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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합천 수박 삼가지역 양천강 유역의 기름진 사질양토에서 재배된 합천 수박은 당도가 높고 그 맛이 시원한 것이 일품이다. 또한 씨가 작으며 육질이 연하고 아삭아삭하여 식미가 좋아 상품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인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파프리카 가야산 지역 해발 800~1000m의 고랭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파프리카는 야채 중에 으뜸으로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나 되는 채소이다. 파프리카는 면역력을 높여줘 감기 등의 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발암물질의 생성 억제 및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표고버섯 산 좋고 물 맑은 합천군 삼가면 지역에서 유기농 원목재배로 표고버섯 고유의 향 진하고 식감이 살아있어 상품성이 아주 뛰어나다. 또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 스타팜(Star★ Farm)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표고버섯은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암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게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고 있다. 또, 지방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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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항암식품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감기예방과 피부건강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를 구입해 보관 할 때는 상온에서는 꽃이 피기 쉬우므로 살짝 삶아서 봉지에 넣어 냉장보관 해두는 것이 좋다. -
뽐내보기봄(3월~5월)
고사리 다른 지역에 비해 지대가 높은 대병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고사리는 산중의 소고기라 불리며 칼슘 및 무기질,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고혈압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산성다당류라는 특이한 성분은 면역력을 증가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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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합천은 도자기의 주원료로 쓰이는 질 좋은 고령토의 주 생산지이다. 도자기 장인인 토우 선생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도자기의 현대화로 각종 식기류나 공예품을 대량생산하고 있으며 질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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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황토 한우 합천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깨끗한 황토를 급여해 근육조직 내 지방 침착률을 높인 합천 황토 한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하다. 향 또한 좋은 편이다. 농림부의 소비자가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선정된 바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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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토종흑돼지 합천 토종 흑돼지는 옛날부터 농가에서 사육하던 순수혈통이 보존된 재래 흑돼지로써 빛깔이 붉고 육질이 쫄깃하며, 고소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또한,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인 비타민E의 함유량이 풍부해 빈혈 예방, 근육 강화 등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