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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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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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기타 |
오골계구이
오래전 충남 논산에서 천연기념물인 오골계를 식용으로 개량한 ‘연산...
강원 양구군
매운등갈비
푸짐하게 들어간 등갈비에 8가지 한약재 양념으로 맛을 내고 그 위...
충북 제천시
아구찜
익산에는 아구찜 전문점이 많은데, 다른 지역에 비해 특이한 점은 ...
전북 익산시
갈매기살
갈매기살이 익어가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데, 마포구의 갈매...
서울 마포구
부추곱창
쫄깃쫄깃한 곱창과 아삭한 부추의 조화는 기대 이상의 맛을 낸다. ...
서울 금천구
오리구이
담백한 포천 오리구이를 먹으러 왔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북오리촌으로...
경기 포천시
두툼하게 썰려 풍족한 입감, 고추장 육회는 별미
잘 구워진 장수한우 소고기 한 점을 혀 위에 올리면 지방보다 부드러운 육질을 먼저 느낄 수 있다. 장수한우는 타 지역에서 출하되는 상품에 비해 지방 함류량이 적다. 대신 육질이 부드러워 여느 소고기보다 감칠맛이 강하다. 이는 풍부한 영양이 넘치는 650m이상 초원에서 천연암반수를 마시며, 스트레스 없이 길러진 소만을 사용한 것에서 유래한다. 깨알 정보 tip 흔히 소고기 숯불구이는 먹는 양보다 익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지역마다 다른 소고기의 참맛을 천천히 음미하기 어렵다. 반면 장수지역 숯불구이 식당에서 만나는 소고기는 타 지역보다 지방이 적고 두툼하게 썰려나오기 때문에 중불에 구울 때가 입감이 가장 좋다. 중불에 익힌 장수지역 소고기는 타지 않고, 촉촉한 소고기의 본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찬으로 나오는 전라북도식 고추장 소고기 육회는 별미. 단, 고추장에 버무린 육회는 간이 강하므로 조금씩 집어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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