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금정구 문화예술공간으로 여행을 떠나요” 금정구 문화공간 ‘아트 트래블리 – 원래 우리는 모두 아티스트였다’개최
▶ 6월 21일~23일 금정구 문화공간 아트 투어 「원래 우리는 모두 아티스트였다」 개최
▶ 2018년 시작된 금정구 민간문화공간 네트워크 주도 사업
▶ 금정구 내의 갤러리, 공방, 독립서점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간 14곳 참여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재단과 금정구 문화공간 네트워크 ‘스타트! (ST.ART!)’는 오는 21~23일 금정구 문화공간 아트 투어 ‘아트 트래블리-원래 우리는 모두 아티스트였다’를 개최한다.
아트 트래블리에서는 Enjoy, Make, Wonder 세 분야에서 디지털, 온라인 소통에 익숙한 이들이 오프라인에서 핸드메이드 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아트클래스, 북 콘서트, 글쓰기 강좌, 퍼포먼스 공연 등 총 18개의 프로그램이 3일 동안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롯데면세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협업으로 새로운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래 우리는 모두 아티스트였다’를 기획한 금정구 문화공간 네트워크‘스타트! (ST.ART!)’는 주민들이 생활권역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문화공간들을 알리고, 지역 문화공간 간의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시작된 금정문화재단 주관 민관협업 프로젝트이다.
2018년부터 시작된 ‘스타트! (ST.ART!)’에는 공방(△모노크래프트 △아트스페이스리 △주얼리갤러리 공 △크레센트 △도모), 동네서점 (△예쁜책방 헤이즐 △인디무브), 갤러리(△판갤러리 △페이크갤러리), 복합문화공간 (△누자베스414 △문화예술복합공간MERGE? △어떤여행 △카페 아가미 △카페 Boo △녹동831) 등 15개 문화공간이 참여하고 있다.
정미영 구청장은 “금정구 문화공간 네트워크 ‘스타트’는 지역문화 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투어프로그램도 문화공간이 지역주민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해 만든 행사이다. 지역주민과 문화공간이 서로에게 든든한 이웃이 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분이 오셔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홈페이지(http://travely.kr/) 링크를 참고하여 온라인 신청하고 입금하면 참여할 수 있다. 티켓은 6월 14일 이후에 카페 어떤여행(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38번길 5 2층)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Travely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travely.kr/)
금정구 문화공간 네트워크‘ST.ART!’ 관련 정보는 금정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fac.org)와 참여 공간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트워크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공간이나 관련 정보 등 문의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문화소통팀(☎ 070-4167-972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호반관광도시 단양의 주요 관광지가 감성 촬영지로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의 출사(出寫)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단양강 갈대밭과 영춘 북벽, 이끼터널, 도담삼봉, 석문, 온달산성 등지에는 녹음이 짙어진 각양각색의 비경을 렌즈에 담으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강을 따라 가곡면 덕천∼향산리에 이르는 10.8㎞ 구간에 걸쳐 형성된 갈대밭은 북슬북슬한 수술이 이리저리 나부끼며 가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 갈대밭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는 사평마을 인근 약 1.4km 구간은 코발트빛 하늘과 옥빛 단양강과 갈대숲이 어우러져 평온하고 넉넉한 한 폭의 풍경화를 그리며 렌즈에 담고픈 충동을 절로 일으킨다.
산책로를 비롯해 오솔길, 포토존, 쉼터 등 탐방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영춘면 상리의 느티마을 앞을 흐르는 단양강가의 깎아지른 듯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석벽인 북벽과 함께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스몰 웨딩촬영 장소로 소문난 이끼터널은 국도5호선 수양개 유물전시관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데 도로 양쪽 벽에 이끼가 가득해 낭만적인 사진을 찍기 좋다.
단양팔경의 맏형격인 도담삼봉과 석문도 출사 명소로 익히 알려진 곳으로 고요한 아침의 여명부터 해가 뜨는 동안의 일출을 광각렌즈에 담고자 수많은 출사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 날씨가 좋은 날엔 밤 하늘에 은하수를 담을 수 있는 행운을 만나 볼 수 있다.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만들어 놓은 대형 액자조형물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단양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셀카 명소이다.
소백산에서 떠오르는 도담삼봉 일출은 금빛 단양강과 물안개가 어우러져 사진작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담아보고 싶은 풍경으로 꼽힌다.
도담삼봉 유원지에서 단양강 상류 쪽으로 5분 정도 계단을 오르면 대형 돌문인 석문을만날 수 있다.
