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충청북도 제천시 한 눈에 다 보기
-
- 10월
- 15위
-
-
- 11월
- 4위
-
-
- 12월
- 39위
-
-
- 1월
- 4위
-
-
- 2월
- 58위
-
-
- 3월
- 33위
-
-
- 4월
- 23위
-
-
- 5월
- 24위
-
-
- 6월
- 38위
-
-
- 7월
- 14위
-
-
- 8월
- 10위
-
-
- 9월
- 34위
-
-
먹어보기국물요리
민물매운탕
제천의 시원하고 얼큰한 민물매운탕의 국물을 마셔보면 청풍호의 맑은 물이 연상된다. 깨끗한 물에서 자란 싱싱한 민물고기에 국물을 칼칼하게 만들어주는 비법양념을 더하고 갖은 채소를 넣어 한 냄비 끓여주면 비린내도 없는 부드러운 흰살 생선을 맛 볼 수 있다. 따끈한 국물과 살이 잘오른 생선살을 같이 곁들이면 밥한공기는 거뜬히 비울 수 있을 정도다.
깨알 정보 Tip
얼큰한 국물을 밥과 함께 먹는 것도 좋지만 수제비를 넣어 먹어도 민물매운탕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으며 간이 잘 베어 맛있는 매운탕 수제비를 먹을 수 있다.
-
먹어보기생선회,육회
송어비빔회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산들로 둘러싸인 맑고 깨끗한 청풍호에서 서식하는 싱싱한 송어를 사용한 송어비빔회는 자연의 맛이라고 할 수 있다. 송어비빔회는 크게 채썬 송어회와 오이, 당근, 양배추, 미나리, 쑥갓, 깻잎, 풋고추 등 갖은 신선한 야채에 비법 초고추장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만든다. 담백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미식가들이 제천에 오면 꼭 먹어야할 음식 중에 하나라고 생각할 정도다.
깨알 정보 Tip
송어회는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비빔회를 먹을 때 콩가루를 섞어서 먹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게 송어비빔회를 즐길 수 있다.
-
먹어보기찜,구이
떡갈비
한국의 대표적인 고급음식인 떡갈비를 더욱 맛있게 이 곳 제천에서 맛볼 수 있다. 품질 좋은 고기만을 엄선해 곱게 다져 만든 갈비와 갈비 고유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제천만의 특재 천연양념비법을 이용해 정성껏 구워낸 것이 제천의 특미 떡갈비이다. 한입 베어 물면 고소한 육즙이 나오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떡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달콤한 맛이다.
깨알 정보 Tip
만드는방법이 인절미떡을 치듯이 쳐서 만들었다고 하여 떡갈비라 부르게 되었다. 다른 갈비요리와는 달리 갈비살을 곱게 다져서 만들기 때문에 고기가 연하고 먹을 때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떡갈비의 매력이다.
-
먹어보기찜,구이
매운등갈비
푸짐하게 들어간 등갈비에 8가지 한약재 양념으로 맛을 내고 그 위에 각종 야채와 콩나물, 버섯 들을 올려서 한 냄비 끓이면 제천의 명물 매운등갈비가 된다. 맵고 알싸한 맛이 먹을수록 구미를 당겨 중독성있는 맛이다. 맵지만 달콤한 맛의 조화가 먹는 동안 스트레스를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제천의 매운등갈비는 이 곳을 다시 방문했을 때 또 찾고 싶은 돌아서면 생각나는 맛이다.
깨알 정보 Tip
매운등갈비를 먹으러 가면 메밀전이나 곤드레밥을 주기도 하는데 매운 맛을 해소시켜 줘서 같이 먹으면 조화가 좋다. 몸에도 좋은 곤드레밥을 매운등갈비 양념에 함께 비벼먹으면 등갈비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먹어보기양념,기타
쌈밥정식
싱싱함이 살아있는 각종 쌈채소와 건강한 약초잎을 먹으면서 자연의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식당마다 특색있는 다양한 반찬들은 손님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준다. 불고기나 생선구이 등이 나와 야채와 함께 쌈을 싸서 즐기면 풍미가 배가 된다. 야채와 고기 그리고 건강한 여러가지 반찬들을 함께 먹기 때문에 맛 뿐만 아니라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좋다.
깨알 정보 Tip
제천의 쌈밥정식의 고기메뉴는 종류가 여러가지이다. 기호에 따라 돼지고기, 소불고기, 오리고기, 우렁쌈밥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제천의 쌈밥정식 식당은 유기농채소를 사용하는 식당도 있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먹어보기국물요리
두부전골
고소한 두부와 신선한 여러가지 야채들과 고기 등을 둘러 담아 푸짐하게 끓여낸 제천의 두부전골은 둘러 앉아 함께 나눠 먹으면서 정을 나누는 음식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일품인 따뜻한 두부전골로 제천시의 정을 느낄 수 있다. 담백하면서 시원한 국물요리를 함께 나눠먹으면 즐거움은 배가 된다. 미나리와 같은 향이 나는 야채를 넣어 더욱 감칠맛나는 두부전골을 먹을 수 있다.
