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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기타 |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구수하고 담백한 그 맛
송현동 시장 골목으로 들어서면 순대를 삶는 구수한 냄새에 발길을 멈추게 된다. 술 한 잔 기울이며 정겹게 웃는 소리가 가득한 가운데, 뚝배기 가득 끓여낸 순대국밥에는 그야말로 아낌없이 고기가 잔뜩 들어가 있어 인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짭짤하고도 진한 맛이 나는 국물과 고소한 순대, 쫄깃한 고기의 조화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깨알 정보 tip 6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송현동 순대골목은 ‘신식’이라는 말이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곳이다. 낡은 간판과 가게들을 둘러보고 있노라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 이곳에서 먹는 순대 맛은 그리운 고향의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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