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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1 | 서울 강남구 | C-페스티벌, 황금연휴를 위한 문화축제(150423) | 2015/04/27 | ||
러브 하아트 프로젝트, 야외 시네마 파티, 라퍼커션 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5월 황금연휴, 가족∙연인과 함께 축제에 빠지다 “C-페스티벌 2015” - 4월 30일(목)부터 5월 10일(일)까지 11일간,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서 개최 - 5월 황금연휴를 맞은 아시아 6개국 관람객이 함께 모인 글로벌 창조문화 축제 - 시민 참여형 이벤트 프로모션과 다채로운 문화 공연 상시 펼쳐져 C-페스티벌 2015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11일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에서 ‘C-페스티벌 2015’를 개최한다. C-페스티벌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봄나들이를 떠나는 가족, 연인, 친구 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기술이 융복합된 신개념 전시 컨벤션 외에도 ▲시민 참여형 이벤트 프로모션 ▲도심을 예술로 채우는 아트 프로젝트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180여회의 각종 공연, 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봄바람과 함께 즐기는 야외 이벤트 프로모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모션으로는 야외에서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기는 <비어 페스티벌>과 보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돗자리에서 봄을 즐기며 1000여명이 동시에 영화 ‘비긴어게인’을 관람하는 <야외 시네마 파티>, 도심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초고층 <미디어파사드> 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도심을 사랑과 예술로 채우는 <러브하~아트프로젝트>(Love heArt Project) C-페스티벌의 대표 예술 프로그램으로는 ‘예술로 사랑의 바이러스를 퍼트려라!’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러브하~아트프로젝트>가 있다. 한국 팝 아트의 선두주자 찰스장, 홍원표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현대미술 작가 조장은, 임성수, 배준현이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도시의 무미건조한 벽을 분필아트를 통해 ‘사랑’으로 물들인다. 또한 <모나미 아트 빌리지>에서는 인기 캐릭터 ‘딸기’의 아트디렉터 출신 이달우씨가 자동차를 세상에 단 한 대뿐인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유니세프의 <러브포칠드런(Love for Children)>은 러브 메시지월을 설치해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어린이부터 가족∙연인까지 모두를 위한 축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남구와 코엑스에서는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가족 150명을 초대해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 미술행사 등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 또봇, 로보카폴리, 코코몽 등의 대표 캐릭터가 모두 참여하는 <캐릭터 퍼레이드>는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코엑스의 선물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무비 올라잇>, 연인들의 달콤하고 맛있는 추억 만들기를 위한 <쿠킹 클래스>도 축제기간 진행된다. ▲ 매일 매시간 펼쳐지는 180여회의 각종 공연과 콘서트 페스티벌 기간인 11일간, 삼성동 무역센터에는 열정 넘치는 예술가들과 시민이 어우러진 버스킹 공연과 한국을 대표하는 논버벌 퍼포먼스, K-POP과 J-POP 공연, 도심의 낭만이 펼쳐지는 올 댓 재즈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국무용과 비보이, 태권도와 타악 물연주가 함께 어우러진 개막식 ‘아리랑 파티’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 문화▪예술▪기술이 융복합된 아시아 유일의 전시컨벤션 이밖에도 아시아 6개국의 문화 트렌드를 교류하는 아시아매니아, 자동차를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크리에이티브유(브릴리언트 메모리즈)와 각종 전시 컨벤션(AFECA2015, 아시아전시포럼, 빅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관상동맥시술학회, CT포럼, 정부3.0 체험마당, 춘계학술대회)이 동시 다발적으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다. 특히, CT 포럼에는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가 참석해 강연을 진행하는 등 첨단 문화 콘텐츠 박람회를 통해 新 한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C-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인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서울 한 복판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13개사의 협력을 통해서만 만들어 낼 수 있는 대규모의 축제를 시민들을 위해 개최했다”며 “대한민국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C-페스티벌을 ‘한국판 애든버러 페스티벌‘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C-Festival 조직위원회에서는 행사기간동안 통합 할인쿠폰을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발행하여 참여하는 모든 시민에게 20∼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C-Festival 홈페이지 www.c-festival.com 참조) 한편, 무역센터 마이스(MICE) 클러스터 참여사인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그룹 엑소(EXO)가 C-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전 세계에 ‘C-페스티벌 2015’와 한류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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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2 | 경기 파주시 | [보도자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2015 | 2015/04/27 | ||
[보도자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2015
