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천국, 역사와 자연을 골고루 탐방하는 영월여행!,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강원도 영월군 지역호감도

박물관 천국, 역사와 자연을 골고루 탐방하는 영월여행!


강원도 영월군 청령포에는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슬퍼했다는 노산대가 있다. 송림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삼면이 깊은 강물에 둘러싸여 마치 섬 같은 이곳은 500년의 세월을 넘어 단종의 비애를 전한다. 영월군은 단종의 유배지이자 김삿갓의 고장이다. 방랑 시인 김삿갓 마을은 예밀리에 있다. 김삿갓의 업적을 기리는 문화제는 10월에 펼쳐진다.

                    
                

단종과 김삿갓 유적을 한 곳에서

  • 1

  • 2

1

청령포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관광 명소다.

2

단종의 숨이 깃들어 있는 곳, 영월 장릉의 모습이다.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조선 6대 왕 단종이 머무르던 곳인 1. 청령포에서는 노산대를 포함해 금표비와 단묘 유지비, 망향탑, 관음송 등 500년 전 단종의 흔적을 여기저기서 만날 수 있다. 명승 제50호 청령포는 남한강 상류에 있어 수려한 절경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영월 시내 중심에 있는 장릉은 단종이 잠든 곳이다. 단종의 상석, 표석, 망주석은 선조 때 세워졌으며, 숙종 24년(1698)에 복위되어 장릉이라 부르게 됐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전국을 방랑하며 서민들의 애환을 시로 표현한 시인 김삿갓 문학관은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에 있다. 김삿갓의 업적과 문학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은 지난 2003년 개관했으며, 야외에 조성된 시비는 여행객이 즐겨 찾는 포토존이다. 문학관에는 김삿갓의 삶을 기록한 연구 자료와 유물들이 전시된 기획전시실과 일대기실,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학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난고 문학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일대기실에서는 김삿갓이 조부를 비판하는 글로 지었다는 실제 장원급제 시험지를 볼 수 있다.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노루목에는 김삿갓의 묘소가 있다. 82년부터는 김삿갓의 문화제가 이곳 영월에서 대대적으로 열리고 있다.
 

박물관만 둘러봐도 풍성해지는 영월 여행 

1

민화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전통 체험도 가능하다.

2

영월 한반도 지형은 마치 한반도를 축소해놓은 모형같다.

3

최첨단 주망원경 등을 보유하고 있는 천문대의 내부모습이다.

전국에 수많은 전시관과 박물관이 있지만 영월만큼 다양한 박물관을 가진 고장도 드물다. 2000년 초반 들어서기 시작해 지금은 20여 개의 크고 작은 박물관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 종류도 민화, 사진, 동굴, 화석, 악기, 지리, 천문 등 다양하다. 

영월군 여행안내 팸플릿을 보면 20여 개의 박물관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풍광이 아름다운 영월군에서 박물관만 몇 군데 둘러봐도 여행이 훨씬 풍성해진다. 국내 최초 민화 박물관에는 조선 시대 민화 3천 여점이 소장되어있고, 그중 200여 점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영월에 가면 한반도 전체를 옮겨놓은 듯 우리나라 지형을 쏙 빼닮은 곳이 있다. 바로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명승 제75호 ‘영월 한반도 지형’이다. 한반도 지형은 99년 한 사진작가가 옹정리 주민과 함께 우연히 발견한 것이다. 남한강 지류인 평창강이 휘어져 흐르면서 삼면이 물로 둘러싸인 지형을 만들어 내는 한반도 지형은 동쪽은 높고, 서쪽은 낮은 모습으로 백두산과 간도 땅까지 빼닮았다. 동쪽은 동해처럼 물이 깊고, 서쪽은 서해처럼 물이 얕아 여행객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평창강에서 즐기는 뗏목체험은 2009년부터 인기 관광 상품으로 여행객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뗏목여행은 한반도 지형의 남해안을 출발점으로 서해안까지 1km 구간을 왕복한다. 이렇게 한반도 지형과 뗏목체험이 인기를 끌자 2009년 마을이름도 서면에서 한반도면으로 바꿨다. 

수려한 자연과 맑은 물만으로도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영월군은 대기오염이 없어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하다. 영월군 봉래산 정상에는 천문대가 설치 돼 우주의 신비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별마로 천문대는 국내 시민천문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직경 80cm의 주 망원경과 여러 대의 보조 망원경이 구비돼 밤하늘의 별자리, 행성, 달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역사적 현장과 역사적 보존물이 가득한 영월! 자연을 벗삼아 박물관 투어를 원하다면 떠나세요~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19년 05월 31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세계가 주목하게 된 안동 로열 웨이(Royal way), 국내여행, 여행정보 세계가 주목하게 된 안동 로열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박물관 천국, 역사와 자연을 골고루 탐방하는 영월여행!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