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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우는 무안 낙지의 건강한 힘
세발낙지는 무안을 비롯한 목포, 영암의 연근해에서 잡혔으나 금호방조제 축조 이후 주로 무안지역의 갯벌에서 잡히고 있다. 세발낙지는 발이 가늘어 입안에 착 감기는 맛이 좋고, 부드럽고 쫄깃하다. 무안에는 낙지골목이 조성되어 다양한 낙지요리를 만날 수 있는데, 특히 살아있는 낙지를 기절시켜 식초에 찍어 먹는 방식은 무안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일명 기절낙지라 불린다. 깨알 정보tip 여름철 빌빌거리는 소에게 낙지 한 마리만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낙지는 유명한 스태미너 음식이다. 단백질, 인, 철, 비타민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건강식이다. 철분은 빈혈 예방에도 좋으며 DHA가 뇌 기능을 향상시켜 두뇌 발달에도 매우 좋다. 타우린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며 없던 기운도 생겨나게 해준다. 무안 낙지골목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28 일대) 무안의 청정 갯벌에서 자란 무안 낙지는 발이 길고 식감이 부드러워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무안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에 낙지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모여 있는 무안 낙지 골목이 있다. 이곳에서는 맛볼 수 있는 낙지 요리는 낙지회, 낙지볶음, 낙지 구이(낙지호롱), 낙지 데침, 낙지 연포탕 등 20가지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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