공모전, 테마전시, 체험 등 200여 개 사 참여,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체험형 북페스티벌 다가오는 5월 1일(금)부터 5월 5일(화)까지 5일 간 출판도시 일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개최된다. 지역 문화축제가 많지 않던 200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이제 책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 최대의 어린이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꼽히고 있다. 어린이들이 책을 ‘공부’가 아닌 ‘놀이’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행사의 가장 큰 특징. 올해도 ‘책 속으로 풍덩, 고전 속으로 퐁당!’이라는 주제 아래 200여 개의 출판사, 문화단체와 함께 특색 있는 전시와 거리공연, 작가와의 만남, 문화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책잔치! 특히, 금년도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장 운영에 출판인과 독자, 정부가 함께한다.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담은 안내자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배포하고 소화기 등 필수 장비들을 행사장 곳곳에 비치하며 , 행사장 안전과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행사 전기간 동안 출판인 봉사단이 운영된다. 진행인력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과 유사시에 대비한 시물레이션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행사 하루 전에는 주최측 및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의 현장 안전점검이 계획되어 있다. .. 전시, 작가 만남, 안전교육, 기부형 걷기대회 등 내공있는 프로그램 가득 올해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주목한 것은 바로 고전. ‘책 속으로 풍덩, 고전 속으로 퐁당!’이라는 주제 아래 고전의 힘과 매력을 조명하고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책 속으로 풍덩, 고전 속으로 퐁당展’은 세계의 대표 고전을 시대별, 나라별로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고,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재해석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어린이는 물론 성인에게도 의미 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 시대별 고전과 어린이책의 발달사를 대표 도서 및 이미지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다양한 공모전도 눈길을 끈다. <제5회 출판도시 어린이 글쓰기 한마당>과 <제2회 출판도시 어린이 그림 공모전>, 그리고 올해 처음 그 문을 여는 <제1회 출판도시 어린이 독서토론대회>가 그 주인공. 자유로운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토론하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이밖에도 동아시아 작가 및 편집자, 평론가가 모여 각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책 고전을 소개하고 출판 현황을 발표하는 <동아시아 어린이책 심포지엄>, 한국 출판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어린이책 저작권 교류를 꾀하는 <국제 어린이책 저작권 교류> 등도 준비되어 있다. 보고 듣고 만지며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살아있는 책놀이터! 올해 처음 시행되는 가족 참여 걷기 대회 <출판도시 어린이 퍼레이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출판도시 어린이 퍼레이드>는 갖가지 가면과 의상으로 고전 속 주인공으로 분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 출판도시 책방거리를 걸으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아웃도어형 행사. 이번 행사 참가비 전액은 국제구호단체인 월드투게더를 통해 케냐윙윙도서관에 도서 구입비로 기부될 예정이다. 1.5km의 퍼레이드 코스를 완주한 어린이들은 기념품과 함께 나눔의 기쁨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것. 이밖에도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2015>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유엔난민기구 등 여러 NGO에서 참여, 공익사업 및 구호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돕는 흥미로운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는 물론 그 구체적인 방법까지 알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출판인과 독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이다. 행사 기간 중 문을 열고 독자를 맞이하는 40여 개의 출판도시 입주 출판사들에서는 독자를 위한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전시와 체험은 물론 작가와의 만남, 경품 이벤트 등 출판도시의 후한 인심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도 발 벗고 나섰다. 거리로 나온 끼 많은 어린이들의 신나는 거리공연과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어린이 벼룩시장, 남다른 통찰력을 자랑하는 책벌레들의 독서토론대회까지 그 활약이 대단하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2015>공식 홈페이지 (www.pajubfc.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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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3 | 강원 원주시 | 원주시, 회촌마을 체험열차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 | 2015/04/27 | ||
원주시, 회촌마을 체험열차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
□ 원주시가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회촌마을의 문화역사 및 레일파크, 한지테마파크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했다. □ 오는 25일 수도권 관광객 240명을 유치해 ‘회촌역사마을 체험열차’를 시범운영 한다. 관광객들은 서울 청량리에서 열차를 타고 원주로 이동하여 매지농악 공연을 관람하고 술빵 만들기, 천연염색, 키스로드 걷기, 레일바이크 등을 체험한 후 끝으로 한지테마파크를 둘러보게 된다. □ 시는 특별히 이번 시범운영 열차 관광객의 재방문과 SNS 홍보를 염두에 두고 원주역에서 36사단 군악대가 함께하는 환영식을 준비했다. □ 최성천 원주시 관광과장은 “성공적인 관광 프로그램 하나가 2천만이 넘는 수도권 인구를 원주시로 끌어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관광 열차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회촌마을 관광 열차에 기대를 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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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4 | 강원 철원군 | 순천에서 철원까지 농촌체험관광 에코레일 자전거 열차 운행 | 2015/04/27 | ||
철원 DMZ을 달린다.
