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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1 강원 정선군 정선군, 폐광지역 최고의 “사북 별꼴야시장” 8월 1일부터 운영 2020/07/30
정선군, 폐광지역 최고의 “사북 별꼴야시장” 8월 1일부터 운영


폐광지역 최고의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전통 야시장인 2020 사북 별꼴야시장이 오는 8월 1일 개장한다.


폐광지역에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고자 사북 빛의 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북시장 650거리 일원에 “사북의 밤이 별나게 맛있어 진다.”를 테마로 지난해 5월 오픈한 사북 별꼴야시장이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문을열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오는 8월 1일 열리는 2020 사북 별꼴야시장 개장식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비롯해 마술퍼포먼스.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북 별꼴야시장은 8월 1일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사북 별꼴야시장 열리는 날에는 야시장 진입로 및 공연장 등 총 6개소에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열측정기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사연지 배포를 통한 고객 사연 접수 및 신청곡을 송출하는 보이는 라디오를 비롯해 에어풀장 자석낚시, OX퀴즈, 전통놀이, 할로윈 사탕 무게재기, 탄광에 석탄 넣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참여해 전동 이동식 포차에 튀김 및 육꼬치, 더덕 및 삼겹살을 활용한 김밥, 해물 및 육고기 삼합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사북 별꼴야시장이 열리고 있는 사북 650거리는 지역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참여 등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거리로서 해발 650M를 나타내는 650은 1963년부터 2004년까지 석탄을 생산했던 동양 최대 민영탄광인 동원탄좌 사북광업소의 650갱에서 따온 거리이다.사북 별꼴야시장 개장으로 탄광 성수기 옛 추억과 향수를 달래기 위해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들의 고객들이 찾아 무더운 여름밤의 시원함과 함께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야시장의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증표 경제과장은 전통시장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사북 별꼴아시장에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3692 강원 고성군 고성군, 봉수대해변 레저체험시설 연다 2020/07/30
고성군, 봉수대해변 레저체험시설 연다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올해 8월부터 오는 10월말까지 봉수대해변 레저체험시설을 운영한다.


군은 2018년 5월부터 지난 2월까지 사업비 1,302백만원을 들여 죽왕면 오호리 68-5번지(1,992㎡) 일원에 레저체험시설과 주차장을 조성하였다. 체험시설은 미들코스와 하이코스로 나뉘어 미들코스에는 △복합클레이밍네트 △스카이버마 △인디아나 △스카이버켓이 있고, 하이코스에는 △트래저박스 △로그터널 △해먹네트 △엑스크로스가 있다. 코스 외에는 △볼더링 월 △인공암벽 △플라잉폭스 등이 있다.

군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고성군 카누연맹(대표 양문석)에게 사용·수익허가를 주어 올해 8월부터 10월말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어른(성인) 10,000원(단체 8,000원), 청소년·어린이·군인은 8,000원(단체 6,000원)이며, 고성군민은 50퍼센트 감면된다. 단, 6세 이하 어린이는 안전상의 이유로 시설 이용이 금지된다.

또한 시설 이용 시 출입자 발열체크 및 대장 작성,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체험 종료 후엔 장비를 소독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시설이 봉수대 오토캠핑장, 봉수대 해변과 연계한 복합 해양관광시설로 발돋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3693 강원 정선군 신기하고 귀여운 인형들의 이야기 “정선인형극제” 30일 개막 2020/07/30
신기하고 귀여운 인형들의 이야기 “정선인형극제” 30일 개막

 
정선군(군수 최승준)에서는 신기하고 귀여운 인형들의 이야기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여름여행 ‘정선인형극제’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정선인형극제는 아라리촌과 아리샘터, 아라리인형의 집, 정선읍 일원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는 정선인형극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주민들은 물론 인형극인들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인형의 고운 꿈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싱싱한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은 물론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열리는 인형극제답게 정선아리랑 문화의 다양성과 인형나라 인형들의 문화와 접목을 시도하면서 정선의 여름을 다채롭게 만드는 행사다. 

개막일인 30일 아라리촌에서는 연이의 그림공방을 비롯한 작은광대우주극장 탈이야기 공연과 함께 개막식 프로젝트 특별공연으로 흑빛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고한과 사북지역의 설화를 인형극으로 꾸민 “노승과 이리떼”와 “뒷골 박성호씨 댁 샘물” 인형극을 선보이게 된다.

