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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1 울산 남구 울산 남구, 공원물놀이장 5개소 6월 29일 동시 개장 2019/06/11
울산 남구, 공원물놀이장 5개소 6월 29일 동시 개장
-도심 한복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름철 휴식공간-

여름철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 주고, 도심 속의 즐거운 놀이터와 휴식공간으로, 공원내 물놀이장 운영을 6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남구는 물놀이장 5개소(동평·강변·와와·질골·왕생이공원)를 동시에 개장하고 38일간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등학교 방학전 6월 29일부터 7월 21일까지는 주말에 운영하고 7월23일부터 8월25일까지는 매일 운영하며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및 수질 개선을 위해 휴무한다.
 
물놀이장 이용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이다.
 
남구는 공원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합놀이대, 바닥분수, 탈의실, 화장실, 저수조, 편의시설 등에 대한 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응급처치,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지난 해 33,000여명이 물놀이장을 다녀갔으며 올해도 이른 더위로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놀이장 운영에 따른 안전교육과 깨끗한 수질관리 및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아이들과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무더위를 식히는 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902 강원 태백시 ‘오복의 문(門) 뚜루내 전설이 열리다’ ..제8회 구문소 용 축제 개최 2019/06/11
‘오복의 문(門) 뚜루내 전설이 열리다’
..제8회 구문소 용 축제 개최

- 6. 29.(토)~6. 30.(일) 이틀간, 구문소 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려

 
제8회 구문소 용 축제가 ‘오복의 문 뚜루내 전설이 열리다’를 주제로 오는 29일(토)과 30일(일) 구문소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2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구문소 용 축제는 29일(토) 오전 10시 장성시내를 출발해 축제장에 이르는 4㎞ 구간의 용 길놀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풍물놀이패와 대형 용 조형물을 선두로 마을주민과 관광객 행렬이 축제장에 들어서면, 구문소동의 수호신인 청룡과 황룡에게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행사 용신제가 진행된다.
 
개막식과 축하공연 후에는 저녁 8시까지 등용문, 등용문화공연, 미니콘서트 등 공연‧놀이마당이 이어진다.
 
30일(일)에는 구문소 둘레길 걷기, 복불복 게임, 용 축제 장기자랑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기간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들기 체험 부스와 가족 윷놀이, ‘우리차를 마셔봐요’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구문소 용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지질해설사와 함께하는 구문소 탐방 체험 ‘보트타고 용궁탐험’, ‘달구지 체험’도 가족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먹거리 마당에서 구문소 흑돼지 구이를 별미로 맛 볼 수 있다.
 
승천하는 용과 함께 소원을 빌어보는 ‘등용 소원쓰기’ 프로그램도 야심차게 마련됐다.
 
권주호 구문소축제위원장은 “축제위원들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체험거리, 공연을 알차게 마련했다.”며, “부담 없이 오셔서 마음껏 편히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금)에는 구문소 마을에서 제사주로 사용 할 용신주 담그기를 사전행사로 진행한다.

‘오복의 문(門) 뚜루내 전설이 열리다’
..제8회 구문소 용 축제 개최
- 6. 29.(토)~6. 30.(일) 이틀간, 구문소 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려
 
제8회 구문소 용 축제가 ‘오복의 문 뚜루내 전설이 열리다’를 주제로 오는 29일(토)과 30일(일) 구문소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2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구문소 용 축제는 29일(토) 오전 10시 장성시내를 출발해 축제장에 이르는 4㎞ 구간의 용 길놀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풍물놀이패와 대형 용 조형물을 선두로 마을주민과 관광객 행렬이 축제장에 들어서면, 구문소동의 수호신인 청룡과 황룡에게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행사 용신제가 진행된다.
 
개막식과 축하공연 후에는 저녁 8시까지 등용문, 등용문화공연, 미니콘서트 등 공연‧놀이마당이 이어진다.
 
