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의 향토 먹거리
식량이 풍족하지 않았던 예전에는 쌀과 보리가 떨어졌을 때 지역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수제비를 해 먹었다. 순창은 다슬기로 만든 육수에 수제비를 넣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슬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지만 청정 1급수에 사는 다슬기의 어획량이 환경오염으로 크게 감소하고 있다. 다슬기는 호수나 하천 등 담수에 주로 서식한다. 깨알 정보 tip 다슬기는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높으며, 필수 지방산과 루이신, 리신, 발린 등 필수 아미노산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과 지방의 좋은 공급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다슬기를 활용한 농축액 형태의 건강 보조 식품으로 가공되어 상품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