올해 정선 인형극제는 일반참가 공연으로 개구쟁이인형극단, 국’s그라운드, 극단나무, 극단밀, 극단아산, 솔향인형극단, 인형극단아토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유참가 공연에는 극단목동, 극단상사화, 마네트, 박경래인형극장, 명주인형극단, 서울인형극회 등이 거리공연에는 인형극단친구들이 관객체험진행은 극단인형무대에서 참여하고 있다.

3일간 진행될 인형극은 쿵쾅쿵쾅 피노키오, 굴개굴개 청개구리, 광대인형극 솔산광덕이야기, 오항이 뱃속잔치, 짜장면을 기다리다. 걱정암마, 범일과 학바위, 연이의 그림공부방, 작은광대우주극장 탈이야기, 댄스-플라맹코, 코로나-19, 선녀춤, 아이의 눈으로, 아기돼지 삼형제, 망태아저씨가 들려주는 개구리왕자, 거리의 마리오네트, 손가락 인형만들기 등 어린이와 지역주민,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인형극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명주인형극단에서 선보이는 인형극으로 2020년은 코로나19로 타인과 사회적 거리를 두는 일상생활 속에서 국간 이동의 자유가 없어진 것 또한 우리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 내용의 코로나19를 모티브로한 인형극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정선인형극 기간동안 공연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발열측정과 함께 손소독을 실시하는 만큼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3694 대구 중구 한 방에 한방으로 힐링!‘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개관 2020/07/30
한 방에 한방으로 힐링!‘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개관

8월 1일부터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예약제 정식 개관
한방 건강·뷰티 체험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식개관이 미뤄졌던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이하 ‘체험타운’)이 시간대별 관람객 분산과 안전한 거리두기 관람을 위한 세부 지침을 세워 오는 8월 1일 정식 개관한다.

체험타운은 지난 5월 27일부터 이달 말까지 현재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의견을 수렴하며 시설, 프로그램 보완 및 홍보를 진행해왔다.

8월 1일 정식 개관을 하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별로 인터넷 사전 예약과 현장 예약을 통해 시간당 관람객 입장 인원수를 제한해 운영한다. 

발열 검사 및 호흡기 증상 유무, 해외여행 이력 등을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관람 동선 준수,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체험타운 방역 지침을 따라야 한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회차별(2시간) 3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해 1일 3회, 총 9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4층, 5층, 6층만 개방한다. 

4층 ICT 한방체험관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쉽게 한방 관련 정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VR 기기를 이용해 가상으로 각 질병에 의한 한의사 진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체험자 안면인식을 통한 사상체질 감별, 한방약탕기 체험, 한방 기체조 체험 등 실감형 한방체험을 즐길 수 있다.

5층 한방의료·뷰티 체험장은 한방 의료존과 한방 뷰티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방 의료존에는 경혈지압침대, 저주파 발마사지, 체성분 분석, 혈압측정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의사 선생님이 상주해 내/외국인 대상 무료 건강상담을 할 수 있다. 한방 뷰티존에서는 피부 나이진단, 두피 피부진단, 마스크팩, 스킨케어, 네일케어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층 족욕체험장은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 좋은 편백나무로 구성된 건식 및 습식 족욕 체험으로 도심속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복합문화강좌실 에서는 D.I.Y. 체험, 약선간식만들기 등 각종 실습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미나실에는 한방관련 신규창업 및 역량확대를 위해 약용식물 전문가 과정 등 민간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층, 3층, 7층은 9월에 한방관련 음식점, 카페, 관광기념품 등 20개 청년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체험타운은 (재)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과 예약방법은 홈페이지(http://www.kmed itown.kr/)에서 확인하거나 한방의료체험타운(053-422-1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동현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체험타운이 362년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대구약령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 시민분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3695 경북 경주시 경주시‘2020년 세계유산 축전-경북’개최 2020/07/29
경주시‘2020년 세계유산 축전-경북’개최
- 대릉원·봉황대·동부사적지대에서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등 선보여
-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탁월한 가치와 의미 널리 알려…