- 순천에서 철원까지 농촌체험관광 에코레일 자전거 열차 운행 -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에서는 코레일과 연계한 무박2일 농촌체험관광 에코레일(Eco-Rail) 자전거열차를 오는 4월 25(토) ~ 26일(일) 운행한다.이번 농촌체험관광 에코레일(Eco-Rail) 자전거열차는 지난 2월 12일 철원군을 방문한 코레일 광양역 관계자 팸투어를 통해 전남 순천·광양·여수 MTB자전거 연합회원 및 가족 288명을 모객(募客)하였다. 열차는 25일(토) 밤11시 여수엑스포역을 출발, 다음날 26일(일) 우리군 인근 신탄리역에 5시 30분 열차가 도착하여 다양한 농촌체험 및 민통선 지역 DMZ 안보관광코스(백마고지~근대문화유적지~철원평화전망대~멸공OP)를 자전거로 라이딩 한 후 오후 5시 20분 귀가하는 일정이다. 이번 농촌체험관광열차는 철원의 대표 농촌체험마을인 철원읍 대마리 두루미평화마을, 동송읍 이길리 두루미자는 마을 및 갈말읍 정연리 금강산철길마을에서 우리지역 식자재를 활용한 맛깔스런 시골밥상체험을 하고, DMZ안보관광(제2땅굴 등), 소이산생태숲녹색길, 한여울길 트래킹, 직탕폭포, 고석정 등 우리군 주요 관광지를 철원 MTB자전거 연합회원과 농촌체험관광해설사들의 안내로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레일과 연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해 춥고 멀게만 느껴졌던 철원군의 이미지를 벗어나 청정 철원 DMZ과 연계한 생태·안보·농촌체험관광을 전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차여행 체험상품을 개발,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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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5 | 충남 예산군 | 예산군, 제42회 윤봉길 문화축제 개최 | 2015/04/24 | ||
예산군, 제42회 윤봉길 문화축제 개최
- 오는 29일…예산에서 터지는 평화의 울림 - 예산군은 매헌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42회 윤봉길 문화축제’가 오는 29일 덕산면 충의사와 도중도 일원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예산에서 터지는 평화의 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매헌 윤봉길 월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예산읍 예산리 옛 호서은행 앞에 위치한 윤봉길 의사 열사비에서 출발하는 ‘윤의사 영정모시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도중도 무대에서는 ▲난타 및 윤봉길 퍼포먼스 ▲4․29 상해의거 83주년 기념식 ▲읍면자치센터발표회 ▲불꽃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도중도 마당에서는 ▲잠뱅이 장사씨름대회 ▲읍․면 대항 민속경기 ▲보부상 난전놀이 등 다양한 민속경기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저한당에서는 ▲내포제시조 및 윤봉길 한시창 발표회 ▲지승공예 체험 ▲예술연날리기 등 각종 체험코너가 운영된다. 특히 충의사에서는 오전10시부터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제83주년 기념 다례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간략하게 거행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충남국악현악단과 군립합창단을 초청하는 등 엄숙하고 품격 있는 다례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윤 의사의 숭고한 충의정신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행사 취지에 걸맞게 전 과정을 군민이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월진회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윤 의사의 세계평화사상과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기 위한 장”이라며 “단순한 축제의 장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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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6 | 강원 정선군 | 정선, 이번 주말 축제행사 풍성 | 2015/04/24 | ||
정선, 이번 주말 축제행사 풍성
정선군은 이번 주말 정선토속음식축제와 화암약수제가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이 정선을 많이 찾게 될것으로 내다보고 관광객 맞이 준비에 본격 나서고 있다. “고향의 맛, 추억의 음식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5년 정선토속음식축제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04가지의 토속음식으로 관광객의 입맛을 돋울 준비를 하고 있다. 