30일(일)에는 구문소 둘레길 걷기, 복불복 게임, 용 축제 장기자랑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기간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들기 체험 부스와 가족 윷놀이, ‘우리차를 마셔봐요’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구문소 용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지질해설사와 함께하는 구문소 탐방 체험 ‘보트타고 용궁탐험’, ‘달구지 체험’도 가족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먹거리 마당에서 구문소 흑돼지 구이를 별미로 맛 볼 수 있다.
 
승천하는 용과 함께 소원을 빌어보는 ‘등용 소원쓰기’ 프로그램도 야심차게 마련됐다.
 
권주호 구문소축제위원장은 “축제위원들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체험거리, 공연을 알차게 마련했다.”며, “부담 없이 오셔서 마음껏 편히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금)에는 구문소 마을에서 제사주로 사용 할 용신주 담그기를 사전행사로 진행한다.
5903 부산 해운대구 '별★도 따고 물장구도 치고’ 송정해수욕장으로 오세요 2019/06/11
'별★도 따고 물장구도 치고’ 송정해수욕장으로 오세요
14~16일 ‘별,바다 축제’ … 천체관측․문화공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이사장 전호환)와 함께 14~16일 송정해수욕장에서 ‘송정 별,바다 축제’를 개최한다.
부산이 2021년 ‘제31회 IAU(국제천문연맹) 총회’ 개최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과학체험 축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별도 따고 물장구도 치고’. 송정관광안내소 앞 백사장에서 천체관측, 천문교육체험, 과학․음악공연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눠 오후 3~10시에 진행된다. 개막일인 14일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먼저 천체관측장에서는 천체망원경 8대와 2~3급 천문지도사인 과학해설사들이 신비한 하늘 여행을 도와준다. 바닷바람 맞으며 백사장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에 밤하늘 달을 담는 이색 체험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 올해 전국 천체사진공모전 수상 별사진들도 전시돼 우주의 아름다운 세계도 소개한다.
천체교육체험장에는 LED램프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별자리 비치볼을 만드는 별자리 비치볼 만들기, 아크릴판과 LED를 이용한 무드등 만들기, 종이접시와 광섬유램프로 무지개 빛을 내는 고래 만들기, 에어로켓 만들기 등 5곳의 체험부스가 들어선다.
과학․음악공연장에서는 일상 속 과학의 원리를 드라마 형식으로 푼 사이언스 라이브쇼와 과학마술이 하루 한 차례씩 진행된다. 또 이 자리에선 버스킹 형식의 어쿠스틱 밴드 공연과 버블(공기방울) 퍼포먼스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5904 서울 종로구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을 통해 본 도성의 동쪽 ‘도성의 수문’ 展 2019/06/11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을 통해 본 도성의 동쪽 ‘도성의 수문’ 展
- 서울역사박물관, 동대문역사관에서 ‘도성의 수문’ 기획전 (6.11~10.26) -
- 도성내 하천 흐름을 관리하던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의 역할과 변화상 재조명 -
- ‘수문을 쌓다’, ‘ 도성의 수문’, ‘근대기 수문의 변화’ 등 3개의 주제로 구성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2019년 동대문역사관 기획전 ‘도성의 수문’을 6월 11일(화)부터 10월 26일(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동대문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양도성의 두 수문,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의 역할과 변화상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흥인지문과 광희문 사이, 한양도성의 가장 낮은 지점에 사람이 아닌 하천의 흐름을 위한 두 개의 수문이 건설되었다.

성곽 시설물로서 수문의 역할과 물길과의 관계, 그리고 그것의 변화상을 통해 과거 동대문운동장이 위치하고 있었던 한양도성 동쪽 지역의 역사와 장소성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는 ‘수문을 쌓다’, ‘ 도성의 수문’, ‘근대기 수문의 변화’ 등 3개의 주제로 구성하였다.