경주시는 다음 달 7일부터 29일까지 한달 간 경주 대릉원(봉황대), 동부사적지대 등지에서 ‘2020년 세계유산 축전-경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경주·안동·영주 등 3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0년 세계유산 축전-경북’은 오늘 31일 안동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경주시는 세계유산이 지닌 보편적 가치를 전 국민과 함께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릉원, 봉황대 일원에서는 다음달 7일부터 매주 금·토에 석굴암 본존불을 재현한 미디어 맵핑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천년유산전’, 최치원의 절구시 향악잡영 5수에서 전하는 ‘新신라오기 퍼포먼스’, 한국의 전통복장 한복의 아름다운 패션쇼 ‘회소’, 포석정에서 유상곡수를 즐겼던 신라의 놀이문화 ‘유상곡수연 재현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부사적지대 일원에서는 세계유산 야경을 체험하는 달빛기행 ‘걷기체험’, 동양 최고의 천문대인 첨성대 신라의 우주를 보다 ‘천체관측 체험’, 세계유산을 다양한 분야의 관점에서 풀어보는 강연 ‘세젤귀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문화재청·경상북도·경주시·안동시·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세계유산 축전-경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국내의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은 전체 14건으로 그 중 경상북도는 석굴암과 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남산지구, 월성지구, 대릉원지구, 황룡사지구, 산성지구), 한국의 역사마을(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부석사, 봉정사), 한국의 서원(소수서원, 옥산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 5건을 보유해 국내에서 세계유산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이번 축전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개최되는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참여자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유산 축전을 통해 국내외 많은 분들이 불교문화, 유교문화 그리고 전통문화를 접하며 세계유산의 문화적 가치를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아름답고 우수한 문화를 마음껏 즐겨 주시고, 역사와 현재, 미래가 만나 새로운 천년의 꿈을 꽃 피우는 대표적인 세계유산 도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696 충북 단양군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돼지코거북 등 새로운 전시 생물 선보여! 2020/07/29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돼지코거북 등 새로운 전시 생물 선보여!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1번지 단양군의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돼지코거북 등 전시 생물들을 확충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29일 군에 따르면 돼지코 모양의 귀여운 외모를 가진 ‘돼지코거북’과 약 20만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나는 “흰 철갑상어”, 화려한 물속 군무를 보여주는 2000마리 ‘은어 떼’ 등 다양한 생물들이 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 속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바다거북처럼 헤엄치는 형태의 넓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70cm까지 자라는 돼지코 거북은 호주 북부지역과 뉴기니섬의 일부에서만 서식하며 남획으로 인해 국제적 멸종위기 종으로 등록된 보호종이다.
또한, 흰 철갑상어는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한 생물로 대부분의 철갑상어가 회색 또는 검은색이지만 유전적 돌연변이가 발현돼 피부색이 하얀색을 띠며, 아쿠아리움 메인수조에는 다른 철갑상어들도 함께 있어 육안으로 그 차이를 확연히 구별할 수 있다.
여름 시즌에만 만나 볼 수 있는 은어 떼의 환상적인 은빛 쇼는 360도를 회전하며 비늘에 반사되는 빛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여름 성수기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준비했다.
이달 2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정기 휴장일인 월요일에도 시설을 정상 운영함에 따라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1층 수달전시관에서는 ‘멸종위기 동물 알리기, 작은발톱수달 생태설명회’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생태연구사가 수달에게 직접 간식을 주며 수달의 생태 설명 등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16년부터 남·녀 수달 1쌍을 사육하기 시작해 현재는 10마리의 작은발톱수달들이 전시관에서 생활하고 있다.
작은발톱수달은 가장 작은 수달(70∼100㎝, 최대 5㎏미만)로 전 세계적 멸종위기 종에 속한다.
다누리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재미와 감동, 가족애를 느끼고 양질의 즐거움을 얻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2년 5월 처음 문을 연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은 172개의 수조에 단양강을 비롯해 아마존, 메콩강 등 해외 각지에 서식하는 민물고기 230종 2만3000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까지 252만 명이 넘는 인원이 다녀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697 경북 봉화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 축제 형식 전환! 2020/07/29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 축제 형식 전환!