토속음식축제를 흥을 돋우기 위해 제17회 G1관련악단 찾아가는 음악회가 25일 나전역일원에서 관현악과 트롯트, 가곡과의 멋진 어울림의 음악회가 개최되기도 한다. 4월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화암약수제는 화암약수제례를 시작으로 화암약수제 사진전, 학생백일장, 어르신 아리랑경창대회, 화암약수 시음, 전통민속놀이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약수,약수밥 빨리먹기, 향토음식 경연, 다문화가정 외국음식 시식회 등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하여 면민이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풍성한 축제와 정선5일장의 본격 운영되면서 주말에 관광객이 증가되어 정선레일바이크(지사장 박종해)에서는 토속음식축제기간 25일 저녁7시 추가 연장운영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 5월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1,2,3,4,9,19,24,30일에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정선5일장에 봄철 나물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주말에 오일장터를 찾는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주말에 풍성한 축제가 성황리에 열리는 만큼 관광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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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7 | 부산 해운대구 | 청사포, 행복한 도시어촌으로 거듭나다 | 2015/04/24 | ||
청사포, 행복한 도시어촌으로 거듭나다
해송보도교 마을상징물 마을회관 창작공방 준공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23일 중2동 청사포에서 국회의원, 구청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 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구는 지난 2009년 청사포를 국토교통부 경관협정 시범지역으로 지정받았다. 그동안 국․시비 38억 원을 투입해 해송보도교, 마을상징물, 마을회관, 창작공방 건립과 보도정비에 나서 이날 준공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해송보도교의 준공이다. 구는 2013년 해운대해수욕장~송정입구 7.8㎞ 구간을 목재데크로 연결했지만 유일하게 해송교에만 인도가 없어 불편이 컸다. 이번에 해송교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보도교를 해송교 바로 옆에 만들어 달맞이언덕 모든 구간을 걸을 수 있게 됐다. 또 해송보도교 중간에 청사포와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청사포 진입로에 상징조형물과 경관구조물도 설치했다. 해맞이․달맞이 명소를 방문한 이들을 환영하는 메시지와 망부송 전설 등 청사포의 유래를 담았다. 청사포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도 건립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경로당과 문화예술 창작공방,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주민 쉼터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을회관 지하1층에 문을 연 창작공방은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도자기, 판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마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청사포 진입로부터 해안도로까지 구간별로 도로 중앙 분리화단을 설치하고 노후된 보도를 정비해 청사포 일대가 안전하게 걷기 좋은 곳으로 변모했다. 해운대구는 청사포 주민과 관광객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행할 계획이다. 백선기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방파제 디자인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청사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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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8 | 충남 공주시 | 공주시, ‘공주석장리구석기 축제, 어린이세상’ 개최 | 2015/04/24 | ||
공주시, ‘공주석장리구석기 축제, 어린이세상’ 개최
- 석장리 박물관에서 2~5일까지 선사문화축제와 어린이날행사 통합 개최 - -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 마련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재미와 교육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축제가 공주 석장리 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싱그러운 5월의 금강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구석기 문화체험과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로 무장한 어린이날 행사를 통합,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석장리 박물관에서‘공주석장리 구석기 축제, 어린이 세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 구석기 문화의 발상지인 석장리 유적지에서 지난해 세계구석기축제를 개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선사문화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로 온 가족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구석기 도구인 뗀석기를 만들어 사용해보는 ‘구석기 도구 체험’과 구석기 시대 예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구석기 조개 장신구 만들기’ 등 17종의 체험과 석장리 유적 발굴 사진전 등 문화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또한 5월 5일 진행되는 어린이날 행사는 최근 어린이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똑딱이 아빠 김종석과 함께하는 어린이 공연을 