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 영산암 만지송 3만가지 근심 해소
‘설레임으로 와서 미소 머금고 가는 여행’이라는 이름처럼, 이번 여름 이벤트는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코스로 구성돼 사랑 성취, 소원 성취, 시험 합격까지 이뤄준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일 12명 이내로만 운영되는 소규모 맞춤형 여행으로, 기차요금 50퍼센트 할인과 2일차 무료 이벤트까지 더해져 지갑까지 가벼운 안동 여행이 가능해졌다.
주요 코스는 그야말로 복(福)받는 여정으로 꾸며졌다.하회마을 부용대에서는 문필봉의 기운을 받아 시험 합격과 승진, 삼신당에서는 650년 된 신목 앞에서 관절 통증 해소와 주식 상승의 초석기운, 봉정사에서는 삼만 가지 꼬인 일들이 풀리는 ‘만지송 돌기’ 체험이 기다린다. 또한, 걱정나무에 근심을 털고 신목에 소원을 빌며, 월영교에서는 사랑을 이루고 도산서원에서는 장원급제의 꿈을 담는다.이 코스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기도와 바람이 이루어지는 스토리형 치유여행으로, 여행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비밀의 숲’으로 불리는 낙강물길공원과 세계유산 병산서원에서는 전문 가이드의 스냅 화보 촬영까지 제공돼, 사진 한 장에도 특별한 추억이 담긴다.
안동시 관계자는 “KTX 안동역 개통과 함께 코레일 연계상품으로 기차요금 50퍼센트 할인이 적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테마의 시티투어 상품을 공식 홈페이지(https://www.gbtour.kr/)에서 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과거 교통 접근성의 한계로 다소 저평가되었던 안동 관광은 KTX 개통을 계기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철저한 안전관리와 소규모 운행을 기반으로 한 안동시티투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의 사랑과 합격, 회복과 기쁨을 이루어 주는 여행이 되고 있다.
사랑도 이루고, 걱정도 덜고, 시험도 척척! 시티투어로 근심 걱정 소망 다 덜고 이루어지는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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