제22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8월 1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여 축제를 즐겨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 전반 곳곳에 새로운 문화소비 방식이 등장하고, 사람들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해 봉화군과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은 지난 7월 9일 제3회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22회 봉화은어축제는 코로나19로부터 봉화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청정봉화를 유지하기 위해 상호간 접촉이 없는 온라인 축제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봉화은어축제는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었고 ‘2020년 제8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축제관광부문 대상 수상 등의 명성을 안고 매년 50여 만명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한여름 축제이다.
하지만 은어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은어 반두잡이와 맨손잡이 체험은 밀집도와 활동성에 있어 코로나의 지역 전파 가능성이 높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축제관광 트렌드이자 축제의 연속성을 기하고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축제로 변경한 것이다.
① 제22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포스터
▲ 온라인으로 모여 축제를 즐겨라!
8월1일부터 8월9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이번 온라인 축제는 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봉화은어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에서 ‘봉화 은어 TV’ 검색을 하거나 축제 공식 유튜브 접속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공식행사, 온라인 참여행사, 오프라인 참여행사, 온라인 이벤트, SNS이벤트 등 모든 프로그램을 무관중·온라인 콘텐츠로 구성해 전 세계인 모두가 시간과 지역의 제한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② ‘봉화 은어TV’ 접속 화면
③ 유튜브 채널 ‘봉화 은어TV’ 접속 QR코드
▲ 주요 프로그램 소개
제22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국내외 모든 사람에게 은어축제의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봉화발전 염원을 담아 각 읍면의 은어가 내성천으로 모여 봉화군이 하나가 되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봉화군 10개 읍면 각 하천에서 릴레이 은어방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축제기간 중 매일 컨테이너 유튜브 송출 부스 운영을 통해 실시간 행사 송출과 라디오 MC가 진행하는 셀럽 인터뷰가 진행된다.
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명 셰프를 초빙해 은어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 레시피를 발굴하는 ‘은어를 부탁해’, 신예 트로트 가수들과 함께 1박 2일 동안 봉화 주요 명소를 다니며 각종 미션과 트로트 노래자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는 ‘청정봉화 트로트 수련회’가 대표적이다.
온라인 참여 행사로는 사전 참가 접수를 통해 봉화군과 은어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참가자의 모습을 개인촬영하며 입상자를 가리는 ‘I LOVE봉화, 랜선 사생대회’, 봉화지역 요리사가 사전에 접수·선별된 레시피를 직접 요리하며 경연하는 ‘은어 레시피 콘테스트’, 지난 21년간 진행된 은어축제에 관련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사진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은어축제 참여 장롱속 사진 & 영상 콘테스트’,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콘서트인 ‘랜선 힐링 콘서트’ 등이 있다.
또한, 오프라인 참여행사로는 유명 셀럽과 함께하는 은어 반두잡이 체험을 비롯해 내성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은어 판매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은어판매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봉화읍 내성대교 하단 내성천 방류조 일원에서 1kg당 1만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유튜브 채널 ‘봉화은어 TV’ 댓글과 구독 이벤트가 상시 진행되며, SNS를 통해 봉화은어축제 6행시, 은어춤 챌린지, 봉캉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자세한 축제 운영 프로그램 소개와 참가방법은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공식 홈페이지 (http://www.bonghwafestival.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④ 프로그램 포스터 3종(랜선 사생대회, 은어레시피 콘테스트, 장롱속 사진영상 콘테스트)
이밖에도 2010년 개발된 기존 은어 캐릭터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개발해, 금년 온라인 봉화 은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⑤ 은어 캐릭터, 실베리아(고화질 사진은 7월 27일 이후 송부 가능)
엄태항 봉화군수는 ‘올해 봉화은어축제는 비록 내성천에서 직접 체험을 하며 즐길 수는 없지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를 통해 어렵고 힘든 코로나 시대에 즐겁고 유익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낯선 시도인 만큼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겠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축제와 대규모 행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새로운 축제관광트렌드를 주도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698 경북 구미시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휴가는‘구미시에서 추천’하는 여유롭고 안전한‘비대면(언택트) 휴가지’에서 2020/07/29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휴가는‘구미시에서 추천’하는 여유롭고 안전한‘비대면(언택트) 휴가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고 계속되는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선택할 수 있는 여름휴가지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다른 관광객들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자연을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는“여유롭고 안전한 구미시 비대면(언택트) 휴가지”를 추천했다.
 
