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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국내 최대 과메기 생산지인 구룡포 아라광장 일원에서 ‘제26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
이번 축제는 포항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지역 특산물인 과메기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신선한 구룡포 과메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판매장이 운영된다. 또한 과메기가요제, 깜짝 경매쇼, 과메기 먹고 힘자랑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과메기를 처음 접하는 관광객을 위해 ‘과메기 김밥 시식 부스’도 마련된다. 과메기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구룡포 과메기의 색다른 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가운 겨울 바람과 청정한 바다의 조화로 탄생하는 구룡포 과메기는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영양소로 손꼽힌다. 칼슘, 오메가3, 아스파라긴산, 비타민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술안주는 물론, 해초·야채를 곁들여 반찬이나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는 포항의 대표 겨울철 별미로 자리매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구룡포의 청정 바다와 바람이 빚어낸 과메기의 진한 맛을 많은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가 본격적인 과메기 출하 시기에 맞춰 열리는 만큼, 구룡포 과메기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겨울 별미 과메기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부터 설 전후까지가 가장 맛있다는 사실, 그래서 요맘때쯤이면 포항 일대는 과메기 천지예요. 청정 바다와 겨울 바람이 빚은 진미 맛보러 떠나볼까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5년 11월 1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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