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원생명축제가 다양한 볼거리로 연일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입장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청원생명축제 추진위원회는 5일 오후 4시 30만 번 째 입장객 이재용 씨(60·청주시 복대1동) 부부를 환영하며 윤재길 부시장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씨는 “전남 광양에서 이사 와 어제 전입신고 했는데 청주시민이 된 것을 환영해주시는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쁘다. 청주에서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라며 “이렇게 볼거리 많은 축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원생명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9일까지 입장객 5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봄에는 벚꽃, 초여름엔 상큼한 아카시아 향이 코 끝을 자극하고, 가을의 떨어지는 낙엽과 겨울의 쓸쓸함 마저 멋스럽게 느껴지는 군산 은파호수공원.
은파호수공원은 본래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저수지를 중심으로 인근의 작은 산들을 포함하여 171만9000㎡가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그 후 순환도로가 완공돼 아흔아홉 구비라는 은파호수공원의 주변을 모두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다.
햇살 받은 물결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은파라 불리게 된 이곳은 화사한 벚꽃 터널이 유명하며 물빛다리, 음악분수, 광장, 자전거도로, 인라인스케이트장, 보트장, 산책과 조깅코스, 연꽃자생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되며 군산의 대표 관광지가 되었으며,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지역자원 콘테스트’에서 전국 100대 관광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은파호수공원은 봄에는 화사한 벚꽃 길을 만들어 주고, 여름에는 아카시아 향기와 느티나무의 짙은 녹음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산책로를 따라 알밤을 주우며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도심 속 국민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 미제(米堤)저수지
은파는 본디 ‘미제지(米堤池)’로 우리말로는 ‘쌀뭍방죽’이다. 미제(米堤)란 말은 그 어원이 쌀 뭍에서 유래됐는데, 쌀의 땅이란 명칭은 현재 군산대 앞 미제리의 옛 이름으로 말 그대로 ‘쌀뭍마을의 저수지’라는 뜻으로 쌀뭍제라 불린 것이다.
미제저수지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15C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미제지는 옥구현 북쪽 10리에 있는데 둘레가 일만구백십척(6.9km)’ 이라고 적혀 있어 쌀뭍방죽은 고려 말 무렵에 만들어진 아주 큰 방죽으로 추정하고 있다.
▲ 은파 세바위 전설
은파의 설화로는 「세바위(애기바위, 중바위, 개바위)전설」, 「애기장수서울터만들기」, 「금도구통 전설」 등 많은 전설이 있는데, 그 중 「세바위전설」은 미제지의 대표적인 전설로 익히 알려져 내려오고 있다.
옛날 옛적에 쌀뭍방죽 가장자리에 큰 동네가 있었는데, 그 동네 한복판에 심술 사납고 마음씨 고약한 부잣집 구두쇠 영감이 살았다. 어느 날 스님이 찾아와 시주를 청했으나, 심술궂은 영감은 시주대신 흙과 돼지 분뇨를 퍼주면서 내쫓았다. 이를 지켜본 그 집의 마음씨 착한 며느리가 스님을 쫓아가 시주를 하니 스님은 며느리에게 극락장생을 하려면 지금 당장 이 집을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어린 아들을 업고 따라나선 며느리에게 스님은 "뒤를 돌아보면 선 자리에서 돌이 되는 것이니 명심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러나 며느리는 정든 집과 가족들 생각에 지금의 금배제(지곡초교 부근 산)부근에서 뒤를 돌아보는 순간 집도 마을도 모두 물바다가 되어 출렁거렸다. 며느리는 그 자리에서 엎어져 죽게 되고, 애기와 며느리를 인도하던 스님은 돌이 되었으며, 영문도 모르고 주인을 따라 나섰던 개까지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다.
▲ 물빛다리
저수지를 한 바퀴 도는 약 6㎞의 순환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길이 370m, 너비 3m의 보도현수교이자 은파의 상징인 물빛다리가 있다.
은파의 ‘은(銀)’은 사랑의 빛(희망)이고 ‘파(波)’는 풍요의 물을 나타내며 이 ‘빛’과 ‘물’에서 따 물빛다리로 이름을 지었다.
물빛다리 위에서 호수에 비친 자연의 모습을 바라보며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으로 연출된 빛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어 물과 빛이 우리에게 주는 편안하고 은은한 휴식처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역문화자원재생기법을 이용하여 애기바우, 중바우, 개바우에 대한 설화를 배경으로 형상화한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을 조형화 해 지역문화자원 활용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있으며, 진입부 놀이마당, 중간부 사령탑(주탑), 종점부 사랑의 길(물 터널)로 구분하여 디자인 되었고 다리의 전체형상이 용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다.
