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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쉐쿼이아길
진안지역에는 전날인 17일 최고 27cm의 폭설이 내려 설원으로 변한 메타세쿼이아 길이 장관을 연출했다. 이 길은 영화와 드라마, CF 등 각종 촬영의 배경이 되면서 사계절 관광객과 사진작가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주변에는 쉼터와 주차장 등이 마련돼 천천히 쉬어가며 거닐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찾아온 반가운 눈, 이렇게 멋진 풍경을 만나지 못하고 겨울을 보낼뻔 했다니! 한장의 인생샷과 한조각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최고의 명소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뿜뿜! 진안 메타쉐쿼이아길 내 마음속에 저장^^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0년 02월 20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