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경북 영덕군 한 눈에 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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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타우링계란 특허받은 영덕만의 계란. 타우링 계란은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덕대게의 껍질을 사료와 혼합하여 닭에게 급여한다. 영덕의 대표 특산물인 게의 껍질을 자원화에 성공하면서, 게껍질과 계란의 상호 유기적인 성분을 이용하여 영양있는 계란을 만들어냈다. 타우린을 먹은 닭의 알은 일반계란에 비해 난황이 유난히 노랗고 선명하다. 또한 단맛이 생겨 뒷맛이 개운하다. -
뽐내보기봄(3월~5월)
돌미역 청정지역으로 전국적 명성을 가진 경북 영덕군의 돌미역은 64km 청적해역의 얕은 수심 내 갯바위에서 풍부한 햇볕을 받으며 자란다. 또한 다른 해안과 달리 민물의 유입이 없어 바닷물의 염도가 일정한 가운데 성장한다. 때문에 타 지역의 미역보다 윤기가 흐르고 부드러우면서도 맛이 뛰어나다. 미역은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이밖에도 미역에 함유된 아연, 요오드가 방사능 해독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더욱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
뽐내보기봄(3월~5월)
대게 영덕 대게는 크기가 커서 대게가 아니라 그 발이 붙어나간 모양이 대나무의 마디와 같이 이어져 있어서 대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영덕 대게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고 껍질이 얇고 살이 많으며 달달한 감칠맛이 있으며 맛이 담백하여 구미를 돋우는 명물이다. 영덕군 강구항의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별다른 양념 없이 찜통에 쪄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매년 4월이면 영덕대게축제가 열려 싱싱한 대게를 살아 있을 때에 금방 쪄서 먹거나 다양한 대게 요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뽐내보기겨울(12월~2월)
청어과메기 지금 우리가 흔히 먹는 과메기는 꽁치로 만든 것이지만 과메기는 본래 청어로 만들었다. 과메기 재료가 청어 대신 꽁치로 바뀐 이유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만 해도 동해에서 흔하게 잡히던 청어가 1980년대 거의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북태평양에서 원양어선이 잡아 냉동해 들여오는 꽁치가 과메기의 주재료가 되었다. 그러나 최근 청어가 다시 어획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냄에 따라, 영덕군에서는 청어 과메기를 생산하고 있다. 청어는 꽁치보다 몸집이 두배 정도 크고 청어 과메기는 차지고 달착지근한 감칠맛이 입안에 남는 것이 특징이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은어 50개의 지류가 합류하여 하천을 이루었다 하여 오십천이라고 하는 영덕 오십천 일대에 널리 서식하는 은어는 예로부터 임금님 수랏상 진상품 가운데 하나였다. 옛날 태고시대에도 영덕의 오십천에서 서식하여 왔음을 사기(史記)에서 고증하고 있고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도 나라의 진상물로서 당시의 고관들이 즐겼고 조선시대에는 더욱 귀중히 다루어 조선조말까지 영덕 현령이 되면 영덕 은어를 수시로 잡아서 임금님께 진상하였다고 전해진다. 은어를 진상하는 일에 태만하였다 하여 파직된 현령들도 있었으니 진귀한 고기로서 그 귀중함을 엿볼 수 있다. -
뽐내보기봄(3월~5월)
물가자미 깨끗한 동해바다에서 잡아 올려 해풍을 맞으며 건조시킨 영덕 물가자미. 물가자미는 구이나 조림용으로 먹기에도 좋지만 날 것을 넣은 물회로 즐겨먹는 사람들도 많다. 참가자미와 달리 물가자미는 살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적으며 더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지방이 적고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제철인 매년 4월에는 군내에서 ‘영덕 물가자미 축제’가 열린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오천옹기 집안에서 자리만 보전하는 도자기와는 달리 옹기는 집 뒷간에 장과 김치를 담아 두는 용도로 사용되며 우리네 식생활에 함께 해왔다. 그 중 영덕의 오천옹기는 타제세종실록지리지에 영덕현 성산리에 도기소가 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예로부터 유명했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동충하초 동충하초란 명칭은 곤충이나 절지동물, 균류 또는 고등식물의 종자에 기생하는 모든 균류를 총칭한다. 영덕이 자랑하는 특산물은 이 중 살아있는 누에에서 자라난 동충하초로 이뇨작용, 항암작용 및 면역력증강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송이버섯 해풍과 함께 솔밭에서 자라나는 영덕 송이는 독특한 맛과 향을 지녀 식도락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송이는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 식품이자 다이어트 식품으로 비타민 B가 풍부하고 구아닐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며,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등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특히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복숭아 영덕 복숭아는 오십천을 중심으로 양지바른 사질토에서 충분한 일조량을 받고 자라 당도가 높고 과질이 단단하다. 때문에 그 맛은 말할 것도 없고 저장성도 뛰어나 경상북도 우수농산물로 지정되었다. 영덕은 복숭아 생산량이 전국 20~30%를 차지할 만큼 많이 생산된다. 많은 양의 복숭아를 재배하는 영덕 복숭아정보화마을에서는 매년 복숭아 따기,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복사꽃축제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