‘수문을 쌓다’ 부분에서는 조선의 수도 한양의 지형적 특색과 물길의 흐름, 그리고 수문의 축성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내사산(內四山)으로 둘러싸인 한양은 북쪽과 남쪽에 비해 서쪽과 동쪽의 지세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형적 특색을 보인다.

이에 각 산에서 발원한 물길은 평탄한 중앙부를 동서로 가로지르며 도성 밖으로 빠져나갔다. 산의 능선을 따라 건설된 한양도성의 동쪽에는 물길의 흐름을 관장하기 위한 두 개의 수문이 완성되었다.

산으로 둘러싸인 도성 안 물길의 흐름은 옛 지도와 『준천사실(濬川事實』등 기록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를 영상으로 재현하였다.

‘도성의 수문’ 부분에서는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을 통해 수문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한양도성의 수문은 성곽 시설물로서 성 밖으로 하천수를 통과시키는 치수(治水)의 역할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한 방어의 기능도 가지고 있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에 얽힌 일화를 함께 소개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근대기 수문의 변화’ 부분에서는 20세기 이후 나타는 수문의 훼철-발굴-복원의 역사에 대해 소개한다.

일제강점기 한양도성의 훼철과 함께 수문도 큰 변화를 겪었다. 교통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오간수문이 철거되었고, 경성운동장의 건립으로 이간수문이 훼철되었다. 지도 위에서 사라졌던 수문은 2000년대 발굴조사를 통해 그 모습을 다시 드러내었다.

사라진 수문의 모습은 근대기 지도와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간수문과 이간수문 터에서 발굴된 철책문, 이음새 등의 유물이 함께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26일(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동대문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및 한양도성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scwm/NR_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문의: 02-2153-0200)

5905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즐기는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세종 포레스트’ 2019/06/11
세종문화회관에서 즐기는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세종 포레스트’
- 7,8월 여름방학·휴가시즌을 맞이하여 도심에서 즐기는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바캉스 -
- 월드 프리미어 뮤지컬 <엑스칼리버>, 오페라 <텃밭킬러> 등 창작 공연 -
- 방학을 맞아 교육 프로그램 <베토벤의 비밀노트>, 유스오케스트라 <썸머클래식>, 서울시합창단 <신나는 콘서트>, 전시 <야수파 걸작전> 등 다양한 콘텐츠 마련 -
- 관객 참여 이벤트, 오프라인 이벤트, 선물하기 패키지, 제휴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청량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 ‘세종 포레스트’는 무더운 여름을 즐겁고 청량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뮤지컬, 클래식, 연극, 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월드 프리미어 뮤지컬 <엑스칼리버>, 서울시오페라단 <텃밭킬러>, <세종체임버시리즈>,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 세종S씨어터 기획공연 <컨템포러리S–김주원의 탱고발레>등을 제작하여 선보인다.

월드 프리이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암흑의 시대를 밝힐 아더왕과 엑스칼리버의 전설을 국내 최대 규모 70여 명이 등장하는 블록버스터급 무대연출을 통해 마법과 마술이 공존하는 고대 영국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오페라단 <텃밭킬러>는 자본주의 사회의 단면을 풍자하여 우스꽝스럽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야기를 블랙코미디 창작 오페라로 선보인다. 한국 창작오페라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 2012년 시작한 ‘세종 카메라타’ 워크숍을 통해 탄생한 작품으로, 지난 2016년 대본 독회, 2017년 리딩공연 등을 통해 보완, 검증을 거쳐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기획공연 <세종체임버시리즈Ⅱ>는 실내악이 완성되는 아름다운 공간, 세종 체임버홀에서 펼쳐지는 실내악의 대 향연으로, 미국의 유력 언론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가 출연, 브람스의 바이올린소타나 1선 사장조 ‘비의 노래’, 멘델스존의 현악 8중주 등을 선보인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Story of String〉은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을 통해 바이올린과 현악기에 관해 깊이 만나볼 수 있다. 한양대 정경영 교수의 알찬 해설을 더해 현악기와 바이올린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보석같은 저녁을 선사한다.

