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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여주 배
수분가득 연한 속살이 시원하게 씹히는 여주배!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배를 재배하기 알맞은 기후를 갖고 있으며, 특히 토심이 깊고 비옥한 양질의 사질토는 고급배 생산을 가능케 했다. 가을철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인해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맛과 색을 지니고 있다. 여주의 새로운 특산물로 각광받고있는 여주배는 4월중 · 하순에 하얀 배꽃이 핀 후 과실이 열려 크기가 콩알만하게 되면 하나의 송아리에서 제일 크고 굵은 것으로 하나만 남기고 솎아주는데, 중ㆍ만생종은 이때부터 병충해 방지 등을 위해 봉지씌우기를 해주고 최종적으로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수확한다. 이렇게 '1가지 1열매' 방식으로 꽃을 솎아주기 때문에 다른 지방의 배에 비해 알이 굵고 둥글다. 호밀, 자운영을 이용한 지력증진과, 한방영양제. 천혜녹즙, 유산균, 생선아미노산, 천연칼슘등 농업부산물을 이용한 자연자재를 활용하고 있으며, 영양주기 재배이론에 따른 철저한 시비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제초제와 생장촉진제는 일체 사용치 않으며 순수 자연농법만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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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복숭아
남한강 상류의 청정지역인 여주시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는 일조시간이 길며 일교차가 인근 지역에 비해 커서 당도가 높고 맛이 좋다. 여주 복숭아는 2013년 전국 탑프루트(Top-Fruit) 품질평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품질의 복숭아로 인정을 받았다. 여주 복숭아는 시 차원에서 연구와 지원을 통해 친환경 자재사용 및 초생재배, 토양분석 등 품질향상 기술을 투입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당도 고품질의 복숭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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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밤고구마
밤고구마는 고구마의 맛이 꿀밤 같이 달아서 지어진 명칭이다. 여주 밤고구마는 모양이 둥글고 배수가 잘 되는 토질에서 자라 착색이 좋고 육질이 치밀한 편이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및 양질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서 체력을 증진시키고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면서 소화흡수를 잘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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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표고버섯 (하우스 재배)
표고는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참나무류나 서나무, 밤나무 등 활엽수의 죽은 나무나 죽은 가지에서 발생하며 예로부터 맛이 뛰어나 송이 및 능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3대 주요 식용 버섯으로 취급하고 있다. 여주군 금사면과 산북면은 예부터 버섯의 본고장이라 할 만큼 조상 대대로 버섯재배지로 터전을 잡아 현재에 이르렀으며, 10년 전부터 산촌종합개발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고급 표고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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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금싸라기참외
여주군 금사면에서는 매년 참외 축제를 개최한다. 명품 참외로 소문난 금사면 참외는 금싸라기 참외라고 불리며 매년 5월 각종 공연과 행사가 펼쳐지는 축제 한마당으로 지역 특산물인 참외에 대한 자부심을 내세우고 있다. 금사면 참외 농가들은 오랜 경험과 친환경 재배 노하우로 육질이 치밀하고 씹는 맛이 아삭한 특징을 지닌 참외를 대량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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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여주 땅콩
비교적 병해충에 강하여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며, 영양가가 높고 고소하여 전국 제일의 맛과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여주 땅콩은 여주 최고의 농산물로 자리잡았다. 대부분 남한강변의 비옥한 땅에서 재배되며 재배면적이 무려 1000ha에 이를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땅콩 재배단지다. 여주 땅콩 크기는 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하며 색은 적자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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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여주쌀
그윽한 햇살, 뚜렷한 24절기와 팔달상수원 보호구역의 청정한 남한강의 물줄기, 유기물의 함량 비율이 높은 건강한 황토. 이 세 가지의 조합으로 이루어낸 여주쌀은 무공해성과 뛰어난 미질을 지닌 품종으로 밥 빛깔이 아주 희어서 마치 청백색 백자처럼 푸른 기운이 감돌고 윤기가 나며, 참살처럼 차지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