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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은 1915년 이리역이라는 명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29년 근대양식으로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다. 그러나 1977년 역 구내에서 화약열차의 폭발사고로 역사가 파손되어 보수하였고 새로운 역사를 준공하였다. http://map.naver.com/index.nhn?dlevel=12&pinType=site&pinId=11630497&x=126.9462809&y=35.9402623&zOrder=301000&zoneID=4100451400010010100&enc=b64

익산 문화원은 지역문화 전승보존과 지역문화 발굴육성은 물론 익산시민과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곳이다. 1400여 년의 백제 혼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인 익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빛나는 미륵사지 석탑과 왕궁리 유적을 보유하고 있다.

익산 미륵사지는 백제 최대의 사찰이다. 30대 무왕에 의해 창건됐다고 전해진다. 미륵사지에서는 막새기와류와 기와의등에 문자를 새긴 명문과, 토기류를 비롯한 자기류 등의 유물이 2만 여점 발굴됐다고 알려졌다. 호국 사찰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왕궁리 유적은 익산 미륵사지와 함께 최대 규모의 백제 유적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백제의 왕도였다는 왕도설 등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리기도 해 백제사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인 이곳은 2002년 개관 이후 모두 11만 8천여점의 진귀한 보석과 함께 화석을 소장하고 있는 의미 있는 박물관이다. 다양한 보석과 화석 등의 전시품들을 통해 당시 화려하고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국내 유일 귀금속 보석을 판매하는 곳, 주얼팰리스. 2010년 보석박물관 내 첫 문을 열었으며 약 65개의 업체들이 입점해 있는 귀금속보석판매센터이다.

2개의 묘가 붙어 있어 쌍릉이라 불린다. 대왕묘와 소왕묘로 하나는 백제 말 무왕, 다른 하나는 선화공주의 묘로 추측된다. 무덤 안의 유물과 규모, 형식 등을 보았을 때 능산리 고분과 비슷하여 백제 말기의 무덤으로 추정한다.

익산 문화원은 지역문화 전승보존과 지역문화 발굴육성은 물론 익산시민과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곳이다. 1400여 년의 백제 혼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인 익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빛나는 미륵사지 석탑과 왕궁리 유적을 보유하고 있다.

익산역은 1915년 이리역이라는 명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29년 근대양식으로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다. 그러나 1977년 역 구내에서 화약열차의 폭발사고로 역사가 파손되어 보수하였고 새로운 역사를 준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