세종S씨어터 기획프로그램인 <컨템포러리S-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는 지난해 선보인 300석 규모의 가변형 극장 세종S씨어터의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발레리나 김주원이 예술감독으로 참여, 한 밀롱가를 찾게 된 여자들의 사랑과 이별의 시간을 열정적인 탱고 음악과 춤, 노래로 표현한다.

2019 세종어린이시리즈 <베토벤의 비밀노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2019 썸머클래식>, 서울시합창단 <신나는콘서트>등은 학생, 청소년들이 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공연 관람을 통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19 세종어린이시리즈<베토벤의 비밀 노트>는 우리 아이와 베토벤의 특별한 만남으로 <엘리제를 위하여>, <월광소나타>, <운명교향곡> 등 셀 수 없이 많은 명곡들을 남기며 '음악의 성인'으로 불리는 베토벤의 음악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준다. 7인조 실내악 연주자들이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며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2019 썸머클래식>은 세종문화회관의 여름을 책임지는 스테디셀러로, 여름방학 시즌, 청소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회에 ‘깊이’까지 더해진 공연이다.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표방하지만,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를 소개한다.

서울시합창단의 <신나는 콘서트>는 합창음악의 틀을 깨고 눈과 귀가 즐거운 대중적 합창 콘서트로, 목소리의 감동을 넘어 매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욱 기대되는 이색 합창콘서트이다. 클래식을 중심으로 뮤지컬 넘버, 영화드라마 삽입곡,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합창으로 만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기획 전시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야수파 걸작전>은 20세기 초 현대 미술의 첫 출발이 된 ‘야수파’와 ‘입체파’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로, 국가 중요 보물 콜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트루아 현대미술관의 국내 최초 전시이다.

20세기 세상의 ‘색채’를 바꿔버린 미술의 혁명가인 색채 혁명 ‘야수파’와 ‘형태’를 바꿔버린 형태 혁명 ‘입체파’를 선보이는 전시로 야수파의 창시자 ‘앙리 마티스’, ‘앙드레 드렝’, 입체파의 창시자인 ‘파블로 피카소’ 등 거장들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시대의 상징이자 야수파 최고의 걸작인 앙드레 드렝의 ‘빅 벤’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어린이부터 학생들, 성인들까지 미술의 가장 훌륭한 기초 학습이 될 것이며, 미술 뿐만 아니라 시대를 읽고 공감하는 능력을 배양시켜 종합적인 통찰력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즐겁고 청량한 여름을 위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한 선물증정, 선물하기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자신만의 여름 보양식을 선택하고 보양식에 어울리는 공연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극장 로비 내, 팝업 부스를 운영하여 극장을 찾을 관객들이 미션 달성을 통해 다양한 여름 선물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세종문화회관 사장(김성규)는 “무더위에 지칠 수 있는 여름이지만, 세종문화회관을 찾은 관객들이 다양한 공연, 전시를 통해 시원하고 여유로운 여름,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5906 충북 충주시 문체부장관상 제13회 전국무예대제전 개최 2019/06/11
문체부장관상 제13회 전국무예대제전 개최

한무총 60여개단체, 경기와 학술세미나 등 참여
충주세계무예마수터십 일부 대표선발전 치뤄저


 
한국무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13회 전국무예대제전(대회장 오흥배)이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2000여명의 전국무예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격투기, 유도, 국무도 등의 겨루기경기, 합기도와 해동검도 등의 시연경기를 비롯해 연무경기와 기록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대회, 학술세미나, 대한민국무예명인 및 최고지도자 수여식이 있어 무예인들의 자긍심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무경기와 기록경기, 크라쉬경기는 오는 9월개최되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한국대표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대회열기는 더욱 뜨거울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달중 정부의 전통무예진흥을 위한 기본계획 발표를 앞둔 가운데, 충북도는 이 대회의 국비반영 등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국무전이 국내 최대규모의 무예종합대회로 성장할 것으로 무예계는 기대하고 있다.
 