석문은 자연의 솜씨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조형미와 울창한 숲으로 치장한 자연미가
조화를 이뤄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이 밖에 적성면 현곡리 새한서점과 온달산성, 만학천봉 전망대, 두산‧양방산 활공장, 사인암, 단양강 잔도 등도 출사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카메라 기술이 좋아지면서 누구나 한번쯤 여행지에서 인생사진을 남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며 “호반관광도시 단양의 일출, 야경은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감성을 자극하며 최고의 출사 명소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 부산시,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 개최 - 초여름밤에 떠나는 피란시절 시간여행
◈ 6.21, 22. 양일간 18:00~23:00 ‘8야(夜)’테마로 진행
◈ 올해는 스윙댄스 경연대회, 문화재 야행 골든벨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선보여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950년대 6·25전쟁 피란시절을 체험하는 부산만의 독특한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을 6월 21일, 22일 양일간 서구 부민동 임시수도기념거리(동아대 석당박물관~임시수도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은 한국전쟁 당시 1023일간 임시수도였던 근대 부산의 모습과 피란민들의 생활상이 재현된 공간에서 전시·공연·투어·먹거리 등을 야간에 체험하는 문화행사다.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숙(夜宿)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등 8가지 테마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밀다원시대-1950년 문화예술공간 재현>, <스윙댄스 경연대회>, <문화재 야행 골든벨>, <문화재에서의 하룻밤>, <엄마! 나두 아미농악 해볼래>, <영도다리에서 만나자> 등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하여 많은 시민의 참여가 기대된다.
21일 저녁 7시 개막식 식전행사에는 한국전쟁 때 대한민국의 임시수도정부청사로 사용된 석당박물관 특설무대에서 ‘제53사단 군악대의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퍼레이드 공연에서 ‘제53사단 군악대’가 선두에 서고, ‘예술은 공유다’ 및 ‘미지씨어터’ 연극단, ‘아미농악대’, ‘아미맘스’ 등이 군악대 행렬을 뒤따르며 이색 퍼포먼스를 펼쳐질 예정이다.
‘야경(夜景)’은 임시수도정부청사, 임시수도대통령관저 등 역사문화시설을 야간에 개방하고, 경관조명 및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피란시절 스토리를 담은 거리 재현과 외형적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피란수도 역사투어인 ‘야로(夜路)’는 평소 야간에 관람이 어려운 임시수도기념관, 석당박물관, 아미동 비석마을, 감천문화마을 등의 역사현장을 둘러보면서 피란시절 유산에 얽힌 전문 해설사의 알찬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피란수도 역사스토리 체험을 테마로 한 ‘야사(夜史)’는 동아대박물관을 비롯한 부산 내 박물관과 보훈청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여 피란민의 추억을 담은 ‘검정고무신 꾸미기’와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21개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밤에 감상하는 문화공연인 ‘야설(夜設)’은 스윙댄스 경연대회, 무성영화(검사와 여선생), 문화재 야행 골든벨 대회, 김준호․손심심의 국악공연, 그때 그 시절 연극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문화재에서 하룻밤을 체험하는 ‘야숙(夜宿)’은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등록문화재 573호)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며, 피란시절 당시 성당에서 실제 피란생활을 했던 경험자가 들려주는 소담소담 토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피란시절 음식과 거리체험인 ‘야식(夜食)·야시(夜市)’ 프로그램은 꿀꿀이죽, 빼떼기죽, 주먹밥, 국수, 보리개떡 등 피란시절 먹거리를 별미로 즐기며, 국제야시장에서는 1950년 골동품 및 옛 물품을 파는 거리를 조성해 피란시절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1950년대 문화예술공간을 재현한 ‘밀다원 시대’는 문화재 야행 행사 중 가장 역점을 둔 기획프로그램 중 하나다. 피란기 예술가인 이중섭과 김환기 등의 인물을 소재로 연출한 ‘마리오네트 목각인형극’, 영화 ‘스윙키즈’의 감독 강형철, 배우 박혜수 등이 들려주는 ‘영화로 풀어보는 피란수도이야기’, ‘응답하라 1023 패션쇼’, ‘은지화 그리기’, ‘오래된 사진관’ 등은 최근 유행하는 복고풍(Retro)을 반영한 프로그램이어서 입소문을 타고 마니아들이 행사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1950년대의 다양한 체험을 몸과 마음으로 마음껏 즐기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되었던 그들의 소중한 노력과 희생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 역사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http://busan-heritage-night.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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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강화군, 2019 강화문화재야행(夜行) 개최
2019/06/20
강화군, 2019 강화문화재야행(夜行) 개최
- 오는 28~29일 용흥궁공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 펼쳐져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28일(금)과 29일(토) 양일간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강화읍 용흥궁공원에서 ‘2019 강화문화재야행(夜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강화문화재야행은 강화읍 원도심 문화재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야간문화축제로 강화읍 대표 문화재를 다양한 공연, 퍼포먼스, 체험프로그램, 먹거리 등과 함께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다.
