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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울산의 중심, 중구 원도심


한국 수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조선소와 자동차 산업으로 유명한 울산은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특히 오늘날 원도심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울산 중구 성남동과 옥교동 일대는 울산의 전통적인 번화가일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는 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들로 꾸며 새로운 이야기들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원도심 똑딱길과 청춘 고복수길로 떠나는 근대로의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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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도심 골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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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울산역이 지어지면서 함께 들어선 일본식 여관인 학성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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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울산역으로 향하던 철길 구간을 재현한 보도블록

오늘날 원도심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울산 중구 성남동과 옥교동 일대는 조선 시대부터 울산 읍성과 동헌이 자리 잡고 있었을 정도로 오랫동안 울산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다. 이후 근대화와 산업화가 시작되면서 기차역이 들어서면서 원도심은 근대 문물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지역이 되었고, 울산에서 가장 번화한 중심가로 거듭났다. 특히 일본식 여관인 학성여관에서 시작되는 골목인 똑딱길과 청춘 고복수길로 이어지는 골목길은 근대화가 막 이루어지던 시절 울산 원도심의 옛 흔적을 잘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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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복수길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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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수의 생애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및 휴식공간인 고복수 음악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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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수 음악살롱 내부

1930년대를 풍미했던 울산 출신 대중가수인 고복수는 <타향살이>, <사막의 한> 등의 히트곡으로 당대를 풍미했었다. 그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청춘 고복수길은 고복수가 활동했던 당시의 분위기를 잘 재현하고 있다. 한편 옛집을 개수하여 만든 전시관인 고복수 음악살롱에서는 고복수의 생애를 다룬 여러 물품이 전시되어 있어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였던 고복수의 발자취를 되짚어 볼 수 있다.

 

산업화의 추억이 서린 원도심, 거리에서 울고 웃었을 큰애기와 아지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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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도심의 중심이기도 한 시계탑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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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스러운 포즈로 맨발의 청춘 거리 한 쪽에 서 있는 울산 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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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세대의 정취를 재현한 문방구 조형물

1960년대 산업화가 시작되면서 울산은 한국의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도시 중 하나로 거듭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울산의 원도심은 가난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부대끼고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 되었다. 1968년 이래 수차례 모습을 바꿔왔으나 지금까지도 원도심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는 시계탑 거리는 당시 사람들이 약속 장소로 흔히 삼았던 장소이기도 했다. 당시 울산 공장에 근무했던 젊은 청년들은 이곳 원도심 일대에서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고, 영화를 보고 사람을 만나면서 희로애락을 발산하였다. 그들의 발길이 서린 맨발의 청춘길에는 당시의 청년들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울산아지야’가 골목 곳곳에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을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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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젊음의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울산큰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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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애기하우스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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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애기하우스 2층에 위치한 큰애기룸의 모습

한편 원도심에서는 울산 아지야와 함께 울산 중구의 마스코트이기도 한 빨간 원피스의 ‘울산큰애기’를 만날 수 있는 울산큰애기하우스 역시 방문할 수 있다. 울산큰애기는 예로부터 마음씨 곱고 아름다웠던 울산 여성들을 이르던 말로, 1960년대 대중가수 김상희가 동명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유명해졌다. 캐릭터샵 겸 관광안내소인 울산큰애기하우스에서는 울산 중구 관광에 대한 정보는 물론, 인기를 끌고 있는 마스코트인 울산 큰애기와 관련된 캐릭터 상품 역시 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2층의 큰애기룸과 3층의 이팔청춘 사진관 등에서 다양한 컨셉에 맞는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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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역사를 간직한 원도심은 단순한 옛 골목이 아니라 분주하고 역동적이었던 한국 근현대사의 흔적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공간이다.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울산 원도심을 거닐며 그때 그 시절의 감성,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어떻게 부활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트래블투데이 지역 주재기자 이재호

발행2019년 06월 23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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