▶ 한국관광공사추천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금오산 올레길」
 
올해 6월 29일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7개 지역관광공사가 선정한 비대면(언택트)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금오산 올레길은 금오산 도립공원내에위치한 금오산 저수지 둘레에 조성된 총길이 2.4km의 순환형 걷기 길이다.금오산의 수려한 풍광을 보면서 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하는 맑은 금오지 둘레를 걷는 건강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전 구간이 무장애 길로 조성되어 노약자와 장애인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물 위를 통통거리며 걸을 수 있는 부교(200m)는 수위에 따라 다리 높이가 달라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지금부터 피기 시작한 야생화 맥문동은 8월이 되면 올레길 인근 채미정에서 금오산호텔까지 보랏빛 장관을 연출하여 연인이나 가족 피서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더해 줄 것이다.
▶ 위 치 : 구미시 남통동 251-1
▶ 문 의 : 054-480-4603



 
▶ 전통한옥에서 만나는“쉼”과“체험”「신라불교 초전지」
 
신라불교초전지는 연면적 2,535㎡의 부지에 신라불교가 꽃피우기까지의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보여주는 신라불교초전기념관, 7개 동의 숙박시설로 구성된 전통 한옥가옥 체험관과 사찰음식체험관, 신라시대 당시의 생활문화 양식과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초가집 전시가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 19에 대응해 인원수를 제한한 거리두기를 통한 안전한 체험이 가능하고 부지 내 산책길에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고즈넉한 풍경 속에 사색의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지금 초전지를 찾는다면 전시가옥 초가집 지붕과 담장에는 주렁주렁 매달린 호박과 박넝쿨을 볼 수 있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풍경으로 추억과 옛 시골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 위 치 : 구미시 도개면 도개다곡길 389-46
▶ 문 의 : 054-480-2140
 



 
 
▶ 낙동강권 오토캠핑의 성지 「구미 캠핑장」
 
관광객의 밀집도가 덜하고 공기가 맑아 코로나19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 구미캠핑장이다.
총 196면 중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카라반 13개동과 오토캠핑장 77개면을 개방중이다. 편의시설은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과 매점이 마련되어 있다. 낙동강의 시원한 강바람이 더위를 식혀주고 구미캠핑장은 천생산 일출과 금오산 노을을 조망할 수 있어 캠핑의 낭만을 더해준다.
배수로를 사이에 두고 인접한 210만㎡의 대규모 낙동강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구미캠핑장만이 가지는 장점이다.
특히 체육공원에 있는 해바라기 밭에서 만개한 해바라기가 구미캠핑장을 찾은 캠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 위 치 :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 (양호동)
▶ 연락처 : 054-480-2185



 
▶ 자연을 벗 삼은 휴식「옥성자연휴양림」
 
옥성자연휴양림은 구미의 명산중 하나인 맑고 깨끗한 비봉산자락 153ha에 조성되어 있다. 황토를 이용해 지은 숲속의 집 16개동, 산림문화휴양관 9개동과 야영데크 64개소를 갖추고 있다. 휴양림 입구에는‘주아지’라는 큰 저수지가 위치하여 산바람과 함께 시원한 물바람도 함께 전해져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등산로는 물론 원두막, 자연관찰원, 숲속교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해 자연을 벗 삼은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위 치 :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
▶ 연락처 : 054-481-4052



 
▶ 힐링캠핑의 명소「송하루 오토캠핑장」
 
33면의 캠핑 면을 갖춘 송하루 오토캠핑장은 어린이 놀이시설과 야외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캠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송하루 오토캠핑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과 힐링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캠핑장내 흡연구역이 별도 지정되어 있고 심야시간 소음발생도 최소한으로 억제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으로 힐링을 원하는 캠핑매니아들 사이에 소문이나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까지 찾아오고 있는 힐링 캠핑장이다.
이 계절 송하루 오토캠핑장에서는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이른 아침 맞은편 산자락에 퍼져있는 운무를 보며 기상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 위 치 : 구미시 옥성면 주아리 740-3
▶ 연락처 : 010-2981-2468



 
구미시 관계자는‘추천여행지가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이지만, 여행 시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서 안전한 휴가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연이 주는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 속에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구미시 추천“건강한 여름휴가지 5선”으로 가족, 연인과 함께 피서여행을 떠나 이 여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3699 경남 창원시 창원에서 살아 볼 사람‘손 들어 봐요~’ 2020/07/29
창원에서 살아 볼 사람‘손 들어 봐요~’
‘창원에서 한 달 살기’ 참가자 10월까지 선착순 모집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0월까지 ‘창원에서 한 달 살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에서 한 달 살기’는 코로나19 이후 여행 트렌드가 단체 여행에서 개별 자유여행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총 3가지다. △해양레저 체험 중심 ‘액티브한 더 창원’(8.5~8.9, 4박 5일) △생태·역사·문화·체험 등 다채롭게 즐기는 ‘올인원 더 창원’(8.12~8.17, 5박 6일) △마산국화축제 기간에 맞춰 축제장 및 관광지를 둘러보는 ‘페스티벌 더 창원’(10.22~10.25, 3박 4일)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격은 만 18세 이상 창원시 외 거주자로 한 프로그램당 5팀을 선정한다. 한 팀당 2명에서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창원관광 홍보를 위해 여행 작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 등을 우선 선정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팀당 하루 5만 원씩 숙박비와 일인당 관광지 입장료, 체험비, 간식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프로그램 종료 후 창원관광 홈페이지 및 SNS에 관광지에 대한 의견, 개선 사항 등을 담은 여행 후기를 남겨야 한다.
 