▲ 음악분수와 물빛다리광장
오색찬란한 조명과 함께 음악에 맞춰 노래하며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음악분수는 은파의 특성과 이미지를 반영한 꽃잎 형태의 분수로, 은파호수와 물빛다리를 연계한 아름답고 환상적인 하모니를 연출한다.
또한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물빛다리 광장에서의 공연은 한층 멋과 흥을 더한다. 이곳 광장에서는 주말저녁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공연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주기 위한 토요상설공연 및 전통국악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다.
▲ 자전거도로
아름다운 은파관광지 호수경관을 활용, 차별화된 자전거 도로 및 편익시설 확충으로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도심 속의 유원지인 은파호수공원에는 자전거 전용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자전거 길은 산뜻한 색깔의 포장재로 기존 도로와 구분해 도시와 농촌,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관광지를 연결하는 최적의 라이딩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 반짝이는 물빛의 황홀함에 빠져드는 구불5길 물빛길
구불5길인 물빛길은 햇살 받은 물결이 아름다워 은파라 불리는 은파호수공원의 반짝이는 물빛의 황홀함에 빠져드는 길이다. 이 길은 군산시민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은파호수공원에서 군산저수지를 잇는 총 연장 18.4㎞ 구간으로 이뤄져 있으며, 걷는데 약 5시간40분가량이 소요된다.
가족과 연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찾아와 멋진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에 추억을 담아가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특히 야간 조명을 받은 은파호수공원의 환상적인 모습을 담아 보는 건 어떨까?
광양시 구석구석 탐험…‘광양시티투어 버스’타고 가을여행 가요 - 11월 말까지 8회 남아, 매주 토요일 백운산권․섬진강권 나눠 운행 -
광양시는 매주 토요일마다 광양시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는 ‘광양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광양시티투어는 아침 8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9시10분 광양버스터미널을 거쳐 9시35분 중마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한다.
승차권은 ‘버스한바퀴(www.kumhoaround.com)’에서 사전 예매가 가능하고, 잔여 좌석에 한해서는 예매 없이 현장 탑승도 가능하다.
요금은 성인 기준 광주 9,900원, 광양 2,000원이고, 어린이는 광주 5,000원, 광양 1,000원이다.
투어버스 운행 노선은 백운산권, 섬진강권 2개 노선으로 나뉘며, 1․3․5주 토요일은 백운산권 운행으로 광양제철소-구봉산전망대-장도박물관-백운산휴양림-옥룡사지-역사문화관/광양5일장을 여행한다.
그리고 2․4주 토요일에 운행하는 섬진강권은 광양제철소-김 시식지-정병욱 가옥-매화마을-느랭이골 자연리조트-구봉산전망대/옥곡5일장을 구경한다.
광양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했던 광양중마초 이승희 학생은 “광양제철소에서 ‘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며 그동안 궁금했던 호기심을 풀 수 있었다”면서 “이순신대교 홍보관에서 이순신장군 유적을 설명 듣고, 유당공원, 장도박물관, 역사문화관, 옥룡사 동백나무 숲, 백운산휴양림에서 너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수 문화관광과장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운행하는 광양시티투어가 현재 8회 남았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유익한 가을여행으로 강력 추천했다”고 말했다.
울산 문예회관, ‘울산 아트 퍼포먼스 페스티벌’ 개최
10월 7일 ~ 9일(3일간), 문예회관 야외특설무대
가을밤을 촉촉하게 적셔줄 아트 퍼포먼스의 대향연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3일간)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울산 아트 퍼포먼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규모 아트 퍼포먼스 작품을 초청하여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형태의 실험예술을 선보여 울산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빛, 몸, 소리, 색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총 21개의 작품을 3일에 걸쳐 공연한다.
시간과 공간, 행위 모두를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해 작가가 관객이 되기도 하고, 관객이 작가가 되기도 한다.
첫째 날은 디지털 타악과 춤이 결합한 융합퍼포먼스, 연극과 영상이 접목된 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원예술을 시작으로 암각화의 수많은 생명의 움직임과 소리를 표현하는 퍼포먼스, 아프리카 전통악기인 젬베 연주와 전통춤, 부토의 흥겨운 공연을 볼 수 있다.
둘째 날은 벽면을 캔버스로 하여 빛으로 그리는 거대한 라이브 드로잉의 미디어 파사드와 첼로, 플루트 연주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도깨비를 콘셉트로 국악과 락을 결합한 공연 퍼포먼스와 3인조 여성 팝페라 그룹의 무대, 빛과 색을 이용한 마술공연도 경험할 수 있다.