비롯해 환상의 마술공연, 군악대 공연, 특공무술 시범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어르신 건강 체조 경연대회, 희망 음악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하면서도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문화축제로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름다운 금강을 품고 있는 한국 구석기의 발상지인 석장리 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5월 5일 진행되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접수는 21일부터 5월 1일까지로, 행사 당일(5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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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9 | 대전 대덕구 | 동춘당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 2015/04/24 | ||
동춘당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4월 25일~26일 양일간 제19회 동춘당문화제 개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동춘당 선생 탄신 409주년을 맞아 선생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며, 고결한 선비정신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승화시키고 구민이 하나 되는 제19회 동춘당문화제를 4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송촌동 동춘당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탄신 409주년, 동춘당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덕구민 화합의 장 ▲전통문화의 장 ▲문화예술 체험의 장 등 3개 분야 20개 행사로 선비정신의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25일)은 전통 유교식 제례인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한시낭송, 도전골든벨, 경전강독, 매사냥시연 등을 통해 선비문화의 진수를 느낄수 있다. 특히 문정공 시호 봉송행렬은 중리중학교부터 동춘당근린공원(1.5km)까지 취타대, 호위무관, 포졸, 가마꾼, 교생행렬 등 300여명이 참가해 조선 숙종 때‘문정(文正)’이란 시호가 적힌 교지를 받들어온 ‘문정공 시호 봉송행렬’을 재현한다. 이어서 오후 7시부터 개막축하 공연으로 판소리 명창 ‘조통달’, 전통타악그룹‘굿’의 대북 퍼포먼스 등으로 축제를 더욱 뜨거운 열기로 달굴 예정이다. 둘째 날(26일)은 오전 10부터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당체험을 시작으로 전국의 서예가 들이 모여 그동안 쌓은 기량을 발휘하는 휘회대회와 마등극패 ‘우금치’의 동춘당 서사극 등이 마련됐다. 이밖에도 ▲동춘당 도슨트운영 ▲전래놀이 ▲동춘당 생애그리기 ▲무형문화재 사진전시회 ▲캘리수제도장만들기 ▲탁본체험 등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동춘당 문화제는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가족들과 함께 축제에 참여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춘당’은 송준길(1606~1672)선생의 호이며 대전 회덕에 중건한 별당의 이름이기도 하다. 송준길 선생은 조선 후기 성리학자 우암 송시열과 함께 조선시대 기호학파의 전성기를 이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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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0 | 강원 양양군 | 양양전통시장, 산나물축제로 주말(토요)장터 개장 | 2015/04/23 | ||
양양전통시장, 산나물축제로 주말(토요)장터 개장
두릅, 달래, 냉이, 취나물... 밥상의 식욕을 돋을 풍성한 봄나물들이 오는 25일~26일 양양전통시장 주말 토요장터에서 향기로운 봄 내음을 쏟아낼 예정이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리게 되는 산나물축제 및 토요 주말장터인 만큼 양양 청정들판에서 할머니들이 직접 채취해 나와 한판 전을 벌릴 예정이고 2015년 주말장터의 성공을 기원하는 상인들의 마음가짐도 남다르다 지달호 양양전통시장 번영회장은 “25일 9시에 장이 열리며 12시부터 고객과 상인이 함께하는 팔씨름대회, 봄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 각종 게임행사 및 문화공연을 통해 시장 내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고객이 주인공이 되어 장도 보고, 흥도 나고, 양양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각종 특산물도 접할 수 있으니 많이 오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양전통시장은 양양읍에 위치해 있으면서 주변에 설악산 오색약수와 주전골계곡, 낙산사, 하조대 명승지, 선사유적박물관, 곤충생태관 등이 인접해 있어 봄철 나들이에는 제격이다. 양양의 해변지역은 53km에 달하는 해안절경과 백사장으로 유명하며 바다와 맞닿아 있는 남대천 하구로는 요즘 한창 바다에서 황어가 회귀하는 중이다. 또한 가까운 곳에 오토 캠핑장,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1박2일 야영 체험, 주말을 이용한 전통시장에서의 정겨운 장보기 등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추억을 만들기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