첫날인 28일 금요일에는 지역주민과 강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고려검무공연, 이짜나언짜나, 김연자 초청공연, LED 트론댄스로 꾸며지는 한국무용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9일 토요일에는 초청가수 안예은과 이혁밴드의 공연과 함께 거리의 마술공연, 마임공연, 고려궁지 별빛음악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양일간 강화고려학당과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강화마실, led자전거투어, 고려궁지 별자리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난해보다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강화군의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파랑이와 인천관광공사의 관광안내부스가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행사장 내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스탬프를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증정한다. 체험프로그램은 강화문화재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할 수 있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강화문화재야행은 검암역에서 출발하는 강화 스토리워크 버스 투어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하면 오후 4시에 검암역에서 출발하고 오후 10시에 검암역에 돌아올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강화문화재야행(夜行) 행사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문화재를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숲에서 보내는 1박2일! 성동구 서울숲 캠핑장 개장 - 체험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형 캠핑(취사 및 음주 금지) - - 7월 이용 예약은 6월 17일부터, 8월 이용 예약은 7월15일부터 가능 - - 예약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9주간 서울숲 여름캠핑장을 운영한다.
2015년 운영을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서울숲 캠핑장은 총 24면으로 이용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1박 2일이다.
7월 중 이용에 대한 예약은 6월 17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했으며, 8월 중 이용에 대한 예약은 7월 15일부터 가능하다.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 등재
- 제31차 유네스코 MAB국제조정이사회에서 등재 결정 -
연천군(군수 김광철)이 지난 해 산림청과 함께 유네스코에 신청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이 현지시간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MAB국제조정이사회에서 국내에서는 7번째로 등재 확정되었다.
연천군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은 DMZ를 제외한 연천군 전 지역인 584.12㎢(핵심구역 63.69㎢, 완충구역 208.1㎢, 협력구역 312.33㎢)이다. 핵심구역은 임진강·한탄강, 강 주변에 많이 산재해 있는 문화재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구역이 해당된다.
그리고 핵심구역인 강 물줄기의 양 옆 100m를 완충구역으로 설정하였으며 산림지역의 경우 핵심구역인 강과 생태적 연결성을 고려하여 주변에 위치한 보전국유림 등을 완충구역에 포함시켰다. 협력구역은 연천군 지역사회로 이곳에서 핵심구역과 완충구역의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이 이루어진다.
임진강은 북에서 발원하여 DMZ를 가로질러 연천군 중심부를 흘러가는데 민통선구역이라는 지형적 특성과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결합으로 인간의 접근이 최소화되면서 접경지역중에서도 환경이 가장 잘 보전되어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임진강은 주변 동식물, 특히 두루미와 기러기 등 철새들에게 먹이 및 은신처 제공 등을 통해 연천군 생태계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수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연천군은 습지보호구역 지정, 임진강 상류 지역의 두루미 도래지 천연기념물 지정, 그리고 산림청과 함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2012년도부터 시작된 DMZ주민아카데미 교육은 지역 주민들에게 연천의 생태적 가치는 물론 역사·문화·고고·지질 등 지역의 가치를 일깨우고 이를 커뮤니티 비즈니스까지 연결시킨 좋은 원동력이 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와 더불어 연천군 생물권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대해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주도의 지속가능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을 대상으로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보호지역을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122개국 686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설악산, 제주도, 신안다도해, 광릉 숲, 고창, 순천 등 6곳이 있다.
- 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 -
- ‘3대가 즐겨 찾는 야시장’목표로 각종 프로그램 진행 -
- 다양한 테마 먹거리 선보여 -
익산 중앙·매일·서동시장(이하 중매서시장)에서 오는 22일‘야시시, 으시시, 배시시’야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한다.
야시장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오는 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3회 진행된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야시장의 명물‘귀신의 집’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공포체험과 함께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행사가 시장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먹거리 품평회를 통해 판매자들을 선정했으며 중매서시장의 대표 상인이 판매하는 구수하고 맛깔스러운 먹거리와 지역 젊은이들의 재기 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간식거리, 특색 있는 먹거리까지 다양한 테마의 먹거리를 선보인다.
올해는‘3대가 즐겨 찾는 야시장’을 목표로 새로운 프로그램인 포토콘테스트와 체험이 가능한 플리마켓 등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와 공연 등이 진행되며 모든 연령대의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익산 중앙매일서동시장 상인회 연합회장단은“3대가 즐겨 찾고 만족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할 수 있는 야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며“더 많은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프로그램 개발로 특색 있고 경쟁력을 갖춘 중매서만의 야시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청주신선주’ 한 가문에서 18대째 400년 이어온 충북무형문화재 제4호 -
- ‘풍정사계 춘’은 한․미정상회담과 한․벨기에 정상회담 만찬주로 선정 -
- ‘이도’는 2017쌀가공품 품평회에서 TOP10으로 선정 -
- ‘세종대왕어주’는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 인근에서 빚은 전통주 -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3층) 전관에서 펼쳐진다.
청주시 대표적인 전통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신선, 유한회사 화양, 조은술세종(주), 장희도가 4개사는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적인 명주들과 자웅을 겨룬다.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각종 주류와 관련 식품 및 부대용품 등 술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 주류 전문 전시회로 국내에서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주류 판매부터 홍보 및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최적의 전시 플랫폼을 제공한다.
박람회에는 매년 25,000여명이 넘는 술 애호가와 소비자가 방문하는 박람회로 체계적인 주류 전문 부대행사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차별화 된 주류 판매와 서비스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