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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에 녹아볼까, 화암 그림바위마을


화암(畵岩). 이름에서부터 예술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오지 않는가. 강원 정선군 화암면 일대에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8개의 명승인 화암 8경이 있다. 이곳은 이미 많은 트래블피플에게 익숙한 명소다. 하지만 이제는 화암 9경으로 소문이 났다는 것 또한 알고 있는가? 새롭게 더해진 그림 같은 풍경 하나는 무엇일까. 마을 전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이 된 화암 그림바위마을을 소개한다.

                    
                

숨겨져 있던 작품, 세상에 알려지다

  • 다양한 예술이 가득한 화암 그림바위마을

다양한 예술이 가득한 화암 그림바위마을.

정선군의 화암 1리와 2리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마을미술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곧이어 35인의 예술가들에 의해 형형색색의 옷을 갖춰 입게 된다. 설치미술가, 유명 연예인,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화암 1리와 2리를 방문하여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약 3년의 시간이 지난 2015년 11월, 드디어 정선군을 대표할 수 있는 명소, 화암 그림바위마을이 탄생했다.
 
화암 8경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진 화암 1리와 2리는 지도에서 보았을 때, 어천이 휘감은 모습이 마치 반달 같다. 그래서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마을’이라고 불리고 있다. 경관부터 이름까지 어느 것 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는 마을이지 않은가. 그 때문인지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던 이 마을에도, 화암 8경에 넋을 빼앗겨 방문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작품이 모여 만든 하나의 작품

  • 명승지라 불릴 만한 화암 그림바위마을의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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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승지라 불릴 만한 화암 그림바위마을의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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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승지라 불릴 만한 화암 그림바위마을의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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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승지라 불릴 만한 화암 그림바위마을의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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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지라 불릴 만한 화암 그림바위마을의 경관.

화암 그림바위마을에 존재하는 모든 구조물은 작품의 영역에 속한다. 담벼락 하나, 계단 하나도 모두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이다. 한 두 군데가 아닌, 온 마을이 통째로 작품처럼 존재하다 보니 어디로 발걸음을 옮겨야 하는지 헷갈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말은 곧, 어딜 가도 만족할만한 풍경을 마주할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의미 없이 걸어가는 발걸음에 예술적 감각을 추가시켜주는 곳이 바로 화암 그림바위마을이다.
 
끝없는 예술의 향연으로 가득한 화암 그림바위마을에는 한국화의 세 가지 기법이 담겨 있다. 기본적으로 한국화는 자연을 바라보는데 세 가지 시선을 추구한다. 산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심원의 시선, 산 아래서 꼭대기를 올려다보는 고원의 시선, 그리고 가까운 산에서 먼 산을 쳐다보는 평원의 시선이 바로 그것이다. 각 지자체에 우후죽순으로 만들어낸 벽화마을과는 성격이 다르다. 한국화의 기법을 마을에 표현했다는 것, 아름다운 풍경은 기본이고 마을 자체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봐야 한다. 

 

건물 속에도 이야기가 담겨있다

  •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된 조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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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된 조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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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감각으로 표현된 조형물들.

외관의 화려함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암 그림바위마을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외관과는 다른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우선 ‘그림바위마을 이모저모’라는 이름의 건물엔 화암 그림바위마을을 꾸미는데 힘을 보탰던 35명의 예술가들이 모여 있다. 이들이 마을을 꾸밀 때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해 보관하는 곳이 ‘그림바위마을 이모저모‘이다. 어떤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바위마을 이모저모’ 말고도 트래블피플이 들르길 바라는 곳이 있다. 그곳은 ‘마을 박물관-화암 박물 전람소’. 이곳은 화암 그림바위마을, 즉 화암 1리와 2리에 살고 있었으며 현재도 살고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건너편에 바로 ‘그날의 기억’이라는 이름의 건물이 있다. 트래블피플은 혹시 화암 1리와 2리가 7~80년대 금광업으로 흥했던 때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날의 기억’에는 금광업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던 화암 1리와 2리의 과거를 간접적으로나마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렇게 화암 그림바위마을에는 건물마다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 있으니 한 채, 한 채 모두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이 마을에서라면 어떤 것이든 하나의 작품이 될 것만 같다. 그저 마을을 구경하며 걷는 트래블피플의 모습을 사진으로 대충 찍어내도 그것 또한 한 폭의 그림 같을 것이라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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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기로 소문난 화암 8경, 그리고 그에 못지않은 화암 그림바위마을, 이곳에서는 당신도 작품의 일부가 될 수 있답니다!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19년 02월 13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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