시는 향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창원관광 사진전을 열고 시상금을 창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창원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www.창원시관광협의회.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관광협의회(055-245-6500)로 하면 된다.
 
 
3700 경남 산청군 ‘도시어부2’ 산청 경호강서 은어낚시 삼매경 2020/07/29
‘도시어부2’ 산청 경호강서 은어낚시 삼매경
채널A 오는 30일 오후 9시50분 방영
민물낚시 마니아 김준현이 장소 추천
은어로 은어 낚는 색다른 손맛 ‘짜릿’

 
경남 산청군 경호강 일원에서 촬영된 채널A의 ‘도시어부2’ 경호강 은어낚시편이 오는 30일 오후9시50분 방영된다.
 
‘낚시무사’ 이덕화와 ‘용왕의 아들’ 이경규를 비롯해 이수근, 김준현, 지상렬, 이태곤과 프로낚시인 박진철,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포테이너 허재 까지 8명의 남자들은 지난 6월말 산청군 신안면 원지마을 둔치에서 은어 낚시의 묘미를 몸소 체험했다.
 
이들은 은어를 미끼(씨은어)로 은어를 낚는 색다른 방식의 은어낚시를 배우며 좌충우돌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새벽부터 진행된 ‘도시어부’들의 은어낚시는 낚싯대 길이만 9m에 이르는데다 흐르는 강물에 들어가 반쯤 몸을 담그고 진행되는 신기하고 낮선 방식 탓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점심식사 중 은은한 수박향이 일품인 은어회로 에너지를 보충한 ‘도시어부’들은 오후 들어 낚싯대가 손에 익어가자 연신 ‘히트’를 외치기 시작했다.
 
특히 이날 산청 경호강에서의 은어낚시를 추천한 민물낚시 마니아 김준현은 자신의 씨은어에게 ‘스미스’라는 애칭까지 붙이며 은어낚시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산청 경호강 은어 낚시는 금어기가 해제되는 5월1일부터 9월14일까지(은어 금어기 4월 1일~30일, 9월 15일~11월15일) 가능하다.
 
경호강은 은어 낚시 마니아들에게 성지로 불린다. 은어는 이끼만 먹고 사는데 경호강의 바닥은 전부 돌밭이라 은어의 먹이인 이끼가 아주 풍부하다.
 
여기에 산청군이 매년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관광객 유입을 위해 은어 어린고기를 방류하는 사업을 지속하면서 경호강은 국내 최대 은어 서식지가 됐다.
 
은어는 다 자라면 30㎝까지 큰다. 조선시대에는 민물고기 중 단연 가장 뛰어난 맛을 자랑해 임금께 진상했다.
 
은어 낚시의 가장 큰 매력은 은어의 습성을 십분 활용하는 수렵활동 그 자체에 있다. 은어 낚시는 따로 미끼를 사용하지 않는다. 살아 있는 은어를 일종의 미끼로 활용한다. 은어는 자기가 먹이 활동을 하는 자리에 대한 집착이 아주 강한 텃세 물고기인데 이를 이용하는 것이 은어 낚시다.
 
낚시객은 은어의 머리 쪽에 소의 코뚜레와 같은 바늘을 꿴 뒤 다른 은어들이 사는 서식지에 넣는다. 그러면 이미 자리를 잡고 먹이 활동 중인 은어가 자기자리를 침범한 씨은어를 공격하는데 이 과정에서 씨은어 아래쪽으로 달린 또 다른 바늘에 걸리게 된다. 그래서 낚시객이 잡아 올리는 은어를 보면 항상 2마리가 걸려 있다.
 
한편 산청군은 은어 치어 방류 등 어족자원을 늘리기 위한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내수면 생태계 복원을 위해 쏘가리와 다슬기, 붕어 등 다양한 토속어 치어 방류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