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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회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문화생활에 갈증을 느끼고 있을 주민들을 위해 역동적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유튜브 홍보 영상 2억뷰를 달성하며 ‘한국의 힙’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평론가가 뽑은 최우수 무용가’ 이태상이 이끄는 ‘이태상 프로젝트’가 오는 11월 금정문화회관을 찾는다.
문화예술이 고픈 당신, 11월 금정문화회관으로 오라!
부산시 지정 전문예술단체 ‘르보야즈보칼레앙상블’이 준비한 ‘시민과 함께하는 위로와 희망의 음악회’가 11월 24일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올해로 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금정문화회관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금정수요음악회>가 11월, 12월 새롭게 리모델링된 소공연장(은빛샘홀)에서 선보여진다. 
금정문화회관은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공연장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공연장 입장 시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손 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띄엄띄엄 좌석제’ 운영을 통해 안전한 공연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미영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들었던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심신이 지쳐있을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이태상 프로젝트 <2020 대머리 여가수>
‘이태상 프로젝트’의 신작 현대 무용 <2020 대머리여가수>가 11월 14일(토) ~ 15일(일) 오후 5시 양일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대머리 여가수>는 부조리극의 대표적인 극작가로 꼽히는 이오네스코의 첫 작품으로 영국 중산층 두 쌍의 부부 이야기다. 그들은 작품 속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소통되지 않는데, 작가는 이를 통해 현실의 부조리함을 고발하고 사회를 풍자하고 있다. 
현대 무용가 이태상은 “우스꽝스러운 텍스트 위에, 드라마틱한 춤, 드라마틱한 텍스트 위에, 우스꽝스러운 춤”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원작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했다. 무용수들의 움직임 이외에도 무대 장치와 음악, 조명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현대인들의 불안한 심리와 파괴성, 폭력성, 일회성 등을 표현한다.
#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바디콘서트> *안무 김보람
요즘 가장 ‘힙’한 댄스 그룹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금정문화회관을 찾아온다.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을 통해 2억 뷰의 주인공이 된 그들은 현대무용이라는 장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관객과 더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독특한 음악적 해석과 개성 넘치는 움직임을 담은 안무를 선보인다. 11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되는 <바디콘서트>는 인간의 몸과 춤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율을 표현한 콘서트 형식의 작품으로, 귀에 익숙한 다채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돼있다. 신나는 퍼포먼스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관객들이 흥을 주체할 수 없게 만들지만, 작품이 끝나갈 때 즈음 무용수의 몸짓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인 호소력은 춤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 르 보야즈 보칼레 앙상블 <시민과 함께하는 위로와 희망의 음악회>
바로크 시대를 중심으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통 합창곡을 연주하는 부산시 지정 전문예술단체 합창단 르 보야즈 보칼레 앙상블(지휘 이성훈)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대중적인 가곡과 아리아로 구성된 음악회를 준비, ‘첫사랑’, ‘내 맘의 강물’, ‘이별 노래’ 등의 한국 가곡을 비롯하여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케, 토스카, 팔리아치에 나오는 대표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다. 11월 24일(화)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 금정수요음악회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금정문화회관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금정수요음악회>가 11월~12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롭게 리모델링된 소공연장(은빛샘홀)에서 선보여진다. 이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우수 예술가의 무대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공모제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연주자들의 무대로 구성된다. 또한 정통 실내악 공연을 비롯하여, 성악, 독주, 합창,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지역 연주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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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해 바껴버린 일상, 더불어 문화예술 향유 기회도 적었을텐데요. 가을 정취가 물씬 나는 11월에 금정문화회관에서 목말라있던 문화생활의 갈증을 해소시켜드립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20년 11월 0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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