길 걷기대회, 코리아 필하모니 팝오케스트라, 노루벌 1박2일캠프, 반딧불 서식지 탐사, 가을하늘 별자리 관찰 등 세대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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