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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주산지에서 맛보는 부추 국수


지리적으로 북쪽에 근접해 저온성 작물인 부추 생육에 알맞은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는 ‘양주골 부추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부추 마을에서는 잘 말린 부추의 가루를 내어 반죽을 하고 만들어진 부추 면발의 국수와 냉면을 맛볼 수 있다.  보기에도 감칠맛 나는 고운 색감의 모양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부추 국수는 웰빙 식품으로 미식가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양주는 대표적인 밤의 산지로 임금님이 드시던 별비인 밤밥을 맛볼  수 있다.

                    
                
  • 양주시 양주골 부추마을을 방문하면 부추국수와 부추냉면을 맛볼 수 있다.

맛으로 즐기는 양주시, 부추 국수와 부추 냉면

경기 양주에서 재배하는 부추는 재래종 중에서도 특이한 품종이다. 잎 폭이 좁아 금방 식별이 가능하다. 지리적으로 북쪽에 근접해 있는 양주시는 저온성 작물인 부추 생육에 맞춤이다. 더구나 유기물 함량이 높은 중성에 가까운 양질토, 모래참흙으로 이뤄져 부추 생장에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양주골 부추 마을’에 가면 부추로 만든 국수와 냉면을 맛볼 수 있다. 잘 말린 부추로 가루를 내 밀가루와 전분을 섞어 부추 국수와 냉면 면발을 만드는 것이다. 부추 가루를 섞어 뽑은 면발에 육수를 부어 완성하는데 떪은 듯하면서 알싸한 향이 입안에 감돈다. 이렇게 만든 면을 멸치가 추가된 육수에 섞어내는데 부추의 떫은 듯하면서도 향긋한 특유의 맛과 질감이 입안에 감돈다. 부추를 건조하고 밀가루나 전분과 적당히 섞는 비율과 적정온도는 식당마다 방법이 다르다. 

부추 국수나 냉면을 주문하면 부추김치, 부추전 등도 찬으로 맛볼 수 있다. 부추 국수에는 대부분 식당에서 생 부추와 달걀, 김 가루를 고명으로 올린다.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부추가 사용된 최초의 기록은 1236년 “향약구급방”에 언급된 것이 처음이었다. 부추 생산에 최적의 자연환경으로 우리나라 대표 부추 주산지인 양주에서는 1960년부터 부추를 특산품으로 지정하여 재배를 시작했다. 

양주 부추는 회암동 일대에서 자생하던 솔 부추였다. 개울둑에서 자라던 자생 부추를 캐어와 재배한 것이 시초이다. 부추 잎이 솔잎 모양을 하여 솔 부추라 불렀다. 일부에서는 아직도 회암 부추라고 부르기도 한다. 부추는 동부 아시아 원산으로 중국 동북부에는 지금도 자생지대가 있으며 일본, 중국, 한국, 인도, 네팔, 태국, 필리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다. 부추는 어떠한 음식의 재료들과 섞여도 자신만의 독특한 풍미를 간직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부터 소화를 돕고 몸을 덥게 하며 비뇨기 질환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금님이 드시던, 양주 대표 별미 ‘밤밥’ 

경기도 양주시는 대표적인 밤의 산지로 밤의 과실이 굵고 단맛이 진하여 맛이 좋다. 고려원년 서긍이란 중국 사신이 고려에서의 견문을 저술한 내용을 보면 ‘양주밤은 맛이 복숭아에 비교될 정도로 단맛이 많아 이 밤과 은행을 함께 넣고 밥을 해먹으면 맛이 좋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재래종 밤의 대표 산지는 한수 이북 지방이다. 그중에서도 양주 백석면은 대표적이다. 조선 시대 양주밤은 해마다 궁중에 진상되어 양주 토산품을 대표하였고, 가정에서도 밤밥을 많이 해먹었다. 양주 밤밥은 멥쌀과 찹쌀을 섞어 솥에 담고서, 껍질을 벗겨 볶은 은행과 손질한 밤을 쌀 위에 얹은 후 소금 간하여 지은 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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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없는 사람들에게 힘을 복돋아줄 음식을 찾아줄 양주시!
힘이 빠진 이들에게 부추국수와 부추냉면 그리고 밤밥을 권해보자~

트래블투데이 편집국

발행2014년 11월 1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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