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얼었던 속을 풀어주는 부드러운 두부
부처님께 자신의 염원을 기원 드리기 위해 높은 산길과 108계단을 오르고, 정성을 들여 기도를 드리다 보면 몸과 마음 모두 지치기 마련이다. 이때 조금이나마 그 힘듦을 풀어주는 것이 두부요리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두부를 생으로 얼른 입에 넣어도 맛있지만, 시원한 맛을 내는 육수에 배추잎을 썰어넣고 표고버섯과 느타리 버섯을 올린 다음 한 번 끓여낸 뒤 먹는 두부전골은 더욱 더 부드러워지며 술술 넘어간다. 또한 맑은 국물로도 즐기고, 다데기를 듬뿍 넣어 얼큰한 맛으로도 즐길 수 있으니 두부전골만 먹어도 2가지의 두부요리를 즐길 수 있다. 깨알 정보 tip 두부의 효능에는 포만감, 다이어트 식품 뿐 아니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두부의 재료인 콩 속의 이소플라본이 칼슘의 흡수를 촉진해 뼈의 손상을 늦추고, 새로운 뼈 조직을 만들기 때문이다. 산을 오르느라 힘들었던 다리를 위해 두부를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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