깨알 정보 Tip
두부의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한 질이 좋은 것으로 건강에 좋으며 소화 흡수율도 매우 높아 속이 편안해서 먹기에 좋다. 또한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먹어도 좋다.
-
먹어보기밥,죽
도토리묵밥
박달재에 전해오는 박달도령과 금봉처녀 이야기 속에서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떠나는 박달도령에게 싸주었던 것이 도토리묵이다. 박달재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묵밥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그만이다. 또한 자연산 알카리 식품으로 아콘산, 탄닌 등의 성분이 풍부하여 인체의 중금속과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고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건강 음식이다. 부드럽고 시원한 도토리묵밥을 여름에 먹으면 여름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다. 또한 온묵밥도 있어서 따뜻하게도 먹을 수 있다.
깨알 정보tip
도토리묵을 감과 함께 먹으면 도토리와 감에 동시에 들어있는 탄닌성분이 변비를 심하게 하고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여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
먹어보기밥,죽
곤드레밥
청정지역 고산에서 자라는 곤드레 산채나물의 부드러운 잎으로 정성껏 갓 지은 제천 곤드레밥은 부드럽고 밥이 찰지며 곤드레의 독특한 향이 난다. 푸른 빛깔의 곤드레밥을 특제 양념장 소스나 강된장에 비벼먹으면 입안 가득 자연의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맛이 매우 담백하고 구수하며 깔끔하다. 또한 구수한 청국장과 함께 곁들이면 추운 겨울과 잘어울리는 보양식이 된다.
깨알 정보 tip
단백질, 칼슘, 비타민 A 등의 영양이 풍부한 곤드레를 탄수화물이 풍부한 쌀과 섞어서 밥을 지어 먹으면 그 맛이 좋고 서로 부족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열량이 낮고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한 곤드레는 곰취와 같은 효과가 있는데 지혈, 소염, 이뇨작용, 지열, 해열, 소종 등에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부인병에 치료약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
먹어보기국물요리
한방닭백숙
닭백숙은 한여름 원기를 보충해주는 복날 음식으로 제격이다. 제천은 한약재의 고장이니 한방 닭백숙이 유명하다. 쫄깃한 닭고기 살과 향긋하게 풍기는 한약재의 냄새만으로 제대로 된 보양식이 된 것처럼 보양식 중의 보양식이다.
깨알 정보 tip
여러 한약재와 야채를 넣어 닭과 함께 푹 고아 만든 한방 닭백숙은 고기가 야들야들하고 쫄깃하다. 약초가 닭속으로 베어 들어 특유의 잡냄새도 없고 향긋한 한약재의 향이 맛을 두배로 느끼게 해준다. 푸짐하게 담은 닭백숙은 시골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걸죽한 국물에 밥 한수저를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정말 일품이다. 닭백숙을 먹은 후 한방죽까지 먹으면 건강 식품으로는 손색이 없다.
-
먹어보기밥,죽
약채락 비빔밥
약채락 비빔밥은 제천의 대표 약초인 오가피, 뽕잎, 당귀를 포함한 16여가지가 넘는 재료를 담아 약고추장에 쓱쓱 비벼 먹는 건강밥상이다. 즉석에서 양념한 육회와 약초 추출액을 첨가한 기능성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는다. 몸에 좋은 약초가 한데 뒤섞여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다.
깨알 정보 tip
약채락은 약이 되는 채소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한방 약초를 토대로 만든 제천만의 한방브랜드이다. 약초의 맛과 향을 한 그릇에 담아내어 먹는 약채락 비빔밥에는 약채락 전통 비빔밥, 약채락 강된장 비빔밥, 약채락 육회비빔밥 등 종류도 다양하다.
-
먹어보기밥,죽
약채락 한정식
제천시에서 지정한 해독요리전문점을 말한다. 순채, 어륵, 채소무침, 밀전병, 전유화 등등 자연에서 나는 음식에 가깝게 조리를 해서 선보이고 있다. 몸에 좋은 체질과 해독요리라서 건강해지는 밥상이며 눈이 즐겁게 정갈하고 형형색색의 음식들이 눈으로도 먹을 수 있게 해놓았다.
깨알 정보 tip
약채락은 약이 되는 채소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한방 약초를 토대로 만든 제천만의 한방브랜드이다. 구수한 맛이 뛰어난 쌀과 한방 약선차, 황기, 당귀, 한우, 장아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약채락 한정식은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맛과 멋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하였다.