전국무예대제전은 ‘전국무전’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전국종합무예대회다. 2007년 충주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청주와 김포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해가 지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5907 부산 수제맥주의 성지, 부산에서 열리는 수제맥주 축제 2019/06/11
수제맥주의 성지, 부산에서 열리는 수제맥주 축제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에서 전국의 맥주를 맛보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벡스코 야외전시장에서 「2019 부산수제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수제맥주 메카로 급성장하고 있는 부산을 알리고, 수제맥주와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부산에는 광안리, 송정, 기장, 온천장 등에 여덟 개의 수제맥주 양조장이 있다. 특히, 미국 맥주평가사이트인 ‘레이트비어’가 2016년 발표한 ‘한국맥주 베스트 10’에 부산 맥주가 4개나 포함됐을 정도로 부산의 수제맥주가 맛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수제맥주관은 8곳의 부산수제맥주 업체를 포함한 20곳의 수제맥주 부스로 구성되며, 150여종의 전국 유명 맥주를 맛볼 수 있다. 푸드트럭관, 프리마켓관의 소상공인 60여개사와 버스킹 공연, 매직쇼, 재즈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 ▲요일별 드레스 코드 이벤트 ▲감성 사진관 ▲수제맥주 OX 퀴즈와 도슨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오감만족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부산 최초 양조장인 갈매기브루잉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홈브루잉 공모전을 진행해 대상 등 각 분야별 입상 맥주를 갈매기브루잉에서 1케그(생맥주용 통)씩 생산해 판매 및 제공하는 등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영어방송 현장 라디오도 생방송으로 진행해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부산의 축제와 문화를 알린다.
 
한편, 지난해 처음 열린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통해 5일간 관람객 약 2만3천여 명이 방문, 지역대표 축제로서의 가능성과 부산시의 ‘축제 및 관광을 통한 소상공인 육성 정책’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수제맥주를 소상공인 분야 1차 유망업종으로 선정해 업종의 동반성장 발판을 만들고,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부산수제맥주를 새로운 부산브랜드로 국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제로페이 이벤트를 통해 2천원 할인권으로 저렴하게 수제맥주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평일은 오후 5시부터 10시, 주말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무료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busanbeerfestival.com)를 확인하거나, 사무국(☎051-740-7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5908 전남 신안군 ‘천사상’으로 만든 유일한 '섬 미술관' 개관 2019/06/11
‘천사상’으로 만든 유일한 '섬 미술관' 개관
- 13일, DJ 고향 하의도에... 세계적 작가들 참여 ‘화제’ -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평화의 천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울타리 없는 ‘천사상(天使像) 미술관’이 13일 개관한다. 천사를 주제로 만들어진 유일한 섬 미술관인 ‘천사상 미술관’은, 하의도 전체(34.63㎢)를 배경삼아 318점의 천사조각상과 3점의 기념조형물로 조성된 ‘울타리 없는 미술관’이다.

하의도의 관문인 웅곡선착장 인근에는 하늘과 인간을 이어준다는 ‘솟대천사’, 해안에는 소망을 이루어주는 ‘수호천사’, 농민운동기념관에는 풍요를 기원하는 ‘농악천사’가 설치되어 아름다운 섬 하의도 전체가 천사공원이 되었다.

특히 하의도의 ‘울타리 없는 천사상 미술관’은 조성에 세계적인 작가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파리 7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일본 ‘나가사키 피폭 위령탑’을 조성한 최바오로 작가가 대표작가로 참여했으며, ‘산타로사 조각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크리스티나 델라로사 (Christina Dala Rosa, 스페인)와 대만 성(聖)미술가협회회장인 왕첸 (Whang Chean, 타이완)이 참여했다.