셋째 날은 대중가요부터 실험 음악까지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기타연주, 행위와 몸짓을 통한 퍼포먼스와 무대 전면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 영상을 상영하고, 세계 54개국을 투어한 퓨전 국악팀의 공연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김광래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전시와 공연예술이 결합된 다원예술 장르의 작품을 초청하여 지역에서 시도하지 않은 색다른 시각예술 장르를 선보이는 울산 아트 퍼포먼스 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 문화예술회관이 전문성 있는 기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있을 다양한 기획전시에도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ucac.or.kr)이나 전시팀(226-82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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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제21회 금련산 은하축제 개최
2016/10/05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제21회 금련산 은하축제 개최 ◈ 10. 8. 17:00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내 시민천문대 일원에서‘제21회 금련산 은하축제’개최
◈ 천문우주관련 자료전시, 특별체험부스 운영, 천체망원경을 통한 행성관찰 체험 프로그램과 저글링 매직 쇼, 드림퍼커션 퍼포먼스, 특강 등 다양한 무대행사로 구성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은 10월 8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련원 내 부산시민천문대 일원에서 ‘제21회 금련산 은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은 물론 부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는 천문우주관련 자료전시와 별과 별자리를 이용한 목걸이·공 만들기 특별체험부스 운영, 천체망원경을 통한 행성관찰 체험 등보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여기에 저글링 매직 show를 시작으로 드럼퍼커션 퍼포먼스, 남구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과 대한민국 최초의 소행성 ‘통일’을 발견한 이태형 박사의 특강이 무대 행사로 더해진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 부산의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져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옛 기억들을 다시금 되새겨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수련원 관계자는 “행사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20분 간격으로 수련원에서 금련산 지하철역 6번 출구까지 셔틀버스를 왕복 운행할 계획이다”라면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께서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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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제25회 초의문화제 개최
2016/10/04
제25회 초의문화제 개최
-제25회 草衣文化祭, 오는 10월 15일(토)부터 23일(일)까지 9일 동안 해남 대흥사 일원과 녹우당,문화예술회관,공공도서관 등 개최.
-국내 차 관련 최대행사, 전국 차인들 해남에 모인다.
-차 관련 행사 다채, 국내 차인들 큰 관심.
우리나라 차인들의 큰 잔치인 초의문화제(草衣文化祭)가 오는 10월 15일(토)부터 23일(일)까지 9일 동안 초의주간 선포식을 비롯해 다도체험 및 강의,도서관 차문화코너 운영,초의문화제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등이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초의문화제는 조선 후기 禪과 茶의 세계가 하나라는 다선일여(茶禪一如) 사상을 주창하며 쇠퇴해져 가던 우리 차의 부흥을 이끌었던 草衣禪師의 다도정신을 선양하고 계승•발전시겨 나가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다.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공동위원장: 대흥사 주지 월우, 해남다인회 회장 김정섭)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해남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초의주간을 설정해 전국 다인들과 군민,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초의스님의 차 사상과 초의선사라는 인물을 공유하는 차원에 행사 장소가 대흥사를 비롯해 학교,도서관,녹우당등으로 다원화시켜 찾아가는 축제로 변화시켰다.
본 행사가 열리는 10월 22일에는 일지암에서의 ‘초의선사에게 올리는 헌다례’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20개팀이 참여한 들차회와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아름다운 찻자리 시연,차학술논문 발표와 먼저 가신 차인 108인을 추모하는 ‘선고다인 헌다례’에 이어 육법공양과 범패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2시에 열리는 기념식 식전행사로 인드라 스님과 함께하는 ‘산사음악회’가 오후 12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열리고 이와 동시에 일지암 유천수 길러오기 행사가 스님과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엄숙하게 치러진다.
이어서 ‘25회 초의상 시상 및 초의문화제 기념식’과 ‘차학술 논문공모전’, 시상식을 갖는다.
오후 3시에는 식후행사로 초의선사 탄생 230주년.열반 150주년 도올 김용옥선생 특별강연이 “초의선사께서 우리민족의 미래를 밝히시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차 관련 상품 전시•판매, 도자기 전시•판매, 떡차만들들기 체험과 해남다인회에서 2년 전에 만든 떡차 시음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는 등 일반인들이 차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함께 다포그리기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차관련 체험학습을 중단하고 초의주간을 설정해 지역민과 초.중.고학생들은 몰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초의선사의 차 사상과 초의스님에 대한 인물을 공유하는 축제로 승화시키고 있다.
또한 대흥사,일지암,미황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템플스테이와 연계해 ‘초의문화제와 함께하는’ 전국 차인들을 모집해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전국 20개 차 관련 단체들을 참여시켜 각기 자신들이 만든 녹차을 비롯해 말차,황차,연근차,뽕잎차,꽃차,청태전 차등이 다양하게 맛을 선보이게 돼 차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의스님의 사상과 국내차의 중흥을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산사음악회와 “초의선사께서 우리민족의 미래를 밝히시다”라는 주제로 도올선생의 강의는 25년만에 처음으로 시도해 전국 다인들의 발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25회 초의상 수상자로 서경배(54.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씨가 선정 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22일 해남 대흥사 특설무대 기념식장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