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빛의 향연으로 다시 태어나, 살곶이 다리 문화재 야행,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투데이 THINK-i 지역호감도

성동구, 빛의 향연으로 다시 태어나, 살곶이 다리 문화재 야행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중랑천을 가운데 두고 사근동과 성수동을 연결하는  「보물 제1738호 서울 살곶이 다리」의 복원공사를 통해 원형 그대로의 가치에, 빛의 향연을 더해 지역의 명소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복원 후 빛의 향연으로 다시 태어나!

  • 1

  • 2

  • 3

1

2

주말 야간경관 모습

3

이성계 축제시 주제공연 모습(살곶이다리)

서울 살곶이 다리는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과 동남지방을 연결하는 주요통로로 사용되던 돌다리로, 매 사냥터, 말 목장, 군대를 사열하는 장소로 쓰인 동교(東郊) 일대를 ‘살곶이들[箭串坪]’이라 하여 다리 이름을 ‘살곶이다리’라 불렀다. 평평한 평지를 걷는 듯해서 제반교(濟盤橋)라고도 불린다.

 1988년 서울올림픽경기를 대비한 제방도로 확장공사와 2007년 한강 주변 공원화 사업의 일환인 자전거 도로 조성으로 매몰된 북측교대부터 교각 일부의 복원정비를 완료하고, 지난해 10월 복원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개최한 바 있다.

 문화재인 서울 살곶이 다리와 증설구간을 포함하여 문화재구간은 평일 18시부터 23시까지 따뜻한 백색이 연출되고, 증설구간은 차가운 백색으로 연출하여 문화재의 가치를 뽐낸다.

 주말엔 색다른 문화콘텐츠로 가족·연인들이 다시 찾는 문화재명소로 거듭난다. 18시부터 23시까지 매 정시 10분간 다양하게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매 정시부터 5분간 다양한 색상의 단색 컬러 연출과 이후 5분간 컬러 그라데이션으로의 연출은 포토존 명소가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국가지정문화재인 서울 살곶이 다리의 ‘원형 그대로의 가치’를 되찾고, 600년 전의 모습으로 원형 복원된 서울 살곶이 다리를 무대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과거와 현재가 융복합된 문화재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600년의 역사를 담은 살곶이 다리! 새롭게 복원 후 빛의 향연이 펼쳐지면서 새로운 문화재명소로 자리잡고 있어요. 매 5분간의 다양한 컬러의 빛과 컬러 글라데이션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그 순간을 놓치지마세요.^^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19년 01월 30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어린이날, 고창에서 신나게 놀자”…행사, 체험 풍성, 국내여행, 여행정보 “어린이날, 고창에서 신나게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성동구, 빛의 향연으로 다시 태어나, 살곶이 다리 문화재 야행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