프랑스의 <파리아트저널>이 ‘21세기를 이끌어가는 예술인’으로 선정한 최 작가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 때문에 하의도를 몇 차례 방문했다”면서 “그 느낌을 박우량 군수에게 전했더니 섬 전체가 천사로 수놓아진 ‘천사상 미술관’에 대한 계획을 제안했다”라고 참여배경을 설명했다.

최 작가는 “DJ의 사랑과 평화 정신과 하의3도(하의도, 상태도, 하태도) 농민운동의 투쟁역사가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와 행복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상징하는 농악천사와 솟대천사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하의도에 설치된 천사상이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수호천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기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과 하의도의 평화정신을 흠모한 작가의 의지는, 우리 군의 ‘1도 1뮤지엄’ 정책과 일치한다”면서 “평화의 성지 하의도에 조성된 울타리가 없는 ‘천사상 미술관’이 방문한 모든 분들에게 평화의 성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5909 경남 함양군 세계최초 58m의 천년산삼을 테마로 한 태삼원 조성 2019/06/10
천년함양산삼이 나타났다!
세계최초 58m의 천년산삼을 테마로 한 태삼원 조성

농업기술센터 입구 2580㎡ 규모 사계장미 25종·줄사철·화살나무 등 2020주 화초 수목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함양의 번영을 가속화해나가자는 의지를 고취

 
전세계인의 불로장생 건강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함양군이 세계최초로 58m 규모의 천년산삼과 태극문양을 테마로 한 공원 태삼원을 조성했다.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입구 2.580㎡ 규모의 묘포장 부지에 올 6월 초까지 100일간에 걸쳐 세계 최초로 천년산삼을 테마로 한 ‘태극함양산삼장미정원(이하 태삼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삼원 조성을 통해 하림공원과 연계한 군민 쉼터 제공은 물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함양의 농·특산물과 산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태극함양산삼장미정원 조성배경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주차장 부지에 농업인의 주차편의 제공과 전기료 절감을 위해 태양광이 설치됨에 따라 수목의 재배치가 필요했다.
 
이에 하림공원 내 철갑상어양식장을 곤충 생태관으로 리모델링하면서 배출된 폐판석이 확보되어, 올 봄 함양곶감의 주원료인 고종시 감나무 묘목을 분양한 이후 농업기술센터 부지를 활용해 묘포장에서 태삼원으로 변화를 꾀하게 되었다.
 
▷ 목적·취지는 함양의 번영 가속화
 
태삼원은 하림공원과 함양군농업기술센터를 연계해 다양한 테마를 도입하여 공원화하면서, 25종의 사계장미와 줄사철, 화살나무, 감국 등 2020주 이상의 화초와 수목을 식재했다.
 
이곳에는 오는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열리는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이를 계기로 함양의 번영을 가속화 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았다.
 
▷ 세계 최초 천년산삼과 태극문양을 조형화
 
태삼원 2,580㎡에는 높은 산 맑은 물, 게르마늄 토양이 준 하늘의 선물 산삼! 생명력 넘치는 산삼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대한민국 최고인 ‘함양산삼’의 가치를 세계에 알려 나가자는 의지를 담아 태극 문양과 천년산삼(총길이 약58m)의 열매와 줄기, 뿌리를 조형화했다.
 
또 함양군농업기술센터를 상징하는 함양한우와 흑돼지, 사과, 양파, 고추 등의 문양을 그려 25종의 사계장미를 심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위치와 색깔이 붉은색으로 변화하는 태극 문양과 황금색과 녹색으로 변하는 산삼뿌리가 독특하여 하림공원과 연계된 공원화와 엑스포 기간 중 볼거리, 쉴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기능 재배치 예산 절감 1석2조의 효과도
 
군은 청사 주변에 밀식된 연산홍, 화살나무 등의 관목과 소나무, 주차장 내 홍단풍, 둥근 소나무, 목서 등의 수목, 이용자가 전무한 ‘정자’를 태삼원에 이식 또는 이설했다.
 
