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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의 문을 열다! 제28회 대관령눈꽃축제 17일 개막


대관령눈꽃축제(위원장 이창형)가 아시아의 알프스 대관령면 송천일원에서 1월 17일 개막하여 1월 27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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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관령눈꽃축제

올해로 28회를 맞는 대관령눈꽃축제는 ‘즐거움의 문을 열다’라는 슬로건에 따라 기존 조각 중심의 축제에서 눈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프로그램을 10개 이상 대폭 확대하여 놀이형 축제로 탈바꿈하였다.
 
축제기간 동안 황병산 사냥놀이를 활용한 눈꽃 쟁탈전 팀 대항 이벤트, 대굴대굴 볼링, 얼음 골프, 스노우버킷 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자작나무 숲길, 평화봉 눈 터널, 얼음으로 만든 인공폭포 등 이색적인 공간을 구경할 수 있으며,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눈썰매장은 정설기를 이용하여 적설 및 경사화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길이 70m, 폭 30m 규모로 조성하였고, 이색적인 변화를 위해 곡선형의 눈썰매장을 마련하여 즐거움을 더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일 수 있는 실내공간인 어울마당에는 작년에 이어 감자, 부치기 등 평창의 다양한 전통 먹거리를 마련했으며, 지난 축제에 관광객 반응이 뜨거웠던 야외 구이터의 메뉴를 늘려 먹는 재미까지 더해졌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송천을 끼고 펼쳐지는 총 22,003㎡의 축제장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물막이 설치작업 및 여수로 설비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안전한 하천 결빙과 밤낮 없는 제설작업을 통해 축제장 전체를 뒤 덮을 눈을 만들어 순백처럼 하얀 설원의 축제장을 조성하였다.
 
이창형 위원장은 “올림픽과 평화의 도시 평창의 또 하나의 대표 겨울축제인 대관령눈꽃축제가 새로운 컨셉 변화를 시도하여 단순히 보기만 했던 축제에서 ‘놀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재탄생했다”며, “겨울왕국 평창의 대관령눈꽃축제장 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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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온 현상으로 연기됐던 대관령축제가 드디어 여러분을 만납니다. 눈과 함께 신나게 놀고 체험하고 즐기면서 설원에서의 하얀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0년 01월 17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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