또 폐판석을 수집하여 산책로를 만드는 등 기능 재배치를 통해 4,114만5천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볼거리도 만들어내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농춘산과 관계자는 “태삼원을 잘 가꾸어 엑스포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하림공원과 연계하여 군민에게 쉼터을 제공함은 물론 함양의 농특산물과 산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5910 전북 전주시 슬로시티 전주, 국제슬로시티 왕 중의 왕 ‘오렌지 달팽이상’ 받는다! 2019/06/10
슬로시티 전주, 국제슬로시티 왕 중의 왕 ‘오렌지 달팽이상’ 받는다!
- 국제슬로시티연맹, ‘2019 국제슬로시티 어워드’ 최고상인 ‘오렌지 달팽이상(Chiocciola Orange 2019)’에 전주 선정 -
- 연맹, 매년 전 세계 30개국, 252개 슬로시티 회원도시 중 국제슬로시티 어워드 통해 7개 부문 우수 도시 선정 -
- 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정책 분야에 참가해 최고점 평가, 오렌지 달팽이상 선정 영예 -

전주시가 전 세계 도시 중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는 전주시가 국제슬로시티연맹이 세계 252개 슬로시티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 국제슬로시티 어워드’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슬로시티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한 도시에게 주어지는 최고상인 ‘오렌지 달팽이상(Chiocciola Orange 2019)’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2019 국제슬로시티 어워드’에서 최고의 대상이라 불리는 ‘오렌지 달팽이상(Chiocciola Orange 2019)’에 전주시를 선정했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해마다 ‘국제슬로시티 어워드’를 통해 전 세계 30개국 252개 슬로시티 회원도시 가운데 7개 도시를 선정해 ‘오렌지 달팽이(Chiocciola Orange)’라고 불리는 대상과 △에너지·환경 정책 △사회기반시설 관련 정책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정책 △농업, 관광 및 전통예술 보호정책 △지역주민 의식 함양 및 교육 관련 정책 △지역사회 연대 강화 정책의 6개 부문 우수도시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시는 올해 국제슬로시티 어워드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정책’ 분야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6개 부문 중 최고점의 평가를 받아 최고상을 받게 됐다.

특히 시는 이번 평가에서 △구도심 문화소외지역에 25년 동안 흉물로 방치된 폐산업시설을 재생한 ‘팔복예술공장’ △전라감영 복원 등 조선왕조 뿌리 깊은 터전을 알리는 공간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문화 콘텐츠가 있는 도시공간 조성 등에 힘써온 성과를 인정받아 슬로시티 정책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정책을 펼쳐온 도시로 인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오는 22일 국제슬로시티 본고장인 이탈리아 오르비에또에서 열리는 국제슬로시티 이탈리아 총회에서 이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프랑스 미헝드시에서 열린 ‘2018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총회’에서도 △전주 세계슬로포럼&슬로어워드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오순도순 슬로학교 운영 등 속도가 아닌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람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문화와 전통, 공동체를 계승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주민 마인드와 교육 부문의 슬로시티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는 세계 유일의 도심형 슬로시티로서 슬로시티를 상징하는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달팽이’처럼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느리지만 분명한 걸음으로 착실히 걸어가고 있다”면서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도시철학인 전주정신을 바탕으로 전주가 세계 슬로운동을 이끌어가는 슬로시티의 수도가 되기 위해 당당히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 국제슬로시티 어워드 수상도시는 전주시(오렌지 달팽이상)를 비롯해, △이탈리아 트라바코 시코마리오(TRAVACO’ SICCOMARIO, 에너지·환경 정책) △타이완 퐁린(FONGLIN, 지역주민 의식 함양 및 교육 관련 정책) △오스트리아 엔스(ENNS,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정책) △폴란드 루바바(LUBAWA, 사회기반시설 관련 정책) △네덜란드 바알스(VAALS, 지역사회 연대 강화 정책) △일본 마에가시시 아카기(MAEBASHI-AKAGI, 농업, 관광 및 전통예술 보호정책)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